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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인류의 22세기

과정 2017. 5. 10. 13:15



2100년

 

인간 지능의 비약적인 향상

 

 

인간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일들이 인공지능 로봇에 의해 대체 된다.

인간 그리고 로봇, 각개의 독립체로 존재하지 않고 인간의 뇌에 직접적으로 인공지능의 일부분을 이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수많은 정보를 인간의 뇌에 순식간에 다운로드 가능하게 되며 원하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바다를 떠다니는 도시

 

 

지구의 70%를 덮고 있는 바다에 해양도시가 건설 된다.

지구 온난화의 직격탄을 맞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며 친환경적으로 건설된다.

 

 

 


 

황제 펭귄의 멸종

 

 

21세기 말부터 시작된 남/북극의 산업화로 수세기 동안 남극의 대표적인 동물로 사랑 받아 왔던 황제 펭귄이 멸종한다.

 

 



 

2110년

 

화성의 테라포밍 착수

 


 

화성을 지구화 시키는 거대한 계획이 세워진다.

 

인류가 태양계 밖으로 진출하기 위한 토대가 되며 어떠한 조직/국가가 화성을 지배할지는 아직도 미지수이다.

 

 

 

 

군용으로 쓰이는 힘의 장

 

 

힘의 장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는 장애 구역인데 군용으로 처음 쓰이기 시작한다.

 

 

 

 

 

친환경적인 대형 건물의 등장

 

 

친환경적인 초대형 건물이 건설된다.

 

건물 내부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하며, 자연재해에 끄덕 없다.

 

 

 

 

 

펜토 공학의 현실화

 

 

펜토 공학 (1000조분의 1m)을 다룰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한다.

 

양성자, (중성자와 같은 소립자를 구성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기본적인 입자)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며 다음 세기에 등장하는 인터스텔라 (항성간의) 여행 기술을 가능케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지진과 해일의 통제

 

 

지구 전체 지각의 50 km 내부까지 모두 파악되어 지진과 해일의 예측/통제가 가능하게 된다.

 

인류가 자연의 지배를 완벽하게 벗어나는 틀이 되며 지진과 해일은 인류역사상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된다.

 

 

 

 

거대 가스 지역의 통과

 

 

우리 태양계가 두 거대 가스 지역의 경계선을 지나게 된다.

 

지구에는 치명적인 영향이 없을 것이나, 우주선 및 인공위성들이 고장 날 수도 있다.

 

 

 

 

 

2120년

 

마인드 업로드 기술의 등장

 


인간의 생각, 즉 정신을 정보화 하여 다른 매체에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된다.

 

인간을 불멸로 만들어 주는 기술로 초반 에는 치료의 목적으로 쓰이게 시작된다. 아주 부유한 사람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건강한 인조인간에 자신의 정신을 주입하는데 많은 종교와 인권 단체에서 반대를 한다. 다음 세기에서는 마인드 업로딩 기술이 더 발달하여 인간이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에 자신의 의식을 주입할 수 있게 된다.

 

 

 

2130년

 

지구 밖으로 이주


 

지구의 위성인 달이 식민지 화 된다.

 

달의 관광사업이 호황을 맞이 하며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은 달의 가장 높은 산인 Mons Huygens 이다.

 

 

 

 

2140년

 

북미연합의 설립

 

 

미국, 캐나다, 그리고 멕시코가 연합을 이룬다.

 

추후 다음 세기에 나라간의 국경이 없어 지는 토대가 된다.

 

 

 

 

2150년

 

인터스텔라 (항성간의) 여행의 현실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인 (태양제외) 켄타우루스 자리의 알파(α)별에 인류의 우주선이 도착하게 된다.

 

반물질 및 핵융합 에너지로 추진력을 얻는 이 우주선들은 빛의 속도의 10%까지 낼 수 있으며 20세기에 태양계 밖으로 발사 되었던 보이저 호가 수 천년 걸려 도착할 거리를 수십년 안에 주파 할 수 있게 된다. 켄타우루스 별에 도착한 첫 우주선이 보낸 사진은 인류를 우주 밖으로 한 발짝 더 끌어 주게 된다.

 

 

 

 

Holodeck 자연환경 기술의 등장

 

 

Holodeck 자연 기술이란 정해진 공간에 원하는 환경을 창조 할 수 있는 기술이며 22세기 중반에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이 방안에서 원하는 그 모든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된다.

 

 

 

 

첨단 기술의 자동화 도시

 

 

22세기 중반은 첨단 기술이 지배하는 도시들이 많이 등장한다.

 

인간의 모든 행동 및 운송수단의 이동경로는 모두 중심 컴퓨터에 기록되며 교통 사고 / 범죄의 발생 확률은 0%에 가깝다.

 

 

 

 

 

2160년

 

멸종의 안정화

 

 

21세기 중반부터 수많은 종들이 멸종 했지만 저 지랄 같은 바퀴 벌레는 아직도 멸종 하지 않았다.

 

 

 

 

 

2180년

 

반물질 발전소의 등장

 

 

엄청난 과학 기술의 발달로 많은 에너지의 수요가 필요하자 반물질 에너지 발전소가 등장한다.

 

기존의 핵 발전소에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 양의 1000배를 얻을 수 있다.

 

 

 

 

이산화질소의 안정화

 

 

지구의 이산화질소 수준이 산업혁명 전으로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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