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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국을 움직이는 유대인

과정 2017. 5. 23. 00:34



미국내 유대인 단체는 매우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의 목소리는 즉각 미국 정치계에 반영되며

 

미국의 정책에 중대한 영향력을 끼친다.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경 대응을 만류하던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 페레스 대통령과의 공동연설에서 이런 말을 하였다.

 

"미국과 미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력 사용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초강경 대응을 주저하지 않을 것임을 밝힌 것이다.

 

이 한마디로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제제는 강경하게 되었다.

 

사실 이란의 핵개발과 관련하여 이스라엘정부는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못했다.

 

오바마 미 대통령과

 

국토면적 154위인구 98위

 

GDP 37 위 수준의 작은 나라의 대통령의 이야기 속에서 무슨 말이 오고 간 것인가?

 

 

 

미국 최대의 로비단체인 미국-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AIPAC)

 

이스라엘인의 이익에 관해서는 공화당과 민주당 할 것없이 거대 유대 자본으로 모든 것을 침식시켜버린다.

 

그렇다면 에이펙의 원칙은 무엇인가?

 

"에이펙은 반드시 보답한다." 는 것이다.

 

미국 최대 로비기구인 에이펙은 곧  미국내 최고 이익집단이며 이들은 유대인을 위해 움직인다.

 

그렇다면 AIPAC의 파워는 어디로부터 나오는 것일까?

 

 

 

대표적으로 ROLL CALL(롤콜)이 있다.

 

롤콜이란 지난 1년동안 이스라엘을 위해 에이펙의 요청에 가장 잘 협력해 준 연방의원들을 순서대로

 

호명하는 것이 롤콜이다.

 

성적이 좋은 의원들에게는 유대인들의 후원금이 뒤따르고 선거 때마다 자원봉사자들이 몰려간다.

 

그렇지 못한 의원들은 다음 선거때 대부분 낙선된다.

 

 

 

2008년 민주당 예비경선이 끝나기도 전 에이펙의 모든 역량은 이미 오바마에게 쏠려있었다.

 

오바마는  에이펙의 핵심인 람 이매뉴얼을 백악관의 비서실장으로 임명하였다.

 

에이펙 연례총회가 개최되는 토요일 에이팩 이사회는 2년 임기의 새 회장에 오바마와 가장 가까운 에이펙

 

간부인 시카고 출신의 리 로젠버그를 선출하였다.

 

그는 2008년 5월 에이펙 총회장에서 오바마가 이스라엘을 위한 충성서약을 하도록 한 주인공 이었다.

 

당시 연설에 나선 바이든 부통령은

 

"같은 나라, 한 나라" 등의 표현을 써가며 미국과 이스라엘은 같은 나라나 마찬가지라며

 

"이스라엘의 평화와 안보에 관한 한 어떤 타협도 있을 수 없으며, 그게 오바마와 바이든 외교정책의 기본이

 

이라고 역설하였다."

 

같은 해  2008년 미국대선에서 오바마는 미국대통령에 당선된다.


(AIPAC과 그는 무슨 거래를 주고 받았던 것인가)

 

 

 

다음 해인 2009년 에이펙총회

 

유대계 지도자 5400명, 1200명의 유대인대학생, 이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한 전국 200여개 대학교 학생회와

 

 조 바이든 부통령, 존 케리 상원외교위원장등 거물급 정치인

 

워싱턴 최고급 호텔에서 모였다.

 

총회 현장에서만 3억 달러가 모금되었다.

 

 


에이펙은 직간접적으로 모든 유대인을 보호하고 있다.

 

 미국유대인위원회(AJC)의 창설기념일 100주년행사가 2006년에 에 일어났다.

 

이 자리에는


조지W부시전 미국 대통령


코피 아난 전  유엔사무총장


앙겔라 마르켈 독일총리등이 참가했다.

 

전 세계적인 거물급 인사들이 참가한 것이다.

 


이밖에도 국가안전보장을 위한 유대인연구소(JINSA)가 있다.

 

(AJC->JINSA)는 회원 15만명, 미국내 33개, 외국 18개의 사무실을 갖춘 국제적인

 

시민단체이며 세계외교관의 별칭까지 있는 단체이다.

 

에이펙과 마찬가지로 가장 무서운 유대인조직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유대인비방대응기구(ADL)이다.

 

이들은 전세계적으로 유대인에 대한 이미지를 관리하는데

 

그들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개인, 기업 심지어는 국가까지 대응한다.

 

이들은 한국에 관한 문제에도 개입했었다.

 

한국의 인기 교양만화인 먼나라 이웃나라의 내용을 시정하라는 것이었다.

 

내용은 이러하다.

 

"아랍 테러 세력이 이를 갈며 미국을 미워하는 이유도, 뉴욕 세계무역센터를 자살 공격으로

 

무너뜨린 것도 바로 정통미국인들 뒤에서 돈과 언론을 무기로 미국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는

 

유대인들 때문이다. 한마디로 미국의 언론은 유대인의 것이며 유대인의 소리 그 자체이다."

 

라는 부분이다.


저서인 이원복교수는 문제가 될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유대인 단체의 항의 방문단이 한국땅을 직접 밟자 곧 사과의 뜻을 밝혔으며

 

출판사는 인쇄된 전량을 폐기시켰다.



유대인들은 수천년간 전세계적으로 멸시받으며 살아왔다.

 

유대인들이 기댈 수 있는 곳은 오직 유대인의 명석한 두뇌와 그들의 훌륭한 상술이었다.

 

그들은 2차세계대전 이후까지 모아놓았던 수많은 돈을 풀어 힘을 모아가기 시작했다.

 

"이젠 우리도 더 이상 무시당하며 살지않겠다."

 

"그들의 힘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그들은 마침내 찾아냈다.

 

1.거대하고 비옥한 땅.

 

2.수많은 자원 


3.풍부한 노동력


4.기술.


5.지정학적 위치


6.거대자본.

 

 그들이 마침내 발견한 곳은

 

United States of America(미합중국)

 

 

그들은 생각했다.

 

"유태인들이라면 가능하다."

 

무엇을?

 

"미국의 무궁무진한 발전!"


옛 조상부터 물려온 훌륭한 교육방법.

 

 핍박속에서 피어난 간절함과 서로에 대한 강한 유대(Bond)

 

오랜시간 그들을 지켜주었던 돈.

 

그들은 거대한 북미대륙으로, 모든 분야로 퍼져나갔다. 그리고 성장했다.

 

 

 과학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특수상대성이론, 히로시마원자폭탄개발 참여

 

잭 스타인버거

 

원자구성입자 연구로 1988년 리언 레더만,  멜빈 슈바르츠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 수상

 

 

한스 아돌프 크렙스

 

시트르산 회로로 알려져 있는 생체 내의 일련의 화학반응을 발견한 공로로 프리츠 리프만과 함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유태인의 뛰어난 과학두뇌

 


문화


우디 앨런

 

제49회 아카데미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애니홀 Annie Hall》(1977), 제58회 아카데미 각본상 《한나와 그 자매들 Hannah and Her Sisters》(1986)



스티븐 스필버그

 


아카데미 감독상(라이언 일병구하기)


타임지 선정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인물 100인 선정


 

경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설립.




워린 버핏


2008년 포브스지 선정  약 580억 달러로 세계 1위부자 선정


2010년 포브스지 선정 세계 3번째 부자 선정.

 


정치



루즈벨트 전시내각

 


당시 전시 내각을 살펴보면


전시 생산국장 및 육군장관


연합군최고사령부 요직으로써 모건계 팬아메리카항공사 중역


재무장관에 유대인 모겐소 주니어


당시 아인슈타인의 건의를 받아들여 원자폭탄개발계획을 유대인에게 맡김.



닉슨, 포드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직을 맡았던 헨리 키신저


 

닉슨, 포드 행정부에서 CIA국장과 미 국방부장관을 역임한 제임스 슐레진저



이 당시 유대인들의 영향력을 무시 못한 미국은 1974년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미국 내 유태인들의 활약이 없었다면 이스라엘은 어떻게 되었을까?)



클린턴행정부



1993년 본격적으로 유대인의 정계진출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


미키 켄터무역대표부 대표


골드만삭스 회장을 역임했던 로버트 루빈 재무장관


로렌스 서머스 재무장관


월리엄 코언 국방장관


댄글릭먼 농무장관


로버트 라이시 노동장관 외


유대계 각료 10명


그리고

 


미연방준비위원회(한국으로따지면 한국은행) 이사장 그린스펀


그는  1987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을 역임하였다. (4회연임)



조지w부시의 네오콘 행정부(부시의 외할머니가 유대인)


조슈아 볼튼 비서실장


헨리 폴슨 재무장관 외 수인


스티븐 프리드먼 국가경제자문위원회 의장


월포워츠 국방부 부장관


펜타곤 서열 3위 더글라스 페이스 국방차관


그리고 그 유명한


 

럼스펠드 미 국방부장관

 

 

당선이 되자마자 얼마 있지 않아 통곡의 벽에 갔던 오바마.

 

이 사진으로 말미암아 미국대통령과 유대인의 관계를 알 수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오바마는

 

전 글에서 설명한 유대인공공정책위원회(AIPAC)연례총회에 참가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안보는 신성불가침이며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로써

 

분할되지 않은 채 남아 있어야 한다."

 

"내 마음의 진정을 담아서, 여러분의 친구로서 말한다. 이스라엘의 안전은

 

절대로 타협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란의 핵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

 

라고 하며 친이스라엘 강경노선을 펼칠 것임을 주장했다.

 

+하나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오바마의 그 유명한 "YES, WE CAN"의 전략도

 

유대인 선거전략가 액설로드의 머리에서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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