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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가상현실 기술

과정 2017. 3. 18. 10:11


모바일 vr은 카드보드가 5000원이고 좀 비싼게 3만원일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고
영화도 실감나게 볼 수 있지만 영화 매니아가 아니라면 컨텐츠가 별로 없어.

그와 반대로 오큘러스나 HTC VIVE같은 피시 vr은 컨텐츠가 매우 많지만
가격이 오큘러스가 더 싼데도 599$로 시작해서 사기에는 부담스럽지.

그런데 VRidge라는 괴물이 나오면서 이 단점을 상쇄시켜버렸어.

이게 뭐냐하면 카드보드같은 모바일 vr에 핸드폰을 끼우고 gtx970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가진 pc와 연결하면

오큘러스와 HTC VIVE의 게임들이 거의다 있는 steam vr에서 게임을 구입해서 할 수 있어.
(게임들의 가격은 거의 2만원이상을 넘진 않고 무료인 것도 많아.)

이 어플의 가격은 무료이며

안드로이드 5.0 이상의 스마트폰이면 VRidge를 사용하는게 가능함.

GTX 970 이상 그래픽카드의 PC + 스마트폰 + 3만원짜리 VR + 5만원 짜리 Leap Motion만 있으면 

오큘러스, HTC VIVE의 게임들을 재미나게 즐길 수 있다 ㅎㅎ

또한 구글이 VR (데이드림)을 출시했어.

구글은 고품질 가상현실을 구현하기 위해 운영체제가 센서 데이터를 읽는 방식부터

픽셀을 디스플레이에 전송하는 방식까지 다양한 관련 기술을 안드로이드N에 추가했다. 

그 결과 데이드림은 모바일 기기가 바탕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뛰어난 3D 그래픽과 빠른 화면 반응속도를 구현할 수 있었다.

사용자가 멀미 없이 가상현실을 즐기려면 화면 반응속도가 20ms 미만이어야 한다.

구글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폰 제조사 및 유니티3D, 크로노스그룹 등

3D 그래픽 API 개발사와 협력했고, 데이드림 플랫폼에서 이를 실현하는데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사용자가 가상현실을 느끼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각이다. 감각에서 약 87% 정도를 차지한다. 

그 다음은 청각이다. 약 8%를 차지한다. 95% 정도면 실제 느끼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시각과 청각만 속이면 사용자는 마치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때문에 데이드림은 보는 것 뿐만 아니라 듣는 것에서도 가상현실을 구현했다.

스페이스 사운드라는 기술을 개발해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에 맞춰 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이 변한다.

가상현실 앱은 크게 동영상 콘텐츠와 게임 콘텐츠로 나눌 수 있다. 일단 구글은 동영상 콘텐츠에 집중한다. 

유튜브, 구글 플레이 무비, 구글 3D 스트리트 등을 가상현실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가상현실 동영상 및 시네마스코프형 사진은 훌루, 넷플릭스, 아이맥스, MLB, NBA, CNN,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즈 등이 제공한다.

가상현실 게임은 EA, 유비소프트, 엔드림스 등 대규모 게임 개발사와 인디 게임사가 공급한다.

가상현실 앱은 데이드림에 내장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브라힘 얼보우치키 구글 수석 매니저는 “우리의 목표는 VR 시장을 안드로이드 규모로 확대하는 것”

이라며 “2~3년 안에 수억명이 VR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용자들이 데이드림으로 즐거워할 수 있도록 앱 개발자들이

지겹지 않은 경험을 개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 구글은 카드보드 도면도 무료로 푼 적도 있고 삼성도 기어 vr을 5000원에 팔았던 적이 있고

vr을 팔아서 이득을 취하는게 아니라 플레이스토어vr으로 이득을 취할 것이니까

아마 매우 싼 가격으로 데이드림 용 컨트롤러와 헤드셋이 나올꺼야.

유비소프트가 노슐러스 리프트라는 최첨단 가상냄새 마스크를 발표함.

현재 지원되는 게임은 사우스파크 게임 하나지만, 앞으로 지원게임이 많아질 예정이다.

게임에서 방구가 나오면 방구냄새, 과일이 나오면 과일냄새등, 가상현실 경혐을 한단계 높은곳으로 올려줄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가상현실에서 촉각을 느낄 수 있는 장갑을 개발했다고 함.

Nourished 프로젝트 (Nourish : 영양분을 공급하다) 가 가상현실에서 촉각과 미각을 재현했다.

가상현실에서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하는게 회사의 목표인 것 같아.

포켓몬고 광풍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AR는 스마트폰에서만 작동되는 단점이 있다.

인텔이 포럼 현장에서 내놓은 융합현실은 VR 기기를 착용하고도 현실 속 장면을 볼 수 있다.

컴퓨터에 연결해야 하는 VR 헤드셋 코드 없이도 작동한다.

융합현실 기기를 쓰면 거실에 있는 실제 테니스 라켓을 집어들고 가상의 윔블던 코트로

발을 내디뎌 실제처럼 테니스 경기나 연습을 할 수 있다. 

실제로 사진을 촬영하고, 이 사진을 통해 지형을 만들어내는 기법인 photogrammetry를 이용하여 

화성과 교회의 지형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Destinations는 이러한 photogrammetry기법을 사용할 수 있는 소스 2 SDK를 제공하고 있다.

Destinations를 설치하면 소스 2 SDK는 물론, 위키, 가이드라인, 밸브에서 지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튜토리얼처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만든 지형은 스팀 창작마당에 업로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VR으로 가상 컴퓨터 공간을 활용하기도 하는데 이미 PC VR을 쓰는 유저들은 이걸 많이 쓰고 있다.

2k 모바일로는 한계가있고 화질은 리프트나 바이브에 비해서 쓰레기수준임

영화보는것도 하루이틀이지 한달써봐라

바로 창고행이고 명절조카 장난감이나 손님용으로 쓰임

이것저것 프로그램 조합하면 유튜브영상처럼 룸스케일로 게임 즐길수도 있는데, 흉내만 내는 수준이고 단점이 너무많아.

애초에 룸스케일써서 돌아댕기려면 PC랑 무선연결해야하는데 WIFI로는 응답속도 못따라옴.


기어vr따위로 스팀바이브 컨텐츠나 오큘컨텐츠를 100% 즐길 수 있다면 누가 130만원씩주고 오큘바이브 직구하겠냐.

비스무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프로그램들 여러개씩 중복해서 써봐도(리프트캣+VRrige,문라이트+tridef3d+trinusVR+지포스익스) 

그걸 눈에 뿌려주는 모바일기기 태생이 2K면 진짜 비추한다.

오큘바이브도 똑같은 2K 해상도 이긴하지만 시연해본결과 전혀 다른 기계임 

기어VR처럼 어지러움증 유발하지도 않고, 헤드트레킹도 즉각 따라오고, 병신 렌즈때문에 조금만 시점 엇나가면 화면 뭉개지는데 그런것도 거의없어. 굳이 쓸만한점을 꼽자면 오큘 시네마로 영화보는건데 그건 ㅇㅈ한다. 영화보기 딱임.


오큘바이브가 비싸서 부담스러우면 새로 개발하고 있는 VR 기다려


그리고 지금 애매하게 1060갔다가 나중에 또 업글해야됨

VR 바라보고 바꾼다면 1070이상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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