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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좋아하는 팩트와 싫어하는 소설을 적당히 섞어,
1. 현재의 트랜드
2. 장기적인 환경 변화
3. 무어의 법칙
4. 카르다 쇼프 척도
5. 의학발전 속도
6. 지정학적인 전개
7. 우주공학 기술발전의 속도
8. 역사적인 사건
등을 중심으로 저명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해 미래를 예측 했다.
출처인 www.futuretimeline.net 에서는 각 예측된 사건에 대해 많은 근거를 바탕으로 한 참고 자료들이 밑에 제공되어 있으니 영어 할 수 있는 사람은 가서 봐라.
2200년
전통적인 고용의 소멸
많은 사람들은 현실을 피해, 하루의 대부분을 가상 현실에서 보내게 된다.
원하는 가상현실에서 상상 가능한 모든 것을 즐기는데 사람 과 사람으로 현실에서 얼굴을 마주 하는 일이 적어진다. 현실에서의 업무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두 진행하며 2015년의 OECD 국가의 시민 1주일 업무시간이 35시간이었다면 23세기에서는 0시간에 가깝다. 모든 업무는 자동화 되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처리 되는데 인간의 역할은 아주 적다.
2210년
자연의 환생
지구의 역사상 멸종 했던 종들을 모두 환생 시킬 수 있다.
인류는 산업화 이후, 자연을 파괴시켜 왔으며 그로 인해 많은 동물들이 살아갈 터전을 잃었지만 폭발전인 인공지능의 힘을 얻은 생명과학의 기술로 다시 그들에게 삶을 불어 넣어 준다. 황폐한 사막 그리고 버려진 땅들 위에서는 비가 내리며 생명이 자라날 수 있는 비옥한 땅으로 변신된다. 지구 육지에서 더 이상 불모지는 없다.
마인드 업로드 기술의 발전
22세기에 처음으로 등장한 마인드 업로드 기술이 완벽해 졌다.
인간의 의식을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에 주입 시킬 수 있으며 예를 들어 가상현실로부터 조금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은, 현실에서 자신의 의식을 날아다니는 새에 주입에 몇 일 동안 비행을 하며 즐길 수도 있고 고기가 되어 바다 및 탐험도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동물이 되어 앞서 동물들의 생존을 감시하는 데 앞서 언급했던 자연을 다시 살리는 데 큰 공헌을 한다. 정말 열정적인 환경주의자들은 동물이 되어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2230년
해왕성과 명왕성의 공전 주기 순위 변경
2227년과 2247년 사이에 명왕성이 해왕성보다 안쪽으로 공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 현상이 일어 난 때는 1979년과 1999년 사이었으며 2475년에 다시 한번 명왕성이 더 안쪽으로 들어오게 된다.
반물질 추진력의 우주선 발전
반물질 추진력을 얻은 우주선은 빛의 속도의 99%까지 낼 수 있다.
이 우주선의 디자인은 링이며 빠른 속도로 이동할 때 우주에 떠다니는 유성체들이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계 되었다. 인공지능의 로봇들이 비행을 맡으며 가까운 별들의 대한 정보를 더 세밀히 제공해 준다.
개독의 몰락
엄청난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대부분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게 된다.
20세기말 기독교는 미국 (22세기부터 북미연합)의 대표적인 종교였지만 지금은 성경이 사라져 버린다.
2250년
카르다쇼프 척도 1도달
카르다쇼프 척도(Kardashev scale)는 문명의 기술발전을 분류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1964년에 소련의 천문학자 니콜라이 세묘노비치 카르다쇼프(Никола́й Семёнович Кардашёв)가 처음으로 제안했다. 이 척도는 문명이 사용하는 에너지에따라 3단계로 분류되며, 로그함수 모양으로 증가된다:
· I 유형 — 문명이 하나의 행성에 내리쬐는 에너지를 100% 이용하는 유형으로, 대략 1016 혹은 1017 와트이다. 실제의 숫자는 일정치가 않다;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약 1.74 ×1017 W (174 페타와트)정도의 에너지를 받는다고 추산된다.카르다쇼프 척도의 원본 I 유형의 정의는 4 ×1012 W 이다. (카르다쇼프의 I 유형의 원 정의는 "현재 지구의 기술수준과유사하다"인데, 여기서 현재는 1964년을 의미한다.)
· II 유형 — 문명이 하나의 항성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100% 이용하는 유형으로 약 4 ×1026 W 정도이다. 이 수치도일정하지 않다; 태양에서 최대한으로 뽑을 수 있는 에너지는 3.86 ×1026 W 인데비해, 카르다쇼프 척도의 원 정의는 4 ×1026 W 이다..
· III 유형 — 문명이 은하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100% 이용하는 유형으로, 대략 4 ×1037 W 정도이다. 이 수치는 극단적으로 일정하지 않으며, 은하는 너무 크기가 거대하기에, 대락적으로 은하수에서 뽑아 낼 수 있는 에너지로 통계를 낸다. 카르다쇼프의 원 III 유형의 정의는 4 ×1037 W 이다.T.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생명체는 생존을 위해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2015년 현재 인류의 카르다쇼프 척도는 0.72정도가 되며 2250년에는 우리 지구로 오는 태양 에너지의 100%를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2257년
에리스의 근일점
에리스는 태양계에서 두번째로 큰 왜소행성인데 2257년 근일점 (태양계의 천체가 태양에 가장 가까워지는 위치)에 도달한다.
에리스의 공전주기는 558년이며 인류는 물의 존재 유무를 파악하는데 힘을 쓴다.
2260년
태양계의 식민지화
인공지능의 혜택을 가장 크게 누리는 기술은 우주과학 기술이다.
수성에서는 적도 부분에 식민지가 건설 되는데 (terminator zone) 태양이 수평선 위로 완전히 떠오르지 않는 지역이다.
금성에서는 화성과 마찬가지로 지구화 작업 (테라포밍)이 본격적으로 시작 된다. 화성보다 두꺼운 대기와 적대적인 환경으로 그 과정은 더 오래 걸린다.
지구의 달은 이미 수백만 명의 인간으로 붐비고 있다. 아폴로 착륙 주위로 대형 도시가 건설 되며 로봇들은 광물을 채굴하는데 많이 투입이 된다.
화성은 테라포밍이 한창이다. 지구와 비슷한 수준의 태양열을 받기 위해 초대형 거울이 설치 된다.
소행성대의 많은 로봇들이 투입되어 광물을 채굴한다.
목성과 토성 그리고 그들의 위성들에 떠다니는 도시가 건설되기 시작하며 가스 채굴을 위한 거대 정제기도 건설된다.
천왕성과 해왕성에도 가스 채굴을 위한 정제기가 건설된다.
2280년
외계 생명체의 발견
드디어 올게 오셨다.
반물질 추진력 우주선의 힘으로 우주 밖으로 더 멀리 가게 된 인류는 23세기 후반 경에 처음으로 외계 생명체를 발견한다.
우리 태양계의 100광년 정도 떨어진 행성에서 발견 되며 2분열로 번식하는 미생물체의 형태로 발견된다. 엄청난 과학기술의 발달로 21~22세기에서 발견 되었을 만큼의 충격을 주지는 않지만 인류는 더 이상 우주에서 외로운 존재가 아니게 되며 이러한 형태의 생명체를 넘어선 고등 외계체를 만날 수 있는 기대감을 심어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