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미사일

1. 사드 미사일 소개

사드(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시스템은 

미국의 종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적의 미사일을 레이더(Radar)로 포착한 후

사드 미사일을 발사해서

적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것이라고 해. 

사드 미사일 포대는 48개의 사드 미사일과 

화력통제 차량, 고성능 레이더로 구성되어 있고

사드 미사일은 마하 8.2의 속도로 날아가고

사거리 200km 의 요격 미사일이야. 

그리고 사드 미사일의 요격고도는 

40km ~ 150km로

패트리엇 미사일보다 요격고도가 조금 높아서

사실상 저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라고 할 수 있어. 

그래서 사드 미사일은 SM-3 미사일이 하기 어려운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도 최소 요격고도가 40km임.)

스커드 미사일 방어가 어느 정도 가능해서

우리나라에게 딱 맞는 미사일이야. 

2. 사드 미사일 논란 반박-1

사드 미사일에 대한 첫 번째 논란은 

중국의 국익 침해로 

사드 미사일 시스템의 고성능 레이더가

중국을 탐지한다고 중국이 주장하고 있어. 

하지만 이 주장은 사실상 헛소리로 

지구는 둥글고 레이더는 직진하기 때문에

사드 레이더는 중국의 하늘만 볼 뿐이며 

사드 레이더의 탐지 각이 좁아서  

거의 북한만 보는 수준이야. 

또 동북아에 탐지거리 600km 이상의 레이더는 

매우 흔한 편으로

오키나와에 있는 일본의 J/FPS-5 레이더는 

탐지거리 1800km로

중국 전역을 직방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의 빌딩만한 레이더는 탐지거리 5500km로

아시아 전역을 보고 있는데

탐지거리 600km의 레이더(요격모드) 가지고 

난리법석을 떠는 것은 문제가 심하다고 생각해. 

그외에 동북아에 정찰위성이 한두 개가 아니라

중국의 주장은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야. 

3. 사드 미사일 논란 반박-2

두번째 논란은 사드가 전진 방어 기지로

미국을 위하는 것이라는 주장인데 

이것도 사드 미사일의 짧은 사거리 때문에

설득력이 매우 떨어지며

지구의 둥근 특징 때문에 북중러의 미사일은 

북극을 지나야 미국에 빨리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의 탄도미사일을 우리나라에서

사드 미사일로 요격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해. 

또 북중러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매우 높은 고도에서 날아가기 때문에 

중국이 사드 미사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유사시 우리나라를 향해 쏠 중국의 미사일이 무력화되어서

중국의 중거리 미사일 자산의 가치가 떨어질까 봐 

하는 소리라고 생각해.

그다음 사드 레이더 전자파 논란은

레이더를 하늘을 향해 쏘기 때문에

우리에게 별 의미가 없고 

전자파를 직접 접하는 것은 미군이며

군부지의 넓은 크기를 생각하면 

진짜 쓸데없는 생트집으로 보여. 

4. 사드 미사일 주둔지

사드 미사일 부대의 주둔지로 수도권을 방어해주기 힘든 경북 칠곡이라고 해.

왜 여기에 배치 하냐면 전방에 배치할 시

북한의 포병 전력에 의해 무력화 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 

또 우리나라 전역을 커버하기에 

사드 1포대는 상당히 부족해서

최소 2부대는 우리나라에 배치되어야 

우리나라 전체가 안전해질 수 있어. 

북한이 핵을 쏘면 서울이 불바다가 될 우려가 있지만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우리나라보다

더 심하게 우려하는 미국이 

여차하면 스텔스기 수십 대와 토마호크 미사일 600발로 

기습 공격하겠다고 벼르고 있어서 

북한이 핵을 쏘기 전에 

초전 박살낼 가능성이 높다고 해.

사드는 4가지 순서에 따라 요격.

1. 레이더를 통해서 파악을 한다.

레이더는 두가지임.

요격이 가능한 상태는 600km 전후 탐지

요격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최대

1,000km까지 탐지가능.

사드 레이더만 이렇고 

X밴드등과 연결되면 2,000km까지 감시 가능

2. 미사일이 발사되면?

타켓을 확실히 측정하고 

어떻게 요격 미사일이 날아갈지 계산함.

3. 요격 미사일 발사

4. 미사일과 충돌해서 

미사일을 가루로 만들어 버림.

참고로 사드 미사일은 

핵미사일 요격에 최적인 이유가

핵미사일의 경우 직접 폭발하는게 아님.

인위적으로 폭발 장치가

핵이 폭발하도록 작동해야하기때문이다.

즉, 사드는 폭발 장치가 작동하기 전에

핵미사일을 운동 에너지로 

박살내버리는거임.

일반 요격은 미사일 근처까지 날려서 

폭발시켜서 피해가 가도록 하는데 완벽하지가 않다.

반면 사드는 운동 에너지 그대로 직접 박치기 하도록 함.

엄청난 운동에너지로 상대 미사일은 사실상 가루 수준이 된다.

2. 사드는 중국의 미사일을 요격한다?

구라다.

사드는 약 150km 높이에서 격추시킴.

그런데? 중국이 미국쪽으로 미사일을 쏜다고 하면?

150km와는 비교 안될정도로

매우 높게 날아가야 한다.

즉, 사드는 중국이 쏜 미사일을 요격 불가능.

미국 입장에서는 이게 중요.

중국이 ICBM을 날리면

지금은 일본에 사드를 통해서 파악한다.

이걸 한국에서

즉, 훨씬 더 가까이에서 감시가 가능한거임.

즉, 중국 입장에서는

ICBM의 사거리가 아무리 길어져도 의미가 없어진다.

존재가 큰 의미가 없거든.

한국 사드, 일본 사드 등을 통해서 매우 확실히 분석 가능하고

요격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