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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사하라 사막과 유럽각지에서
1년동안 독일군 7천여 명 을 사살하고
4천여 명 을 생포
차량 700여대를 파괴시킨 괴물같은 부대가있었다.
이전까지 전쟁을 주도하고있던 독일은
공중전에서 잃는 전투기 수보다
이들에게 더 많은 전투기를 파괴당하게 되고
결국 패전국에 길을 걷게된다.
1943년 9월 12일
이탈리아의 엄격한 감시를 받고있던 무솔리니는
히틀러가보낸 부대에 의해 아무런 부상없이 탈출에 성공하게된다.
2011년 5월 1일
세계적인 테러리스트의 수장인 오사마 빈라덴은
미국의 한 부대에 의해 사살되었다.
나라마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있지만
우리는 이들을 특수부대라고 부른다.
특수부대는 무장 조직에서 특별히 편성
특수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훈련된 인원으로 구성된 부대를 말한다.
통상 전력과는 별도로 구분되어
육해공군에서 해결하 수 없는 특수작전에 투입되며
일반적으로 소규모로 편성된 부대로
후방교란. 암살을 포함한 파괴공작.
전략적인 공격. 테러. 정보수집. 심리전. 인질 구출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기원전 550년 ~ 기원전 330년 까지 존재했던 페르시아 제국 에선
평소에는 왕을 호위하다가
전시에는 핵심 전투를 수행하는 특별한 정예부대가 존재했었는데.
전투에서 사상자가 생기면 곧바로 충원
10000명의 고정 병력을 유지하여 불사신(immotals)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그 이름만큼의 뛰어난 전투력을 과시했다.
이후 전 세계를 전쟁터로 만들었던 1차 2차세계대전을 거치게되면서
현대적인 특수부대가 등장하면서
전쟁은 병사의 수가아닌
특수부대의 전략요구에따라 승패가갈렸다.
현재 전 세계는
냉전체재 종식 , 동서화합 등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표면상으론 피를 흘리는 전투를 피하고는있지만
일부 나라에선 분쟁과 전쟁이 계속되고있으며
우리나라도 휴전상태로 잠시 쉬고있을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 폭풍의 모든 것들이 폐쇄했을 때도 허리케인에 발이 묶일 때도 신이 분노로 세상을 삼켜버릴 재앙이 몰아칠 때에도
우리는 가야만 한다 "
- 영화 (가디언) 대사 中
" 죽음 앞에서 조금 더 살게 해달라고 비참하게 굴지마라
죽음을 받아들여라 집에 돌아가는 영웅처럼 "
- 영화 (엑트 오브 밸러 : 최정예 특수부대) 대사 中
나라별로 수많은 특수부대들이 존재하고있지만
그 중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다니는 무적의 특수부대가있다.
영국의 특수부대
SAS (Specail Air Service) 이다.
제2차세계대전때인 1941년
처음으로 설립된 SAS는 적 후방에서 소규모 팀으로
특수작전에 투입하기 위한 최정예 군인들로 구성하게된다.
SAS는 산악부대 , 보트부대 , 기동부대 , 공수부대로 나뉘어진다.
SAS의 선발과정인 롱 드래그 중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할정도로 악명높다.
SAS의 첫 임무는
적진 후방에 침투해 적진을 파괴하거나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 수행하는것이다.
1950~60년대를 들어서면서
폭동과 반란 진압기술도 발전시키게된다.
" 누가 감히 우리를 이기려 드느냐? "
- 영국 최정예 특수부대 SAS 좌우명
현대 특수부대의 시초라 불리는 SAS를 창설한 영국군의 데이비드 스털링
" 전체 부대를 동원해 싸우는 것보다 소수의 잘 훈련된 병사들로
기습작전을 펼치는 것이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준다 "
라는 논리는 펼쳐
지휘부를 설득하기시작한다.
특수부대의 필요성을 최초로 인식한 인물인것이다.
그러나 그의 의견이 지휘계통을타고 위로 전달되기에는 무리가있었기에
직접 최고 결정권자를 대면하기로 결심하게된다.
영구군 중동 본부 최고 직임자인 클로드 오킨렉을 만나기위해
건물에 잠입해 오킨렉을 설득하게된다.
SAS의 최초 이름은
특수 항공지원 여단 L 파견대 라는 어룰리지 않는 이름을 이용했는데
이는 부대의 존재목적을 숨기기위해서였다.
스털링이 이끈 SAS의 활약상은
250대의 항공기와 수백대의 차량
10개가 넘는 식수저장고와 도로 및 철도를 파괴하는 모습을보여
전 세계의 특수부대의 중요성을 알리게된다.
이후 세계 강국들은 특수부대를 필수적으로 도입하게된다.
세계에서 가장많은 전쟁과 국재분쟁에 관여하고있는나라
양 날의 검을 들고 있는 나라 미국은
레인저스
네이비실
그린베레
델타포스
등 많은 특수부대가 존재한다.
자국에서 가장 뛰어난 군인을 뽑아 편성한 특수부대들
그렇다면 전투가 벌어졌을때 실제 맞붙게 된다면 가장 강한 부대는 어느부대일까?
전투에서 만난다고 해도
같은 조건에서 대결이 펄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누가 더 강하다고 단정짓기 어렵다.
그래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지목받는 부대가있다.
역사로보나 전력으로보나
수많은 전투에서 대활약을 펼친 최고의 특수부대
현대의 특수부대 시대를연 SAS이다.
전 분야 최고점 기록
특수부대가 하는 모든 분야의 역할 수행은 물론
극한 생존상황에서 강한 전투력을보인다.
식량이 보급되지 않아도 작전을수행할수있으며
부상이 발생했을떄
응급처치는 물론 수술까지 가능하다.
결단력이 높고
지칠 줄 모르는 강인한 정신력을가진 특수부대로는
러시아에 스페츠나츠가 있다.
냉전시대부터 가장 규모가크고 가장 비밀스러운 부대로 유명하다.
서방에 알려진것도 90년대를 통해서이며
1:1 격투대결에서 가장 강인한 부대로 뽑힌다.
러시아에 스페츠나츠가있으면
이스라엘엔 사이렛 13전대가있다.
은밀한 전직 침투 및 암살작전이 세계최고 분야로 인정받고있다.
프랑스에도 코만도 위베르가 있는데
바다속에서 전투 다이버로 구성해 임무를 펼치는것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부대이다.
특수부대 언급에서 SAS다음으로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네이비실은
세계 최고의 해상 작전 및 해안 침투 능력으로
특수부대가 많은 미국 내에서도
최고의 엘리트 특수부대로 인정받는 부대이다.
각각 세계 최고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들
실제 전투가 벌여지지않는이상 누가 승리하고 누가 최고인지 가릴수없으며
이번 전투에서 이겼다고해도 다음 전투의 승리를 장담할 수도 없다.
전투가 끝이난다해도 임무가 끝이나지않으면 전투를 멈추지않는다.
가장 먼저 뛰어가
가장 나중에 나오는 그들의 이름은 특수부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