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난 매번 후회하곤 한다
채워지지않는 욕망 그때문에 매번 자제가 안된다
이젠 그고리를 끊고싶어 글을 쓴다 만족이란 상대적인걸까
지겨우면 다른걸해야하긴 하는데 감정도 다양하게 느껴야 안정된 감정에 만족을 느끼는가
순간 기분이 팍 좋아져서 그게 만족된다면 그다음엔 안정감과 평온함이 나를 감싸고 이게 좋다
이런 상태를 유지할수잇을까 간절히 원한다 이 상태여야만이 침착하게 모든걸 평온하게 잘풀어갈수 잇다
약간 좋은기분 고요한 마음상태에서 살짝 좋은느낌이 유지되는게 좋다
난 이런상태를 오래 유지하고 이끌어내는 스킬을 터득하고싶다
만약 내가 자위의 쾌락을 느끼기전 성욕이 잇는상태에서 평온함을 이끌어오기 위해 숨을 천천히 쉬고 머리를 비운다면
살짝 들뜬 느낌이 있었을까 아마 무미건조한 느낌이었지 않나 싶다
그걸 해결하려면 지금 가지고 있는것 할수잇는것을 생각하며 그것이 없엇다면 어땟을까 가정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느낀다면
갈구했던 욕망에 대한 이물질같던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머리를 비우고 천천히 숨쉬며 감사를 통해
약간 들뜬 느낌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시작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상태가 명상의 효과인지도 모른다
평소에 할짓이 없어서 지겨워서 더 높은곳을 추구해서 그러다 실패하거나 귀찮아서 못이루면 불만과 스트레스가 생긴다
그럼 스트레스를 줫던 생각에 대해 머리를 비우지 않고선 감사함으로 생각을 바꿔 만족하지 않으면 평온해질수없다
스트레스를 받게하는 생각을 하거나 자극을 받으면 생각을 바꾸거나 하던걸 그만해야 한다
참고로 보는거나 듣는것도 정보를 주입하는 자극이며 가만히 조용하게 생각하는것과 다르다
기분좋으면 더하게되고 더큰 쾌락을 위해 자꾸 더하게 되는데 도파민 수용체 구조와 양이 제한되있어서 변화가 없으면 힘들다
생각을 통해 똑같은 부분에 대해 점차 기분 좋게 하는 수용체가 줄어들어서 소위말해 지겨워지는거다
그래서 변화를 주거나 지겨운걸 그만해야 하는데 감사함으로서 불만을 상쇄시키거나
같은것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전환시키면 새로운게 연결되서 즐거움을 지속할 거리를 마련하게 된다
평온한 상태가 되면 자극적인 기분이 싫어진다 그래서 뭘하게 되든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생각하는 즐거움
즉, 응용이나 논리적으로 변화를 주며 생각을 가지고 놀게 되는것을 즐긴다
마치 수학 푸는것이나 어떤 목표를 위해 감정이 아닌 유연하게 생각에만 집중하게 되는것이 그 예이다
감사한것에 더이상 감사하지 못할때 불만이 다시 생기면 스트레스가 생기고 이런 경우 머리를 비워야 한다
이 평온한 상태를 마음대로 다룰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일이 잘풀릴것만 같다
하지만 이 평온한 상태에서 강한 감정을 느끼고 싶어질때가 오면 만족햇던 부분에 대해 많이 생각해서 지겨워진것이거나
강한 감정을 느끼게 되서 더 강한 자극을 추구하게 되는 경우다
하지만 이런 경우 초반엔 자극을 위해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여 이끌어내지만 점차 생각을 덜거치고 감정을 느끼려고 하기 때문에
생각을 잘 안하게 되고 같은걸 반복하고 지겨워지고 감정은 느끼고 싶지만 안되서 불만이 생기는거다
지겨움을 피하는데엔 머리속에 기억되는거 말고 새로운것, 응용할수잇는것을 하는거다
머리를 비우는 방법중 하나는 지금은 지금이 중요하다 고 생각하는것이다
은은하게 살짝 기분 좋은 평온한 상태가 아닌 쾌락을 느끼고 싶다면 반드시 그에 걸맞는 퀼리티의 생각을 거쳐야 한다
그렇지 않고 쉽게 쾌락을 느끼면 중독되서 점차 노잼이 되어가는데도 계속 하게되는것이다
그리고 이 평온한 상태를 매번 이끌어내지 못할때가 있는데 그땐 방법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은것이니 제대로 시도해보라
평온한 상태란 몸과 호흡, 감정적으로 나른하지만 의식이 뚜렷이 깨어있고 분주하게 생각하는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