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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상현실이란 것은 불과 5년전부터 본격적의로 논의 되어오던 '화두' 이다.
그러나 현실과 구별 할수가 없는<완전 몰입형 가상현실>이 본격적으로 도래하게 된다면
미래는 어떻게 바뀔것인지 본격적으로 사회에서 논의 된적은 없었다.
전문가들 조차도 그저 막연히 생각만 할뿐이고 그에 따른 대비책들은 뒤로 제쳐둘 뿐이었다.
우리는 흔한 화두로 통일 이후 급변할 한반도를 말하는 뉴스들에 둘러 쌓여서 살고 있다.
이토록 한반도의 통일이 언제 닥쳐올지 모른다고 우려가 들끓는데 사실 통일보다 급한 화두는
급작스럽게 가상현실을 맞이할 시대이며 이것은 불이불식간에 다가올 가능성이 통일 보다 훨씬 높다.
게다가 단지 한반도에만 영향이 큰 통일과는 달리 가상현실은 범인류적인 공통적인 관심사이다.
어차피 다가올수밖에 없는 큰 조류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충분한 논의가 이어져야 하고
그 격에 맞는 고상한 일베사이트에서 댓글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면 좋겠다는것이 나의 바램이다.
-목차-
1. 80세의 노인이 정말로 가상현실에서 적응할수 있을까?
2. 가상현실의 구체적인 높은 확률의 시술법
3. 가상현실의 미래 VR앱 모드 들은 어떤식으로 구성될것인가?
3-1 SEX
3-2 성 정체성을 바꾸는 모드
3-3 신(GOD)모드
3-4 가상현실의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진다.
4. 가상현실의 삶이 행복의 기준이 된다
5. 사회 질서 붕괴
1. 80세의 노인이 정말로 가상현실에서 10~50대의 활발한 연령기처럼 적응할수 있을까?
나는 비판하는 댓글을 보기 참 좋아한다. 그 이유는 피드백을 받을수 있고 아 이런 시각으로 궁금해 할수도 있겠구나 ! 하면서
더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게 하는 욕구를 갖게 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
80세의 노인을 주제로 가상현실은 나이가 아무리 먹었어도 뇌의 프레임을 증가시키는 조작을 통하여
가상현실의 시간을 몇백배로 늘리는것이 가능하다고 설명을 했었다
말했듯이 앞으로 살수 있는 날이 20년이라 가정하면 가상현실에서는 몇 천년도 가능하다.
하지만 댓글의 내용중에 노인의 노쇠한 몸으로 과연 정신적으로 볼때 젊은이와 차이가 없을지 하는 우려가 존재하였다.
나는 이 점에 있어서 설명이 부족했음을 깨닫고 보완설명을 하고자 한다.
우리가 젊었을적과는 달리 노인이 되면서 육체적,정신적 활동을 하게 되면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데
이것은 뇌의 근본적인 노쇠화가 아니라 육체의 노쇠에 따른 뇌의 착각일뿐이다.
(육체를 쉬게하려고 뇌가 스스로 피곤하다고 착각을 일의키게 하는것)
그렇다고 뇌가 노화를 하지 않는다는건 아니다 분명 노화를 한다.
프레임이 자연적으로 띄엄 띄엄 써지니까 말이다. 하지만 피곤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그리고 프레임이 느려지는 이유도 육체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서 작동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노쇠한 쥐에 젊은 쥐의 피를 수혈하는 실험을 통해 젊은쥐와 뇌의 피로감이 차이가 없음이 수도 없이 증명 되었다.
게다가 가상현실이라면 더더욱 차이는 사라지며 아무런 관계가 없어진다.
(실제로 육체를 쓰지 않기 때문에 뇌는 피로를 느끼고자 하는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
-정신의 노쇠함은 육체가 가지고 노는 착각의 산물일뿐-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Wilhelm Nietzsche ] 1844 ~ 1900
2.가상현실의 구체적인 높은 확률의 시술법
나노봇(나노 로봇)을 통한 가상현실이 구현될 확률이 가장 높은 편이다.
일단 광섬유는 닝겐이 가장 꺼려하는 뇌의 외과적 수술이 필수 요인이 될 확률이 높다.
(광섬유 가상현실은 외과적 수술및 발열의 문제가 가상현실 연구자들의 논점 )
이에 비해 나노봇으로 뇌 기능을 조작하는 개념은 장족의 발전이다.
(학계 주류 이론에 따르면 가상현실 구현은 나노봇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보고 있다)
일단 나노봇들은 수술 없이 혈관에 주입될 수 있다. 필요하다면 싹 없애기도 쉬워서 모든 면에서 가역적이다.
프로그램으로 조정할 수 있으므로 한 순간 가상현실을 제공하다가 다음 순간 뇌 기능을 돕는 식으로 역할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스스로 위치와 구조를 바꿀 줄 알고 소프트웨어도 바꿀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나노봇들의 분포가 자유로워서 뇌 어디에나 제약 없이 사용될 수 있다는 것
뇌과학이 사실상 가장 중요할수밖에 없다 뇌를 분석하지 못하면 죽도 밥도 안돼고 가상현실 꿈도 못꿔!
어차피 가상현실을 이루기 위해서는 뇌를 파헤쳐야 하므로 뇌과학 발전속도가 사실상 가장 중요하므로..
일단 인간 뇌 스캔 기술들은 기하급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뇌 스캔의 시공간적 해상도 와 대역폭은 매년 두 배씩 증가하고 있다.
약 10년전인2004년에 뇌의 연산 규칙을 진지하게 역분석(해독)할 수 있는 도구를 마련했고
이미 뇌의 수백 가지 영역에 대해 수십 개의 인상적인 모형과 시뮬레이션들로 연구가 진척되고 있다.
각국의 정부 또는 민간업체에서 투자와 연구를 퍼붇고 있는데 가상현실을 위해서가 아닌
뇌의 난치병 치료를 위해서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것이 가상현실을 앞당기고 있는것이다.
천조국의 경우는 민관이 30억달라의 예산을 뇌지도,시냅스 분석 연구를 위해 투자를 하고 있다.
최근에 엄청난 돈뭉치를 더 들고 가세한 천조국 응딩 형님들의 힘에 더 불어~!!
이 속도 라면 약 12~13년 안에 우리는 150조개나 되는 뇌 시냅스의 모든 영역이 작동하는 방법을 상세히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방대한 뇌세포에서 빠르게 오가는 신호를 기록·분석하려면 현재보다 진보된 기술이 필요하다.
나노과학, 이미징기술, 컴퓨터공학, 정보과학 등이 모두 연계돼야 한다.
하둡이나 맵리듀스 등 빅데이터 처리 기술이 핵심이다...뭐 이건 전문가들이 알아서 잘 하겠지
그렇긴 해도 자신의 뇌속에 나노봇이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어찌보면 끔찍할수도 있겠다
하지만 백혈구보다 작으니 우리의 신경세포에 손실을 미치지도 못하고 단지 가상현실용의 적절한 전기 자극만 가능할뿐이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어
우리 닝겐들이 뇌속의 뉴런이나 소화계 속의 박테리아를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느낄수가 없으니까
물론 그래도 나노 입자가 뇌속에 들어가있다는 것에 대해 꺼림직한 일게이도 많겠지만
현실과 구별이 불가능한 완전몰입형 가상현실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까 그딴 하찮은 꺼림직한 느낌 따위는 참도록 하자
3.가상현실의 미래 VR앱(예:스마트폰 형식의)모드 들은 어떤식으로 구성될것인가?
상상을 초월할 다양한 VR모드들이 판을 치게 될것이다.
그러나 대중의 니즈가 가장 많을 큰 섹터들의 모드들은 어떤식으로 나올지 충분한 예측은 할수있다.
3-1 sex
당연히 매트릭스 영화 수준의 현실과 다름이 없는 완전몰입형 가상현실이 펼쳐질것이므로
대부분은 닝겐의 가장 본연의 욕망인 첫번째 수순은 sex 가 될것이다
평소 자신이 원하는 취향의 여자 전신 스캔본 등을 돈만 낸다면 얼마든지 구할수 있게 될것이다
평소 생활속에서 맘에 드는 여자등을 이미지로 그리거나 실사판으로 스캔을 하거나 이런 방식으로 수많은 VR 앱 장터가 생긴다는 것은 필연 수순이다.
미래학자들은 아마도 대부분의 여자들이 자신의 몸을 스캔한 파일들을 자발적으로 팔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현재 20대 김치들이 자발적으로 줄서서 취업하는곳 RG? 그거 보면 답나와
아무튼 자발적으로 스캔 파일을 팔거나 아니면 장터에서 구매하는 형식이 될 확률이 높다
대부분 닝겐 수컷들은 길거리에 수많은 관중들 속에서 매력적인 암컷들을 수도 없이 지나치며 만나지만 욕구를 억누르고 산다 왜냐?
현실로써 법적인 제약을 받기 때문이지 하지만 2030년대에 현실과 구별하지 못하는 완전몰입형 가상현실이 상용화 된다면...
당연한 말이지만 가상현실의 모든 오감들은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어낸 가상의 육체를 사용하여 닝겐의 뇌 신경계 안팎에 있는
나노봇들이 온갖 감각들,시각,청각,촉각,후각까지도 조정하는 적절한 신호들을 내보내는거다.
실제 경험에서 만들어지는 감각 신호들을 그대로 본딴 것이니까 현실과 구별하는것은 당연히 불가능 하겠지?
가상현실은 과학 기술 발전에 따른 필연이다.
닝겐들의 가장 큰 욕구중 하나인 가상현실 sex는 현실의 sex보다 느낌은 훨씬 강렬할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원하는 환경과 대상을 입맛데로 조절하여 즐길수 있다는 요건도 있지만
근본은 다양한 감정 칵테일 옵션 조절의 자가 발전을 통해 가능한데 성적쾌락은 단순한 감각적 체험이라기보다 감정에 가까운 것이기 때문이야
가슴벅찬 황홀한 그런 느낌의 극치로 칵테일 옵션 조절이 가능할거다 ...
아무튼 우리는 현실을 모방하고 개선해서 가상현실 sex를 할때 감정을 복돋우는데 쓸 수 있을거다
3-2 성 정체성을 바꾸는 모드
현대 닝겐들의 성정체성 전환 욕망은 정말 강하다...
남자는 여자로..여자는 남자로~~
하지만 남자에서 여자로 가상 성전환을 꿈꾸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이지..
HMD (Head Mounted Display) 로 성 역할 바꾸기 초보적 실험들
현재 이런 실험부터가 이런것들을 요구하는 대중의 니즈가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고 볼수 있지..
실제 앙케이트 설문 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자는 다시 태어나면 여자로 살고 싶다는 대답이 항상 1~2위를 빼놓지 않고 차지를 한다.
그래서 이런 류의 모드들이 상당히 인기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남자로 사는것이 너무 힘들기 때문일까?
그리고 여자로 사는것에 대한 일종의 환상? 이런게 남자들에겐 많다.
그에 반해 편한 여자는 남자로 살고 싶어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sex다음으로 성에 관심이 깊은 닝겐 수컷들이 원하는 모드들은 아마도 이것이 될것이고 가상현실 기업들이나 개발자들은
이런 대중의 니즈들을 재빨리 파악하여 수많은 모드들을 양산해 낼것이다
(물론 니들이 직접 모드들을 입맛에 맞게 조금씩 수정도 가능할것임)
화류계 여자로 살아보기 모드 등의 원하는 여성체험 가능 모드들이 수두룩하게 양산될듯
그렇다면 아무리 뇌 전체를 분석한다 하여도
성적인 체험도 과연 여자가 느끼는것처럼 같을 것인가 하는 물음이 있을수 있는데
뇌과학자들에 의하면 그렇다고 한다 여자가 느끼는것을 남자도 그대로 전부 느낄수가 있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뇌는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 G...
다만 기본적 os 정체성의 차이는 미미하게나마 존재는 하기는 하지만 큰 문제는 없다.
배아 시절에 호르몬의 영향에 따라 정해지는 성정체성의 근본적인 미미한 뇌의 시냅스와
성적인 느낌과 쾌감 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김치년 휴가 필수 옵션인 생리통증도 전부 빼놓지 않고 느낄수가 있을뿐더러..
sex또한 마찬가지로 여성형 오르가즘을 남자가 가상현실에서 100% 그대로 느낄수 있다...
여자의 오르가즘 쾌감은 남자에 비하면 수십배에서 수백배 정도로 압도적으로 우월한 엄청난 쾌감이 있다..
실제로 현재에도 남자들도 여성형 오르가즘을 느끼는 방법이 존재한긴 한다 엄청 어렵긴하지만..
남 ‘뇌 반구 시냅스 강화’ 감각인지와 통합행동 연결 활성
여 ‘좌우 뇌반구 시냅스 연결 강화’ 분석과 직관, 사회적 인지 높여
사실상 호르몬에 의한 일시적인 행동일뿐 차이 존재하지 않아
(이미지는 남녀의 간단한 시냅스의 신호를 분석한것 , 사실상 차이가 전혀 없다고 보는것이 맞다)
즉 남녀간의 뇌 시냅스 연결 차이는 13세 이하에선 나타나지 않고
14~17세 청소년기에 점점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단지 호르몬에 의한 일시적 변형이란 사실을 뜻하는거야.
이 뇌의 시냅스 연결 조차도 사라지거나 다시 이을수 있는 부분에 불과하다!!!
즉 호르몬의 장난질일뿐
완전몰입형 가상현실이 가능해질때 즈음이면 정말로 완전히 똑같은 모든것의 리얼리티 100%를
여자의 느낌을 그대로 남자에게 ctrl+c , ctrl+v 할수 있다는것이지 마치 컴퓨터같은 기계처럼..말야..
왜냐하면 인간은 종교에서 말하듯이 고결한 영혼이 아닌 단순히 생물 기계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이야
이게 진실이니까 그냥 받아들이자
무튼 종교인을 비롯한 다수의 닝겐 중심의 학파 연구자 들은 이것을 부정하고 싶겠지만..
헤헤..하지만 그건 진실이야 닝겐은 컴퓨터와 다름이 없는 기계에 불과할뿐!
예를 들어 인간에게 영혼이 있다며 줄기차게 주장해온 종교계나..그외 비주류 과학자들.. 그 증거의 1순위로 항상 자유의지(Free Will)를 들지만..
최신 뇌과학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간의 자유의지(Free Will)란 것도 사실 뇌의 착각일뿐이야.
자신의 선택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좌반구가 만들어낸 일종의 환상에 가까워
자유의지란 것을 개념 정립해보자면 "내가 이것을 원해서 이것이 이루어진거다" 라는 인과관계를 애기하는거야
그런데 뇌를 측정해보면 무의식중에 행동을 만들면서 동시에 내가 원했다는 그 느낌까지 만들어내는거지
그리고 이런 연구 결과들은 뇌과학의 주류가 되어 이제는 진리로 받아들여 지고 있지..
그래도 종교인들은 떨면서 굴하지 않고 자유의지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다
아마 가상현실이 본격적으로 도입됀다면 종교도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무슬림은 글쎄... ㅋ 너무 끈질겨서 살아남을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인간은 전혀 대단한 생물체가 아니며 단순히 생물 기계에 불과하고 스스로 착각까지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가상현실을 주제로 하는 영화 매트릭스는 가상현실 연구자,미래학자,뇌과학자,기계공학자 등에게 조언을 충실하게 받으며
제작한 영화인데 인간이 단순하게 조작가능한 기계에 불과한 사실들을 표현한 흥미로운 씬들이 많다.
영화에서 오르가즘 발동이 설정된 케이크 한조각을 먹은후 오르가즘을 느끼는 장면이 있다.
닝겐은 이런 프로그램만 입력하면 출력되는 단순한 컴퓨터 기계에 불과할뿐 이랑께?
그렇다면 다시 가상현실 성전환의 주제로 돌아가본다면?
가상현실에서 남자가 생전 경험해보지 못한 여성형 오르가즘을 이렇게 쉽게 느낄수 있을까?
정답은 그렇다 이다 ㅋ 뇌를 전부 분석한다면 상상 하는 모든것이 현실이 되는것이 가상현실..
인간은 단지 현대 기계보다 좀더 복잡한 기계일뿐이니까 말이지....좀 슬프다.
근데 사실 사족을 달자면 나 역시 뇌과학을 공부했던 학생으로써 그 당시에 종교를 버렸었다
안할렐루야~
그러나 신을 믿기는 한다 그게 종교에서 말하는 신의 개념은 아니지만...
거대한 미지와 조우할 때.
인간은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된다.
어려울때 일수록 중요한건 우리 자신을 굳게 믿는 신념이 중요하지.
3-3 신(GOD) 모드
보편적으로 아주 넓게 꼬꼬마부터 노인네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흡수하는 모드가 될것이라고 생각되네
가상현실에서는 인간 쓰레기처럼 마구 놀아도 상관없으니 신처럼 강력하게 설정해놓으면..
사실 이런 갓모드라면 대부분의 인간들은 백이면 백 악행을 저지른다.
GTA 종류의 오픈월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투브 동영상만 봐도 알수 있잖아?
신이 돼서 온갖 악행을 다 하고 다녀도 가상의 인공지능 인간들은 두려움에 떨뿐
디테일 하게 적어보자면 인간 쓰레기처럼 길거리나 지하철등에서 아무나 잡고 읔엨을 해도 상관이 없고
지하철 방화같은 초악질 범행을 오로지 가상현실이란 이유만으로 마구잡이로 하고 다니는것이다...
더불어 총기 난사까지.
신으로 설정돼어 있으니 초능력이야 기본이겠고....상상을 초월한 온갖 가능한 악행은 다 가능하다.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들은 유저의 신과 같은 경악할 능력에 인간과 다름없는 반응인
경탄 ,경외,질시등의 수많은 풍부한 감정등을 유저에게 보일텐데 이것 또한 묘미 일것이다.
가상현실은 현실의 인간보다 훨씬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 할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야
인간은 이처럼 다양한 표정으로 수많은 감정 교류를 이루는데 가상현실의 인공지능들은 이런 표현들을 더욱 더 절절하게 표현하게 될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신(GOD) 모드는 아마도 가장 많이 폐인들을 양산하며 빠져들 모드가 아닐까 한다.
또한 법에 의해 선과 악의 이분법에 갇혀 사는 현실보다는 가상현실에서는 다양하게 인간처럼 자아를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들을 가지고 놀면서
선과 악의 구별이 사실상 예매 모호해질것이다.
문제는 유저가 가상현실에서 벗어났을때 현실과 구별 못하는 망상에 사로 잡혔을때가 가장 문제인데
이것 역시 그에 맞게 해결책은 당연히 나오리라고 보고 심각하게 우려해야 할 일은 전혀 아니다
3-4 가상현실의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진다.
이건 정말 어쩔수가 없는 수순이야
현실의 여자만 해도 한번 사귀기 시작하면 한달간 이것저것 드는 비용을 감안해봐
한달에 한두번 보는 7만원짜리 여자가 가성비로 볼때 훨씬 싸게 먹히는 판국이다.
게다가 기분 맞춰줘야 하지 시간적인 희생 그리고 그에 따른 고통..등등의 비용을 생각해보면
인공지능과 열애하고 엨읔 하는 시대로 접어드는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수순인 것 이다.
인공지능 여자 라고 해도 현실의 여자와 정신적 교감은 아무런 차이가 없을것이다.
현실과 구별이 불가능한 가상현실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뜻은 뇌를 전부 분석했다는 뜻 이므로
인공지능도 현실 인간과 자아나 지능면에서 차이가 없어진다는 뜻이다
4.가상현실의 삶이 행복의 기준이 된다
솔직히 하나 마나한 소리이겠지? 너무 당연하다고 본다.
물론 가상현실이 처음 등장하고 대중화로 급속히 번지기 시작할때에는 그래도 현실에 충실하고자 하는
인간들이 주류를 이루겠지 그런 운동도 있을테고 하지만 그것은 몇년도 안돼서 금방 바뀌게 됄거야
즉 가상현실의 삶이 훨씬 중요하고 현실은 생명유지에 수단에만 불과하게 되는거야
현실에서의 1인 1가구의 시대도 당연히 본격적으로 열릴수밖에 없다.
일단 아이를 낳는것은 단지 국가 차원에서만 실행될 가능성이 높고 개개인 대다수는 아이를 절대 원하지 않게 될거야.
오로지 행복의 모든 기준은 가상현실에서 정해지게 되는거야.
5.사회 질서 붕괴
인간의 가치관,세계관등의 변화로 인해 사회 질서는 대부분이 바뀌고 붕괴 당해
그렇다고 세상이 막장으로 간다는 뜻은 아니고 대부분의 질서가 통증을 겪으며 한순간에 바뀐다는 것이지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서부터 을의 지위를 강요 받게 되는데
이미 나보다 먼저 세상에 태어난 이들이 세상의 규칙을 정하는 갑이 돼고 나는 을이 되는것이지
현실을 바라보면 세상은 갑처럼 보인다 현 시대에 태어난 나라는 존재는 통제되고 사육되는 을일뿐
그리고 나는 나보다 앞서 태어난 갑들의 규칙을 따라야 하며 규칙데로 행동 안하면 처벌을 받지
이것이 현실인데 가상현실에서는 이게 단연 사라지지 사용자인 본인이 규칙을 정하니까
서울 규모의 가상현실 세트장을 설정했다고 가정하면 그 안에 사는 1천만의 시민들에게
무개념 여자를 삼일한 하는것은 합법이요~ 라고 머리에 각인을 시키는 설정을 하면
이것이 서울 시민들에게 룰이 되는거고 정의가 되는거야 즉 내가 갑의 위치에서 법을 만든거니까
그러므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치관, 세계관등이 매우 자연스럽게 변할수밖에 없는 것이지
그것이 현실에서도 그대로 드러날수밖에 없어 기존의 기득권층은 많은 권력을 내려놓게 돼
가상현실은 인류의 최종 종착역이 될것이다.
[출처] http://www.ilbe.com/4116285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