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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랩터는 2005년도에 실전배치된
미국의 최신예 전투기로
그 성능이 너무나 뛰어나서 공중지배 전투기(Air Dominance Fighter)
라고 불리는 최강의 전투기야.
이 전투기는 대당 가격이 4천억 원 정도로
엄청나게 비싸며 (2016)
195대 이상은 과잉전력이라고 생각해서
미국이 생산을 중단한 터무니없는 전투기라고 해.
이렇게 뛰어난 성능을 가진 F-22 랩터는
태평양 지역에 24대나 배치되어 있으며 (2010)
F-22 랩터는 F-35 라이트닝보다
크기가 훨씬 크며
대부분의 성능 비교에서
F-35보다 훨씬 뛰어난 기체야.
랩터의 기동성은 애프터 버너를 키면 마하 2.5,
안 켜도 마하 1.8의 속력을 낼 수 있으며
가속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엄청나게 뛰어나고
순간 선회율(Instantaneous Turn Rate)과 지속 선회율(Sustained Turn Rate)
모두 세계 최고 수준으로 훌륭해서
랩터의 기동성은 스텔스 전투기임에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해.
그 외에 랩터의 F-119 엔진은
세계에서 3번째로 추력이 높고
스텔스 능력을 위한 열 분산 능력이 굉장히 좋아서
애프터 버너를 킨 경우만 아니면
배기열이 매우 적게 발생하는 편이야.
F-22 랩터는 미국의 스텔스 기술이
집대성된 전투기로
스텔스 도료 때문에 기체가 매우 맨들맨들하며
기체의 외형이 매우 매끈하다고 해.
또 무장을 내부에 탑재하게 하고
엔진 열이 매우 적게 발생해서
랩터의 스텔스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해.
그리고 랩터는 고성능 레이더를 장착했는데
이 레이더의 탐지능력은 세계 최고수준이고
탐지거리도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어.
랩터의 레이더는 탐지 능력만 뛰어난 게 아니라
EA-6B 프라울러와 동급의 전자전 능력도 가지고 있어서
랩터로 적국의 레이더망을 먹통으로 만들 수 있고
방해전파를 쏴서 적 전투기가 락-온을 할 수 없게
만들 수가 있다고 해.
F-22 랩터의 무장은 20mm 기관포와
공대공 미사일 8발이 표준 무장으로
기총은 표준적인 20mm 기관포를
내부에 탑재해서 쓰고 있어.
그리고 랩터의 내부 무장창은
양 사이드에 2개, 내부에 6개이고
미사일 하나를 발사하는데 3초 이내로
매우 빠르게 쏘는 편이야.
랩터의 주요 무장은 사이드와인더 공대공미사일,
암람 공대공미사일, 1000 파운드 폭탄 등으로
랩터는 주로 공대공 미사일을 운용하며
공대지 무장은 일반 전투기에 비해
약간 빈약하다고 해.
하지만 이런 랩터를 위해 등장한 무기가 있으니
그게 바로 GBU-39라는 정밀 유도 활강 폭탄으로
사거리가 110 km로 폭탄치고는 긴 편이며
250 파운드의 조그마한 물건 주제에
위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야.
랩터는 이 작은 활강 폭탄을
8발~12발 탑재할 수 있어서
꽤 괜찮은 다중 타격 능력을
보여 줄 수가 있다고 해.
마지막으로 랩터는 매우 진보한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탑재했고
F-35는 터치스크린 시스템이라
F-35만큼은 아니지만 조종하기가
매우 편한 기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