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7. 다이아몬드 행성 (The Diamond Planet) 대표 자원 : 다이아몬드 천조국을 포함한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국제 연구팀이 천조국 체셔 관측소에서 발견한 행성이야이름 그대로 풀발기 할만한게 대부분이 다이아몬드로 구성되어 있고지구보다 약 5배크기에 달하는 크기를 가지고 있지.행성에 도달 할만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면 모르겠지만 지구로 부터 무려 4,000광년이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금수저가 되고 싶다면 도전해봐. TOP 6. 타이탄 위성 (Titan) 대표 자원 : 가솔린과 천연가스 타이탄은 익히 알고 있는 토성의 위성이야 1948년 '쿠이퍼'가 타이탄의 대기층을 조사했는데 지구에서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을 다수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어.그러나 타이탄의 대기층은 메탄과 ..
학사:여러분이 대학의 파리학과를 졸업하고 입사한 파리학사라고 가정해보자.파리학사는 파리개론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파리 앞다리론, 파리 뒷다리론, 파리 몸통론 등파리 각론을 배우고 졸업하기 이전에 파리를 분해조립하고 파리가 있는 현장에 가서 인턴십 등 실습을 한 다음파리학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이제 파리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 것 같다”고 말한다. 석사: 파리에 대해서 전문지식이 부족한 파리학사는 파리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한다.파리석사는 파리 전체를 연구하면 절대로 졸업할 수 없기 때문에파리의 특정 부위, 예를 들면 ‘파리 뒷다리’를 전공한다. 파리 뒷다리를 전공하는 파리학과 대학원생은 파리 뒷다리를 몸통에서 분리한 다음실험실에서 2년간 연구한 다음 ‘파리 뒷다리가 파리 몸통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세종시 초안 30년 전 세운 계획만 못해 왜 행정수도가 필요한지 다시 짚어볼 때" “수도의 인구 집중 억제는 여러 정책을 수립해서 강력히 추진하겠지만 결국은 우리가 통일될 때까지 ‘임시 행정수도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한다.”1977년 2월 서울시 연두순시에 나선 박정희 대통령은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파격적인 구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때부터 청와대 참모들은 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기본 계획과 함께 국토의 균형개발이라는 큰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당시 행정수도 건설안(案)을 총괄 지휘한 인물은 오원철(81) 전 청와대 제2 경제수석비서관이다. 박 전 대통령이 ‘국보(國寶)’라는 별칭을 붙여줄 정도로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발휘하며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 등을 지휘했던 그는 요즘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오늘날 사람들은 모두가 연결되어 많은 양의 정보들을 공유하고 살고 있어. 스마트폰에 어플만 깔아도 실시간으로 뉴스를 볼 수 있고, 사람들과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지. 이건 굉장한 일이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월드 와이드 웹(WWW)이 생기기 이전에는 우리 모두는 책을 통해 일방적인 직선형 방식으로만 소비해야 했어. 책의 문장이 유도하는 방향으로만 말이야.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뇌가 사고하는 방식이 아니야. 생각 하나는 다른 생각을 불러 일으키고, 기억과 감정들이 연결되면서 그물과 같이 연결되지. 그래서 팀 버너스 리(Tim Berners-Lee)같은 사람이 웹을 개발하게 된 거야. 웹은 우리에게 많은 수혜를 안겨줬지. 예를들어, 옛날같았으면 도서관에서 몇 시간이나 책을 들여다봐야 얻을 정보를 인터..
bbc에서 2009년경 '10 things you need to know sleep' 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것을 kbs2에서 2010년경 수입하여 '숙면의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방영한 것이다.숙면의 10가지 방법중 하나인 밤낮 바꾸기 혹은 시차극복에 대한 파트만 써볼려고 한다. 해외출장느낌 낼려고 밤낮을 바꾼 백수, 갓수질 하다가 밤낮이 바뀐 닝겐 등등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0가지 파트중 하나인 시차극복하기 유명한 자동차 경주 선수라면 해외출장이 잦고, 시차적응이 매우 중요함.일년의 대부분을 비행기 안에서 산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해외출장이 잦음. 이번실험에 참가할 영국의 올리버 개빈 선수"일년정도 이 짓거리를 하다보면 피로가 누적되서 머리가 바윗돌처럼 무겁고 피로에 쩔어." 데이빗 브라..
SETI 프로젝트는 많이들 들어봤을 거야. 발달한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기 위해 시작한 건데...... 여전히 발견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아. 나는 그 이유에 대한 재미있는 답들 중에 하나를 공유하고 싶다. 일반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은 지수적인 것보다는, 선형적인 것. 그리고 아래와 같은 수확체감의 법칙이 익숙할 거야. 투입량에 따른 산출량이 점점 줄어 든다는 거야. 쉽게 말해, 커피숍 하나에 알바생 숫자를 100명을 더 늘려도 매출이 늘어나지 않는 것은 이것을 반영하지. 이런 체감의 법칙은 국가적 관점에서도 살펴 볼 수 있는데.. 공장 설비, 컴퓨터처럼 노동자 1인당 이용할 수 있는 자본량이 늘어나도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기울기가 완만해져서 오히려 자본투입을 하면 그에 따른 자본의 감가상각, 갖가지 비..
1. 초음속 제트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이건 이미 2년 전부터 나온 소식이라... 새로운 소식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런던-뉴욕 7시간 비행을 3시간으로 단축시켜줄 씹부자들을 위한 초음속 제트기다. 18명 정도까지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비행기 안이 굉장히 럭셔리함. 2. KAIST, 반경 1M 거리 자동충전 가능한 무선충전장치 개발 지금 사용되는 무선충전 방식은 카페에서 스마트폰을 그대로 딱 붙여놓고 떨어지면 충전이 안되지. 이번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무선충전 방식은 1m 거리에서도 30개 이상의 디바이스들을 충전시킬 수 있음. 인체에도 무해하다고 함. 더 좋은 배터리의 개발소식도 좀 전에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배터리에 대해 굉장히 회의감을 품고 있는 거 안다. 그래서.. 아마 무선 충전..
쥐를 훈련시킨 뒤에 죽은 쥐의 뇌에서 뉴런의 연결 강도, 특징 같은 정보들을 보고 어떤 걸 배웠는지에 대해 알 수 있음. 아직은 시작 단계라 일정한 영역에서만 가능. 과학자가 어떤 기억을 구성하는 특정한 시냅스들을 정확히 짚어낼 수 있게 될 수 있다고 함. 이것도 하나의 마인드리딩 기술네이쳐지에도 실림 하버드대 교수가 유전자 가위 기술이랑 아시아 코끼리를 이용해서 이미 멸종한 매머드를 부활시키는 첫 발을 내딛음. 더 연구가 진행되야함. 중국 회사에서 3D 프린터로 환자에게 딲! 맞는 뼈를 제작함. 생각외로 꽤나 많은 환자들이 3d 프린터로 도움을 얻었더라. 이건 딱히 중국 뿐만이 아니라 일본같은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비슷한 짓을 하려고 함. 우리나라에서도 환자에게 1년 전에 했던걸로.. 회사가 나서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