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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서 2009년경 '10 things you need to know sleep' 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것을
kbs2에서 2010년경 수입하여 '숙면의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방영한 것이다.
숙면의 10가지 방법중 하나인 밤낮 바꾸기 혹은 시차극복에 대한 파트만 써볼려고 한다.
해외출장느낌 낼려고 밤낮을 바꾼 백수, 갓수질 하다가 밤낮이 바뀐 닝겐 등등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0가지 파트중 하나인 시차극복하기
유명한 자동차 경주 선수라면 해외출장이 잦고, 시차적응이 매우 중요함.
일년의 대부분을 비행기 안에서 산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해외출장이 잦음.
이번실험에 참가할 영국의 올리버 개빈 선수
"일년정도 이 짓거리를 하다보면 피로가 누적되서 머리가 바윗돌처럼 무겁고 피로에 쩔어."
데이빗 브라밤 선수
" 자동차 경주는 존나 위험하고, 경쟁또한 치열해서 집중력을 높일수 있으면 뭐든지 할거임"
"아직 이론에 불과하지만, 동물임상 실험을 통해서는 성공했다"
모든 동물은 몸속에 식사 시간을 알려주는 음식시계가 있으며, 이것은 수면패턴을 관장한다.
인간의 경우엔 비활성화 상태로 시상하부에 존재.
패트릭 박사의 실험결과 우리몸은 16시간동안 굶으면, 음식시계 작동하여 수면패턴 조절.
"인간포함 모든 유기체 음식 섭취를 제한하여 생체 시계 아주 빠르게 원래 대로 돌릴수 있다."
한명은 굶고, 한명은 평소 비행기 타던대로 행동. 이건 동전으로 결정 하겠음.
올리버 개빈 위쪽, 데이빗 브라밤 아래쪽.
결과는 아래쪽이 굶기.
미국 떠나기전 집중력 민첩성 검사를 위해 몇가지 테스트를 함.
영국 도착후 신체 변화 측정을 위해 똑같은 방법의 검사를 다시 시행할 예정.
공항가는 데이빗, 올리버
영국 도착 하기 전까지 물 제외 하고 아무 것도 먹으면 안됨.
데이빗이 좋아하는 치즈가 들어간, 치킨브리또를 데이빗 앞에서 놀리며 쳐먹는 올리버.
영국도착하기 전까지 물을 제외한 건 아무것도 먹으면 안되지만 잠은 마음대로 자도 됨.
영국 런던 도착, 데이빗 생체 시간 아직 미국 동부 시각인 새벽 2시반
영국 도착후 첫 식사가 매우 중요. 패트릭 박사의 따르면 16시간 동안 금식을 했기 때문에 음식시계가 활동하여,
수면욕구 압도하게 될거임. 그런데 런던의 현지 시간에 맞춰 아침식사를 하면 데이빗의 생체 시계도 현지시각화 됨.
캡쳐는 안했지만, 음식 먹으면서 존나 좋아함.
오후 10시 15분 데이빗 쳐잠.
오전 6시 36분 . 차 마실려고 일어난 데이빗.
기분상쾌함. 숙면취하는데 성공함. 효과가 있는 것 같아 라고 지껄이는 데이빗.
시차적응때문에 고생하는 올리버.
11시경에 잠에 들었는데,3시쯤 5시쯤에 깸.
지금도 정신 몽롱하고, 많이 피곤함 .
미국에서 한 검사 다시 받기 위해 박사가 옴.
이 검사를 통해 시차 극복을 할 수 있었는지 확인함.
데이빗 이김.
아주 흥미롭고, 결과가 좋게 나옴.
데이빗의 몸상태가 올리버 보다 좋음. 중간에 깨지 않고 숙면을 취한 쪽은 데이빗.
다음에도 이방법을 사용하겠다고 데이빗이 말하며 훈훈하게 끝남.
3줄요약.
1. 16시간동안 물을 제외한 음식은 먹지 않는다. 잠은 마음껏 자도됨.
2. 해당나라 혹은 바꾸고 싶은 시간의 아침 식사 시간에 맞추어 첫 식사한다.
3. 바꾸고 싶은 시간에 쳐자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