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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최고의 음질

과정 2017. 10. 31. 09:58

1)현재 고음질 음원 시장의 흐름



CD --- sacd --- bluray --- flac ---! Hi-res DSD


그리고 최근 소니가 Hi-res 라고하는 슬로건을 걸고 고음질 음원에 대한 모바일, 웹 기반 서비스를통해


새로운 시장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Hi-res음반시장은 기존의 mp3파일이 아닌 현장에서 녹음된 날것의 음원 DSD 파일


24bit 88khz ~ 24bit 192khz 까지 지원되는 파일이며 최소한의 마스터링 과정 혹은 마스터링 과정을 아애 거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생 원음


이라고 할 수 있다. CD음반의 시장의 장기적 침체가 계속되는 시점에서 고음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는 흐름을 따라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고 음반시장을 다시 활성화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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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형은 클래식 음반에 빠진지 8년째 접어든 진성 오디오파일게이야. 많은 친구들이 학교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지들이 가지고 있는 온갖종류의 고가 이어폰과 mp3를 들고 오덕질을 하는 모습을 종종 봤겠지? 


귀에 귀좆을 꽂고 눈커풀이 반쯤 풀린채로  침을 질질흘리며 쾌감에 쩔어있는 애새끼들 삼일한 하고 싶은 게이들도 많을거야


요새 아이리버나 소니같은 오디오기기 생산업체에서 일반인으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가의 제품들을 쏟아내고있지


오덕새끼들은 그런거 나오면 또 존나 좋다고 질질짜면서  평생 아다로 산 덕분에 그나마 귓구녕에 쌓인 귀지만큼 저축되어있는 잔고를 털어


기백만원짜리 mp3플레이어나 헤드폰 이어폰을 사서 자위질을 하지.




형은 음악을 盧무盧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런 고가의 이어폰 혹은 헤드폰 기기들을 구매하려는 게이들이 있다면


제발 돈지랄이라지말고 좋은 음질을 얻고싶으면 지금부터 내가 알려주는 대로 따라하라고 말해주고 싶네.  






?) 고막 성애자의 어리석음


maxresdefault.jpg




주의 ; 이 글은 고가의 제품을 쓰는 사람을 피솟 하게 할 수 있으므로 자괴감에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 게이들만 밑에글을 읽기 바람. 





고막 성애자들의 특징


1. 고가의 귀좆(커널형이어폰), Ear tenga라고 부를 수 있는, 귀 자위기구를 사용하여 짜릿한 쾌감을 느끼는것에


목적을 두고있으며 음악이나 감상자체의 행위보다는 더 자극적이고 성능이 좋은 자위기구에 관심이 쏠려있다.


2.듣는 음악의 장르가 한정적이다. 망가ost, 재패니즈, 얼터너티브 메탈 등등


3. 음악을 듣는 행위보다는 비싼 기기를 사서 남들에게 뽐내는데 의미를 가진다.


4. 자랑은 하고싶은데 현실에선 사람들이 관심이 없기때문에 네이버 카페같은데서 사진올리고 자위한다. 읔읔엑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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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는 게이중에는 이런 장애인새끼들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네 ^^


형이 말하는 내용은 오덕새끼들이 많이 군집되어있는 닥터헤드폰 혹은 seeko이런데서는 듣도보도 못한 이야기가 될거야


애드리 착각하는게 좋은 이어폰과 좋은 mp3플레이어가 있으면 음질도 좋아질거라는 거야 


결론은 x


음질을 근본적으로 좋게 만들어준다기보다는 뽀샵질을 한다고 생각하는게 맞어


밑에 사진을 보고 이해를 해보도록 하자.






2-1) 고가의 이어폰,헤드폰과 mp3플레이어의 기능



mp3플레이어에 들어있는 원본의 상태. 


cute-baby-girl-1.jpg


고가의 기기를 거친 후


cute-baby-girl-1-2.jpg




고가의 기기들 최종적으로는 음악이 가지고 있는 음색을 좀더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꾸고 음을 더 선명하게 표현해주는거야


앞서 말했듯 일종의 뽀샵질이지 이를 통해 우리는 음질이 나아졌다고 착각하게 되지만 사실 음질은 하나도 변하지 않아.






2-2) 능숙한 리코딩 엔지니어의 손에서 탄생한 수준있는 음반.


대놓고 이야기 하자면 아무리 고가의 기기가 있다한들 높은 수준으로 레코딩 된 음원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어


좋은 음원을 찾아낼 줄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들고다니는 mp3가 아이팟 셔플이라도


ak100을 들고다니는 오덕보다 실질적으로는 더 좋은 음질로 음감을 즐기고 있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이건 아이팟 셔플이 아이리버의 ak100보다 좋다는 이야기가 결코 아니야 기기의 성능적인 측면에서 보면


스펙상으로도 당연히 ak100이 좋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건 음질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돈만 처 바르면 음질이 좋아지는 줄 알고 일종의 플라시보 현상에 빠져 착각하는 걸 꼬집어 주고 싶은거야.



통장의 잔고를 털어 고가의 기기를 마련한 오덕이 위와같은 성능을 맛보며 읔읔엑엑 대고 있는 동안 


우리는 아래의 사진을 보도록하자.



cute-baby-girl.jpg



이게 바로 녹음 상태의 따른 차이점이야.  


수준높은 레코딩 >>>>>>>>>>>>>>넘사벽>>>>>>>>>>>>>..수백만원의 기기  = 진리


그럼 이렇게 묻는 게이들이 있겠지? 


아니 음질에 대해 이야기 할 때 흔히들 매체에 대해 이야기 많이 하잖아? cd, mp3나 flac wma DSD 같은거 말이야


mp3보다 cd가 낫다는 이야기 많이들어봤지?  사실 mp3파일은 음질적으로 cd보다 떨어지는건 맞아 손실 압축파일이니까 하지만 


이 차이를 인간의 두귀로 알아내기란 하늘의 별따기지. 실제로 블라인드 테스트가 매해 세계 각지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매체간의 차이를


완벽하게 알아맞추는 사람은 아무도 없ㅋ음ㅋ 결과적으로 단순히 볼륨을 높여 사람들을 속이기도 했다는거 아니겠노?.


그리고 인간은 샘플링 레이트 44100hz이상이 되면 음과 음사이의 간격에 대한 이질감을 전혀 알아챌 수 없어.


최근에는 192000hz수준의 샘플링레이트 음원까지 나오고 있지만 나도 그 차이를 전혀 알 수 없었어.


그렇지만 음원의 녹음상태에 따른 음질의 변화는 盧무나도 쉽게 알 수 있는거 아니겠노?


위와사진과 같은 수준의 고해상도 음원이 있다면 아이팟 셔플도 24bit 96khz음원 재생이 가능하니


게이들은 잘 녹음된 음원을 파악할줄 아는 귀를 길러 일반적이고 현실적인 투자로 높은수준의 음감생활을 하도록 하자.






3) 수준높은 레코딩 음반과 전문적인 지식의 필요성


클래식을 盧무노무 좋아하고 고음질에 대한 관심이 큰 게이들이 있다면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16403655&dir_id=0&page=0&query=%ED%81%B4%EB%9E%98%EC%8B%9D%20%EC%9D%8C%EB%B0%98%EB%85%B9%EC%9D%8C%EB%B0%A9%EB%B2%95&ndsCategoryId=10202


논문검색 많이하고 보는 미래의 지식인 게이들은 다 아는 RISS 들어가서 (여기 가입 안되어 있는 게이는 가입하고) 논문 꼭 읽어보길 바란다.


게이들이 많이들 들어본 용어들.


4.1.1. 음색 = 46

4.1.2. 공간감 = 47
4.1.3. 정위감 = 47
4.1.4. 투명감 = 48
4.1.5. 다이내믹 = 49
4.1.6. 기타 = 49

같은 용어들에 대한 정의와 녹음의 기초 지식까지 모두 알 수 있다.

그리고 잘된 녹음이 뭔지 아는 귀를 길러야 하지 않겠어? 


알고있는 사람은 많이 알고있는 온쿄 고음질 음원 사이트야. 물론 유료지만 약 1분정도 간 볼수있게 해주지

여기에 들어가서 컴퓨터에 헤드폰 (스피커X)을 연결해 쓰고 음반을 틀어보며 어떤어떤 차이가 있는지 느껴보도록 해

레코딩이 잘된 음반은 음이 입체적으로 들리고 해상도가 무척 높게 들릴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귀에 큰 무리가 가지 않지.

몇가지 음반을 소개해주자면.





이정도가 될 수 있을거야. 지금 소개한 위의 음원들은 게이들이 지금 쓰는 개 좆같은 made in china제 스피커가 아닌이상

대부분 틀자마자 경험해보지도 못한 고음질을 느낄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ps.

솔찍히 수천만원 들여서 홈시스템 마련할거아니면 그 이하는 다 거기서 거기다.

돈 좆도없는 좆고딩,대딩새끼들이 오디오기기에 눈이멀어서 있는돈 없는돈 다털어서 꼴에 취미생활이라고 하는데 안쓰럽다

형이 알려준대로 되도록이면 좋은 음반골라서 일반인들처럼 티 안나게 핸드폰에 들고 다녀라. 어디가서 이어폰 몇십만원짜리

mp3 백만원짜리 이딴소리하면 바로 오타쿠로 낙인찍힌다. 차라리 그돈 아껴서 친구랑 술한잔이나 더하는게 백만배 낫다.







4)세줄요약


1) 고음질 음악을 듣는데 중요한건 수백만원짜리 기기가 아님


2) 가장 중요한건 녹음상태 원본이 좋은 mp3파일은 녹음상태가 좆망인 SACD보다 두 귀에 들리기에는 더 낫다.


3) 무식하면 지갑만 얇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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