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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2060년 ~ 2079년

과정 2017. 5. 11. 04:48


2060년 

 

정치 및 경제 시스템의 변화 (2060년 - 2010년)


 

2060년부터 2100년 까지 40년동안 국가를 운영하는 정치 및 경제 시스템에 큰 변화가 생긴다. 

 

21세기 전까지 인류에게 자원 고갈이 가장 큰 문제 였다면, 21세기 중반부터는 지구 온난화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 되기 시작하며, 수백만의 사람들이 전쟁, 기아, 그리고 자연재해로 목숨을 잃고 나노기술 테러리즘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테러리즘이 등장하게 된다. 

 

수 십년동안 시장에서 군림하였던 회사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지 못해 몇 주 만에 폭삭 망하며, 정부는 자본주의를 대체할 국가운영 시스템을 찾는다.

 

사회의 많은 업무가 자동화 되어 인간들은 적게 소비하고, 적게 일하고, 또 적게 보수를 받게 되는데, 정부는 부와 성공은 행복감으로 직결된 다는 틀을 깨는데 많은 노력을 한며, 물질주의 보다 이타적인 개념의 가족, 사회 그리고 창조성을 강조한다. 

 

 

 

 

 

뉴욕의 홍수 방벽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높아져, 몇 십년에 한번 나올까 만한 규모의 홍수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에 대처 하지 못한 개발 도상국들은 많은 피해를 입으며, 세계의 중심인 뉴욕은 도시 전체가 홍수 방벽으로 둘러 싸인다. 엄청난 비용이 발생하지만 많은 선진국들은 미국의 이런 조치를 따라가게 된다.

 

 

 

 

 

지중해의 대혼란

 

 

높아진 기온과 따뜻한 바닷물, 그리고 낮은 기압은 사이클론을 형성하기에 아주 좋은 조건이다. 

 

지중해 지역의 많은 도시들; 베니스, 아테네, 그리고 바르셀로나 등은 사이클론으로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피해를 입고 결국에는 버려진 땅이 된다.  

 

 

 

 

 

멸종의 해

 

 

열대 지방의 많은 동물과 식물이 멸종한다. 

 

2060년은 2000년도에 비해서 10배가량 더 멸종하며, 많은 식물이 사라진다는 것은 더 많은 이산화탄소가 대기로 방출된다는 것을 말한다.

 

 

 

 

고령화 사회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수명이 늘어나고 21세기 초 중반 독신주의로 출산율이 낮아져, 많은 나라들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다. 

 

취업연령 (15세 ~ 64세)과 고령 (65세이상)의 비율이 2:1 되며, 노인들은 위한 복지에 많은 세금이 쓰이게 된다. 

 

특히 일본은 전체 인구의 40%가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이루어 진다.

 

 

 

 

(Helium-3) 헬륨3의 채굴 


 

 

(Helium-3) 헬륨3은 지구에서는 드물지만, 달의 표면에는 풍부한 광물이다.

 

헬륨3은 원자로 발전소의 연료로 쓰일 수 있는데 그 효율성이 아주 높아, 많은 사업자들이 달에 채굴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교육의 변화

 

 

가상 세계로 인해, 게임산업과 마찬가지로 교육도 엄청난 변화를 겪는다. 

 

기존의 21세기전까지의 교실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사라지며, 분권화된, 온라인의 그리고 가상의 교육이 진행된다. 선생님들은 대부분 인공지능들로 대체되며, 더 이상 배움에 있어서 위치적인 장벽이 없어지며 언어도 즉시 100% 번역이 가능해져 세계의 많은 젊은이들이 서로 소통이 가능해진다. 많은 학교와 학원들, 그리고 책들이 사라지게 되며 전세계적으로 문맹률도 1%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 

 

학생들을 판단하는 기준인 시험이 사라지게 되며, 개개인의 학생들의 흥미, 의욕, 그리고 학습능력에 따라 학습방향과 속도가 맞혀지게 된다.

 

그리고 21세기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배움"은 사라지게 되고 지식을 "다운로드"하여 뇌에 주입하게 되는 기술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는 22세기에 등장할 "마인드 업로딩" 기술의 기초가 된다.

 

 

 

 

 

 

2061년

 

핼리 혜성의 귀환


 

 

헬리 혜성이 마지막으로 우리 내태양계 쪽에서 관측된 시기는 1986년이며, 지구 쪽으로 85년만에 돌아온다. 

 

타원형의 궤도를 그리는데, 수개의 무인 탐사선이 가까이 관측을 하기 위해 다가간다. 

 

 

 

 

 

영국 인구 8천만명 돌파


 

 

전세계의 인구는 정체기지만, 영국의 인구는 8천만명을 돌파한다.

 

지구 온난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지형학적인 유리함과 지중해 지역이 사이클론으로 큰 타격을 입어 많은 유럽 사람들이 이민을 오는데 백인들이 주류가 아니라 동양인과 흑인이 주류를 이룬다. 

 

 

 

 

2062년

 

나노제작의 대중화

 

 

 

이 나노제작 기계는 원자와 원자 단위까지 작업이 가능하여 거의 모든 것 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소형 공장이라고 불린다. 

 

21세기 초 중반의 3D 프린터의 개발된 버전이며, 2050년대까지는 그 목적이 군사, 대량생산, 그리고 의학적인 목적으로 쓰였지만 이제는 일반적인 소비자에게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외관상으로는 가정용 전자레인지를 닮았으며 재료는 따로 구입해야 하며 원하는 디자인을 입력하면 몇 분 안에 원하는 물건이 생산된다. 

 

 

 

 

2064년

 

정보 통신 기술의 중요성


 

미국 총 생산량의 20%이상이 정보 통신 기술로 이루어 지게 된다. 

 

이 경향은 계속 되어 22세기초 에는 미국 총 생산량의 25%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2065년

 

노화 방지 치료


 

 

오래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끊임이 없다.

 

의학과 나노기술의 발달으로 조금더 세분화 하고 작은 방법으로 일 처리가 가능해져, 기존의 노화를 발생하는 단계를 전체적으로만 볼 수 밖에 없었으나, 이제 7단계 모두가 파악되어 그 해법이 제공된다. 

 

2065년이면 일반적인 시민들도 노화를 방지해 주는 알약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제는 노화방지가 아닌 더 젋어 지는데 중점을 두고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나노기술의 발전


 

2065년, 나노기술로 생산된 부분들을 모아 인류역사상 첫 나노기술 로만 만들어진 건물을 완성시킨다. 

 

인공지능의 로봇들이 건물 건축에 필요한 기둥, 층, 그리고 문/창문들을 생산해, 건물을 지어 올리고자 하는 장소에 조립을 한다. 

 

 

 

 

 

정보저장매체의 변화


 

 

2015년, 소니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광디스크의 정보 저장능력이, 50년이 지나 2065년에 수명을 다한다. 

 

처음 개발 당시에는 저장용량이 300GB 였으나 출시될 때에는 1TB이다. 

 

 

 

 

 

보험 회사의 위기


 

 

지구 온난화로 태풍과 산불 등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세계 대형 보험회사들은 이를 견디지 못하고 정부에 신청을 한다. 

 

 

 

 

 

2067년

 

반물질을 추진으로 한 우주선의 개발 

 

 

 

(Antimatter) 반물질이란, "보통 양성자, 중성자, 전자로 구성되는 물질이 그에 반대되는 반양성자, 반중성자, 반전자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반물질이다. 반입자는 모양과 질량 등 모든 성질이 물질과 같으나 전기적 성질인 '전하'만 반대이다. 예를 들어 전자는 마이너스(-)지만, 양전자는 플러스(+)이다. 양성자는 전기적으로 플러스(+)이지만 반양성자는 전기적으로 마이너스(-)이다."

기존의 연료를 소비하며 추진력을 얻는 방식이 아닌 반물질의 성질을 이용하여 우주선의 추진력을 얻는데, 다음 세기부터 나타날 (Interstellar) 항성간의 여행에 필요한 우주선 개발의 기초가 된다. 



 

 

 

 

남녀임금차이의 소멸


 

미국을 비롯한, 많은 선진국들의 남녀 임금 수준이 거의 동일하게 되었다. 

 

 

 

 

2068년

 

100m 기록, 8초대 진입 


 

 

2068년 올림픽에서, 한 흑인 선수가 8.96초의 기록으로 100m 세계기록을 경신한다. 

 

많은 사람들이 최첨단 기술에 의존을 하는 생활이 만연하기에, 운동선수에 대한 공정한 판단을 위해 약물 검사 및 생물학적 임플렌트 여부를 따지는 규제가 강화된다. 






2070년


핵융합 에너지의 활용



핵융합이란, 우라늄 또는 플루토늄 핵이 분열하면서 내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원자력 발전과는 반대되는 물리현상이다. 태양이 빛과 열을 내는 원리와 같아 핵융합장치를 '인공태양'이라 불린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핵융합 발전소를 가지고 있거나, 건설 중 이다. 이 발전소는 안전한 에너지를 충분히 제공해 준다. 





완전 자동화된 거주지



선진국의 거주지들은 대부분의 자동화 시스템으로 갖추어 진다. 


자동 전력 공급 시스템 


거주지의 지붕과 창문에 태양열을 흡수할 수 있는 전자장치가 부착된다. 


현장 식수 공급 과 쓰레기 처리


내리는 비가 저장되어 식수로 공급하게 되며, 발생하는 쓰레기는 아주 잘게 갈려 파우더로 변해 후에 나노기술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테마에 따라 환경 변화 가능


거주자의 취향에 따라 방안의 환경이 변경 가능하다. 버튼 하나로 17세기 중세시대 분위기를 낼수도 있고 산과 바다 같은 효과도 낼 수 있다.


자동 공기 청정 기능 


거주지 내부의 공기는 세균과 먼지가 100% 존재하지 않게 된다. 


홀로그램 시스템 장착


위의 그림 처럼, 거주지의 현 상황을 한번에 나타내어 관리가 가능한 홀로그램 시스템이 장착된다. 


크기의 최소화


21세기 초반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수명이 늘어나 지구는 이제 비좁아 졌다. 원룸식으로 구성된 거주지가 대부분이며 주방이면 주방, 화장실이면 화장실로 필요할때 변환이 가능하다. 





달 기지의 확장 



(Helium - 3)의 채광 산업 확장에 힘입어 달 기지가 확장 된다. 


기타 광물 채광 사업 및 달 관광 사업도 호황기를 맞이 한다. 






간암의 완치 



간암 환자의 5년생존율이 100%에 이른다. 


그러니, 마음껏 퍼마셔라. 이 때까지 살아만 있다면 말이다. 




2072년 


나노기술 의상



나노기술이 대중화 된지 5년이 지나, 나노기술을 이용한 자동 의상 장착 시스템이 등장한다.


쉽게 말해, 원하는 사이즈와 디자인의 옷을 순간적으로 만들어 내어 몸에 부착되는 시스템이다. 





피코 기술의 등장 



나노보다 1/1000 더 작은 스케일의 피코단위를 조종할 수 있다.





2073년


조만장자의 등장



백만장자, 억만장자, 그리고 조만장자..


조만장자는 1조달러를 자산으로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며 2073년이면 전세계적으로 10명정도 존재한다. 





2074년


녹색장성의 완공



73년의 공사가 끝나고, 녹색장성이 완성된다. 


녹색장성의 완공으로 중국의 베이징등 북동도시의 사막화가 중지된다.




2075년 


우주 엘리베이터의 완공



15년의 끝에 우주 엘리베이터가 완공 된다. 


높이는 지구 상공 47,000 km 까기 도달하며 지구의 중력의 힘을 받지 않는데, 이는 물체를 지구의 중력을 이겨내며 우주로 쏘아 올릴때 소모되는 많은 에너지를 절약 시켜 준다. 






(Thames Barrier) 테임즈 베리어의 확장 



테임즈 베리어는 1984년에 완공된 테임즈 강의 홍수 조절 시설물이며, 런던을 잦은 홍수와 높은 해수면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된다. 






2076년


바이러스의 정확한 시뮬레이션



나노 단위의 수준에서 바이러스의 시뮬레이션이 이루어 진다.






(Sedna) 세드나로 탐사선



세드나는 태양계의 한 부분이지만 행성으로 고려되지 않는다.


2076년에 탐사선이 세드나에 도착한다. 





2079년


날아다니는 자동차의 대중화



반중력 추친력 개발은 거의 1세기 동안 이루어 졌으며 21세기 말, 빛을 본다. 


21세기 중반까지는 반중력 추진력을 가진 자동차들이 군사적인 용도로만 쓰이다, 2080년대에 가까워 지며 일반적인 시민에게도 판매가 허락된다. 


인공지능이 조종하며 시속 400km 까지 주파가능하며 아직 개발되지 않은 산등을 개척하는데 1등 공신이 된다. 






뉴욕의 개기일식



좀처럼 보기 힘든 개기일식이 뉴욕에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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