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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과학적 발견, 기술 소식들

과정 2017. 5. 11. 19:29

"MIT와 벨그레이드 대학의 물리학자들이 단 하나의 포톤을 이용해 3,000개의 원자들을 양자 얽힘 상태로 만듬."


더 정확한 시계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네이쳐지에도 실렸다고 함.


실험실에서 지금까지 얽힌 가장 큰 원자 개수라고 함.









"실리콘칩 안에서 양자얽힘 현상을 만들어내는 데 실마리를 찾음"



이런 연구들이 합쳐지면 결국엔 메세지 암호화나 보안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물론 같은 분야에서 많은 연구 성과들이 더 등장해야 되겠지만.






"MIT에서 머리카락보다 얇은 새로운 섬유를 만들었는데, 컴퓨터에서 시각적 신호들을 뇌로 전달 가능"






"제약회사 화이자에서 암세포를 죽이는 DNA 나노봇을 연구하기로 함"





이 사람인데 이미 본 사람들은 봤을 거다.


관련 연구들은 네이쳐 저널에도 올라갔다고 함.



만약 성공한다면 우리는 정말 나노봇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시대에 갈 지도 모름.


보니깐 암세포를 억제하는 게 아니라, 근원 세포를 죽여버려서 아예 종식시키는 거.






이것도 국내에 기사 한번 뜨더니 유명해졌지.


20/20 은 한국 시력으로 1.0이다. 


저 바이오닉 렌즈는 영구적으로 20/20의 3배 만큼으로 교정시켜줄 수 있다고 한다!







"벌레를.. 얼렸다가 해동해도 기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걸 증명함."




이 벌레 녀석을 냉동 시켰다가 꺼냈는데


자기가 원래 하던 걸 기억하고 오른쪽으로 이동함!




이것을 두고, 소생 후에도 기억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 과학자들..




언젠가 냉동인간도 그 결실을 맺지 않을까?


영생을 꼭 하고 싶은 사람들은 뇌만이라도 보관해라. 


뇌만 냉동해서 보관하는 건 몇만 달러 든다더라..


혹시 아냐? 


100년, 1만년 후에 과학이 발달해서 뇌를 디지털로 옮겨 담을지..


(예상 댓글: 빼애애액!! 얼리면서 뇌가 손상됐을 거임!!)







"영국 세 부모 시험관 아기... 세계 첫 합법화"




유전질환 환자 가족과 일부 과학자들은 법안 통과를 환영했지만, 종교계와 생명윤리 운동단체들은 태아 유전체 조작의 길이 열려 맞춤형 아이'(designer baby)가 양산되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초래될 전망이라며 반발했다.


이날 하원 찬반토론에서 제인 엘리슨 공중보건담당 부장관은 "새로운 시술법은 죽음의 유전질환으로 고통받는 가족에게는 어두운 터널 끝에 비치는 한 줄기 빛이 될 것"이라며 "3부모 아이를 허용하는 대담한 발걸음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맞서 보수당의 피오나 브루스 의원은 "여러 세대로 이어질 합법화 조치의 결과는 간단히 예측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라며 "법안이 허용되면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해진다"고 우려했다.  







"신소재인 실리센을 통해 트랜지스터를 만드는 것을 성공함."


실리센은 일반적인 반도체 칩보다 수백 배 더 좋은 성능을 보장해줄 수 있다고 한다.




컴퓨터 가성비의 지속적 증가의 끝은.. 


적어도 우리가 죽기 전엔 안올 것 같다.


양자컴퓨터나 광컴퓨터, 그 외에 폰 노이만 아키텍쳐에서 벗어난 다른 경우들도 생각해봐야 한다.


장기적 관점에서 후보군들은 널리고도 널림..








"토성의 위성인 엔켈라두스에서 온천이 있을 것이란 강력한 증거를 발견"



"목성의 위성인 가니메데에는 지구에 있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이 있음"



생각보다 빠르게... 지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생명체의 존재를 발견할지도 모른다.









혈액검사 한 번으로 모든 바이러스 항체 검사 끝



우리 몸은 바이러스를 물리치면 항체를 만드는데 이것을 역으로 이용해서


그동안 침투했던 바이러스들의 종류를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추가로, 태국 아프리카 페루 등지의 사람들은 미국 사람보다 더 많은 바이러스 항체를 갖고 있다고 한다.








중국계 PhD 학생이 꿈의 신소재인 그래핀을 


더 좋은 퀄리티로.... 거기다가 1000분의 1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음.



과학자는 앞으로 더 태어난다.


실리센, 그래핀.. 무어의 법칙을 계속 유지할 후보군은 많다.




 


"화성이 물을 품고 있다는 걸 확인함. 


화성 전체를 1M의 물에 잠기게 할 수 있는 정도의 양임!"



화성 남북극에서 물(H2O) 찾았다.



화성 이주 프로젝트로


화성에 이주한 사람들은 화성이 품고 있는 물을 사용해서 연명할 수 있음.



다음번 인류의 거대한 도약


MARS ONE





"새로운 만능 줄기세포 발견!"



아래의 야마나카 교수는 


유도만능 줄기세포를 만들어서 줄기세포의 윤리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하고 노벨상을 수상했지.


이번에 발견된 새로운 만능 줄기세포는 어떤 변혁을 이끌지 기대된다!







"일론 머스크가 태양광을 통해 인류의 에너지 문제에 대한 해답과 청사진을 제시함."



1977년 와트당 76달러, 2013년 와트당 0.74달러 ...




많은 나라에서 가정용 전기 가격과 태양광을 통한 발전의 가격이 비슷해지고 있다.


몇년 후엔 태양광이 가정용 전기 공급단가보다 더 싸진다.


일론 머스크의 청사진은 전혀 불가능한 소리가 아님.







"과학자들이 후성유전체(epigenome)의 기능 상당수를 파악했음"



epigenome은 인간의 유전자가 어떤 건 발현되고.. 


어떤 건 발현되지 않는지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는 마스터 키.




사실 인간게놈 프로젝트가 이미 10년도 더 전에 완성이 되었지만, 의미없는 문자의 나열이였고..


그걸 해석하는 문제가 남아있음.



하지만 그런 영역에서도 우리는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다.







"30년 만에 내성 없는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함!" 



2003년에 항생제 만들었더니 1년 만에 내성균..


답도 안보이던 상황에.......










"중국의 과학자들이 금기를 깨고 인간 배아에 대한 유전자 편집을(CRISPR 방법으로) 해버렸음"



영국의 과학 저널인 네이처와 미국의 사이언스 저널에 게재하려 했지만 거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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