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izmodo.jp/2013/04/gwnasa_1.html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얼마 전에 러시아에 소행성군에 온 것으로 보여지는 운석이 떨어져서 큰 피해가 났었죠. NASA는 그러한 소행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장대한 미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설명하자면 소행성을 붙잡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달 주위 궤도로 갖고 가서 달의 위성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거의 할리우드에 나온 새로운 SF영화같다고 생각될 정도인데요.........과연 어떤 계획일까요? 필요한 도구와 재료 지구 근처의 직경 약 23피트(약 7m)의 소행성 1개. 미션이 실패해서 지구에 떨어져도 위험하지 않도록 크기가 작을 것. ACR(Asteroid Capture and Return, 직역「소행성의 포획・귀..
http://gigazine.net/news/20130703-5things-to-make-a-day-longer/ 때로는 하루가 평상시보다 길게 느껴질 때도 있고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고 느낄 때도 있죠. 그 이유는 도대체 무엇때문일까요? 신경과학자인 David Eagleman 씨에 따르면 시간감각이란 인간의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시간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고 느낄 때가 있고 빠르게 흐른다고 느낄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시간의 흐름을 천천히 느끼는 편이 하루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그래서 Buffer가 「하루 시간을 길게 느끼게 하기 위한 5가지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시간감각은 즉시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시각・청각・촉각・미각・취각같은 오감과는 다릅니..
http://wired.jp/2013/10/09/brain-aging/2/피부나 근육, 뼈와 달리 뇌세포는 노화되지 않는다. 그러나 알츠하이머병같은 질병의 예방은 매우 중요하다. 장수와 뇌 사이에는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 나이를 먹으면 뉴런에서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 인지능력의 쇠퇴는 피할 수 없는 일일까? 최근들어 이러한 의문을 해명할 수 있는 연구가 펼쳐지고 있다. 예를 들어 뇌의 크기와 장수에는 상관관계가 있음이 발견되었다. 특히 포유동물류에서는 박쥐를 제외하고는 이 관련성은 명백하다. 몸과 비교해서 큰 뇌를 가진 종은 장수를 기대할 수 있다. 베네치아에서 9월 21일까지 개최된 「과학의 미래(The Future of Science)」제 9회 세계대회의 게스트로서 뉴멕시코대학의 진화인류학자인 힐러..
http://wired.jp/2013/08/30/brain-function/ 당신은「우뇌인간」인가? 아니면 「좌뇌인간」인가? 이 이미지를 보면 그 답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인간의 뇌는 과연 2가지 타입으로 분류될 수 있을까? 여러분은 자신이 우뇌인간인가, 좌뇌인간인가 알고 계시는가? 판별테스트를 해본 적이 있는 분이라면 위에 나오는 GIF 이미지를 알고 계실 것이다. 이미지에 나온 댄서가 시계방향으로 도는 것처럼 보이면 번뜩임이나 필링을 중시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우뇌인간, 반대로 시계반대방향으로 도는 것처럼 보인다면 사실이나 질서를 중시하는 이론적인 좌뇌인간이라는 판별시스템이다.......그렇다면 여러분은 과연 어떤 타입이란 결과가 나왔는가? 스피닝 댄서라고 불리는 이 이미지는 실은, 실루엣의 시..
http://wired.jp/2013/12/20/randy-schekman/2/ 2013년에 노벨 의학생리상을 수상한 랜디 셰크먼이 『Science』, 『Cell』, 『Nature』를 공격하고 나섰다. 「이러한 잡지들은 연구를 상품화하고 연구자들이 결과를 수정하도록 만들어서 과학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있다」고 말이다. 「과학은 위기에 처했다. 폐쇄적인 카스트의 손에 장악당하여 독립성을 가졌다고 보기 힘들고 나아가 신뢰할 수 없다」 이런 말을 한 사람은 세포 내 분자 운송을 제어하는 메커니즘을 발견하여 2013년도 노벨 의학생리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생물학자인 랜디 셰크먼이다. 반 카스트 운동의 심벌로써 셰크먼은 이전부터 논의되고 있는 한가지 문제에 대해서 격렬한 비난을 제기하고 있다. 주요 국제학술잡지인 『..
http://gigazine.net/news/20150516-continuous-liquid-interface-3d-print/ 3D프린터는 점점 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죠. 작은 물체를 출력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큰 아파트를 건축하거나 복잡한 형상의 초콜릿을 만들거나 우주에 데이터를 송신하여 우주선에서 필요한 부품을 만들어 내거나 하는 등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3D프린터는 「입체물을 출력하는 속도」가 느리다는 큰 결점을 갖고 있었죠. 이러한 3D프린터의 약점을 해결하여 엄청난 속도로 3D프린트를 하는 새로운 기술인 「연속액계면(連続液界面 )3D프린트」가 연구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연속액계면 3D프린트」가 어떻게 입체물을 출력하는가 그리고 얼마나 엄청난 속도인가는 다음 동영..
영화 션샤인 - Surface of the Sun 태양으로부터 지구보다 8천만Km나 더 멀기 때문에 암석과 얼음, 먼지만 잇는 얼어붙은 사막이며 지난 수십억년 동안 이런 모습이었음. 지구 절반 크기에 불과하지만 지구 대륙과 동일한 요소를 갖춘 땅을 가지고 있어. 기온은 극지역에서 섭씨 영하 129도. 적도 근처는 섭씨 27도에 달함. 그러나 이산화탄소가 너무 희박해서 얼음이 녹아도 액체가 아닌 수증기로 바로 변하는 탓에 표면이 바싹 말라있음. 불모지 화성에 생명체를 가져오려면 상상을 초월한 행성 공학이 필요하다. 공밀레 공밀레 초기화성은 오늘날보다 따뜻하고 습했다는 증거다. 바위와 광물을 발견함. 액체가 표면에 머물 수 있도록 대기압을 형성했다는 뜻임. 바로 생명체의 존속 조건이지. 35억년 이전 태양계..
오늘도 할일없이 웹서핑을 하던 도중, 신박한 이미지들이 있어서 가져와봤다. 원을 굴려서 생긴 곡선들인데 긴말 말고 한번 보자. 이건 사이클로이드라는 곡선인데 원을 직선에다 굴렸을때 만들어지는 곡선이다. 이 곡선의 재밋는 점은 두 점을 잇는 낙하경로 중에 가장 빠른 경로라는거다. 50초 쯤부터 보면 되는데 자세히 보면 사이클로이드 경로가 자동차가 더 빨리 떨어진다. 다른 경로들도 무수히 많은데 왜 굳이 원을 굴려서 나오는 경로가 가장 시간이 적게 걸리는지 궁금하지 않노? 다음으로 이런 곡선도 있다. 커테이트 사이클로이드란다. 사이클로이드는 반지름길이 만큼 떨어져있는 점의 경로였는데 이 곡선의 경우 반지름보다 짧은 길이만큼 떨어져있는 점의 경로다. 사이클로이드에 비해 꼭지점이 무뎌진게 보이지? 과연 저 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