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H77W 난 그래비티를 아주 재밌게 봤어. 내가 본 영화중 최고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역시 중력(Gravity)은 일게이들과 뗄래야 뗄 수가 없나봐. 바보병신노짱... 메이킹 필름도 봤는데 그래비티는 거의 모든 영상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졌다. 우리가 나름 무중력 촬영은 뱅기타고 파아악 올라 갔다가 화아악 내려 왔다가 했다가 중력이, 중력차이가 너무 빠르게 나게 뱅기를 운지시켜서 촬영 한다고 알고 있잖아? 근데 이 영화는 그 '구식'방법을 사용 하지 않았다고 해. 완전 '신식'방법으로 배우를 고정시키고 카메라를 돌려서 상대적으로 배우가 도는 것처럼 느끼게 해서 촬영한 영화임 ㅇㅇ 나중에 그래비티 메이킹 필름 한번 봐바. ..
목화씨는 문익점 이 말을 안들어본 한국인은 없을거다 이 목화씨를 들여오면서 백성들의 생활상은 업그레이드 되었고 결국 후세대에선 위인으로 높게 평가되는 인물 문익점 그런데 정말로 문익점이 목화씨를 고려인들을 위한 마음으로 들여왔을까? 이제부터 그 진실을 알아보자 고려 공민왕 시절 원나라가 힘이 빠지기 시작하던때 공민왕은 개혁을 부르짖기 시작하며 당시 원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머리를 변발에서 다시 고려헤어 스타일로 바꿨고 이후 쌍성총관부까지 회복했었다 이후에도 개혁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은 공민왕은 결국 기황후까지 건들게 되는데 기황후는 당시 원나라 태자의 생모였었고 황제 순제의 아내였던 인물로 원나라내에서 기황후의 힘은 어마어마했다 그러나 공민왕은 그런 기황후도 두려워하지 않았..
몇일전에 실검에 올랐던 사진이야 나사에서 발표한 화성 표면의 물 변천사 라는데 40억년전의 모습을 보면 현재 지구와 비슷?똑같다 태양계의 행성들은 강착원반설(성운설)에 따르면 거의 비슷한시기에 형성되었는데 비슷한 시간에 만들어져서 똑같이 시간이 지난 화성은 현재엔 왜 지구와달리 황폐하게 변했을까? (근데 저 사진 나사에서 퍼왔다는데 나사 홈페이지 아무리 뒤져도 저런사진안나와있다 팩트맞냐? ) 우선 수 십억년의 세월동안 우리가 사는 지구의 물(바다)가 안전히 지구에 고착될수 있었던 이유는 지구의 자기장 때문이야 사진과 같이 태양에서 생성된 강한 태양풍은 모든 방향으로 뻗어나간다 태양풍은 플라즈마 상태의 강한 하전입자인데(존나 에너지높은 입자) 이런 입자가 지구 표면에 직격으로 올 시 바다가 증발되는건 물론..
음펨바 효과(Mpemba effect)는 간단히 말해,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동시에 냉동실에 넣으면 뜨거운 물이 먼저 얼어붙는 현상을 의미한다. 일게이들의 생각으로는 당연히 차가운 물이 더 먼저 얼 것 같지만, 기묘하게도 실제로 실험을 해 보면 항상 먼저 어는 쪽은 뜨거운 물이다. 이 신비한 현상은 탄자니아의 평범한 학생이였던 음펨바에 의해 발견되었다. 당시 학생이였던 음펨바는 학교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수업 시간에, 아이스크림 혼합 액체를 끓인 뒤 얼리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러나 음펨바는 손이 느렸던 건지 다른 아이들보다 액체를 늦게 끓이게 되었고, 끓인 액체를 식힌 채로 넣으라는 선생님의 말을 어쩔 수 없이 무시하고 액체를 식혔던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시간에 냉동실에 액체를 넣었다. 이 ..
방금 누나방에서 식객 복어편 보다가 흔히 복어독이라 불리는 테트로도톡신 생각이나서 독성학책 올만에 피고 정보글 몇자 적는다 ㅋ (식객의 한 장면, 복어 알(테트로도톡신 다량함유)을 복어회에 얹어먹으면 뒷목이 쩌릿쩌릿한게 맛있다는 썰듣고 따라하는중) 다들 복어라 하면 이런 복어를 생각하는데 이런 가시복류는 식용으로 못사용한다하고 이런 황복이나 까치복등 일부만 식용으로 가능하단다 흔히 복어의 독이라 불리는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은 신경독의 일종으로 복어류 이외에도 몇몇 문어류도 지니고 있다함 테트로도톡신이 가장많은 복어의 부위는 난소,내장이며 정소에는 없다 사시사철 자연상태의 복 에게는 이 독이 있으며 산란기때 유난히 많아진다 참고로 Tetrodotoxin은 라틴어로 복어의 학명(라틴어)Tet..
https://www.ilbe.com/3060897159여기 일베에 올라온 모든 자연수의 합을 -1/12 이라고 해 놓았는데 이는 일반적(통상적) 수학적 논리가 아니다.일게이들이 의구심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알고있는 게이들도 몇몇 보이지만 모르고 벙쩌있는 게이들도 있어서 게이들이 궁금해하는 핵심만 간단하게 한번 써 본다. 일베에 올라온 자연수의 합을 구하는 방법은 '재규격화'라는 방법론을 쓴 것으로서 물리학의 양자역학에서의 방정식을 풀때 '의미가 있는 값'을 구하기위한 방법이다. 유명한 파인만이 저것으로 업적을 남긴것이다. QED(양자전기역학)는 태생부터 몇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정확한 해'를 구할수 없고 건드림전개를 통한 근사치 계산만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특히 2차이상의 고항의 Q..
이번엔 History channel에서 방영한 The universe 시리즈 중 한편을 쓸께 오늘 쓸 내용은 제목처럼 우주는 과연 얼마 크고 빠르며 멀리있는지에 관한 내용이야 그럼 시작할께 우리가 우주와 관련된 책을 읽거나 TV를 보면 우리 태양계에서 가장 큰 목성의 무게는 지구의 300배가 넘는다느니 그리고 무게는 4뒤에 0이 27개 붙는 다느니 지구에서 관측 가능한 우주에만 1000억개의 은하가 존재하는데 각각의 은하에는 또 1000억개의 별이 있다는 얘길 하는데 이런 정보를 접하면 우린 그저 막연히 "와~~ ㅈㄹ 크고 많구나" 이런 느낌만 들뿐 실제로 피부에 와 닿는 이해를 하기가 힘든게 현실이야 왜냐하면 우주는 워낙 방대하고 그 우주를 구성하는 별이나 은하들을 설명하자면 천만배 몇억광년 처럼 숫자..
현재 일베가 유머 커뮤니티의 부동의 1위를 점하고 있음은 아는 게이들은 잘 알 것 이다. 그런 만큼.온갖 능력자들과 더불어 병신력을 뽐내는 게이들도 있을 것 이고... 온갖 ㅎㅌㅊ 인생들과 더불어 ㅅㅌㅊ 들도 있을 것 이고.. 100만명의 다양성이 만들어 내는 재능에 게이들도 감탄하며 일베를 즐길 것 이다.. 운동게이들..심리학 게이들...등등.. 정보글의 범주와 다양성과 정성을 보고 있자면..그 어떤 유머 사이트 보다도 쉽고 와닿는 말투로...좋은 정보를 얻어 가는 게이들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고..나 역시 개쓰레기 엠참인생으로 가끔은 일게이들 위해 정보싸고 싶다 이기야. 혹시라도 일베를 매일 출근하듯 찍으면서 1시간 하면서 거의 모든 일베간글을 클릭한 게이들은 이거 한 가지 공감할 수도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