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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보이는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 ISS다
우주정거장이 위와같은 크기로 발전하기 까지의 과정을
ARABOZA!
첫타자 살류트야
소련에서 이 개새년을 우주에 보낼려고 하니 문제가 발생해
바로 중력이야
위를보면 지구로부터 멀어질수록 중력이 약해진단걸 알수 있지
이 중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구주위를 공전하며 원심력을 얻어
야 하는데 존나 간단하노??
는 개뿔 사실 지구 주변궤도는 완벽히 마찰저항이 0이 아니야
아주 약간의 공기가 남아있기 때문인데
그러면 공기저항으로 인해서 공전속도가 떨어지지 않겠노?
맞아 속도가 떨어지면 그만큼 원심력이 낮아져서
중력의 이끌림으로 위와 같이 운지쇼를 시전하게 돼
그래비티 봤지?? 마지막에 우주정거장 운지하는거 떠올리면 된다
하여튼 그래서 정기적으로 우주선을 가속할 필요가 생기는데
위에처럼 로켓을 달아버리면 애미없는 추진력이 생겨서
제어가 불가능해져
그래비티 봤으면 주인공 여시년이 우주에서 소화기 터트리니까
방향못잡고 읔엨대는거 봤지?
그게 여시년 대비 추진력이 너무 새서 그런거야
하여튼 공돌이들이 제어하기 쉬운 추진력을 찾던중에
와 시발 개쩌노
저걸 2차대전때 개발했단다
하여튼 저 제트팩을 응용하기로 해
제트팩의 원리는 아래 하라보지가 잘 설명해 줄 거야
하라보지 강의 ㅍㅌㅊ??
여튼 제트팩 덕분에 존나 미세하게 추진력을 조절할 수 있어서
살류트는 공기저항을 받으면서도 운지하지 않고 궤도에 머무를수
있게 돼
다음 타자는 스카이랩 이라는 시발년이야
스카이랩은 오랫동안 우주에 머무르기위해 지구와의 교신이
필수였는데 호옹이? 전파새끼 상남자라서 직진밖에 모르노?
전파새끼가 직진밖에 몰라서 교신을 위해서는 지구 여기저기에
안테나를 설치해야 했어
천조국 성님들 우주개발을 위해 좆똥송 국가에 안테나를 설치했지
그런데 바다는 카바칠 방법이 없어서 안테나를 설치한 배를
위와같이 교신에 사용할려고 했는데 스카이랩 시발년이 노무
빠르노?
그럼 비행기에다 달아 개새련아
두둥
기수에 안테나달고
뚜껑덮고
적당히 8대정도 떠있게하면 교신 안끊김
자본력 ㅍㅌㅊ?
현제 ISS는 훨씬 높은 궤도에 있는 인공위성이 존나많아서
인공위성에 전파쏘면 인공위성이 지들끼리 뿜빠이 쳐서
휴스턴 관제소로 전달하는 구조로 교신을 해
다음도약은 도킹이야
우주정거장을 지으려면 여러 부분들을 하나로 합쳐야겠지?
최초로 우주에서 이루어진 도킹은 미국 아폴로호와
소련의 소유즈호 사이에 이루어 졌지
소련은 우주선 내부를 지구와 같은 1기압을 유지했고
미국은 100% 산소로 지구보다 낮은 기압으로 운용했어
이 둘이 만나서 문을 열면 어떻게 될까?
게이들아 영화에서 비행기 벽에 구멍 나는 장면 본적 있지?
서로 다른 기압의 공간이 개방되면 개꿀잼 상황이 연출돼
그런 개꿀잼 파티를 우주비행사들만 즐긴다고 생각하니 공돌이들이
배가아파서 기압을 같게 하는 장치를 달아버려
위에처럼 중간방의 기압이 소유즈와 같아지면 문을 열어
우주비행사들끼리 국제섹스를 즐기는거야
그런데 ISS는 규모가 그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커
존나게 많은 부분들을 도킹시키려면 기압맞추는건 애들 장난이고
일단 조립하는 것 부터가 만만치 않아
혹시나 조립하던 우주비행사의 산소공급 케이블이 어디 걸려서
끊어지기라도 하면 온 국민이 잊지 않겠습니다 우주비행사님
노란리본 달고 개지랄 할까봐 케이블을 없애버려
위에처럼 우주복에 배낭을 달아서
생명유지에 필요한 장치들을 설치해
행동이 자유로워진 우주비행사는 훨씬더 쉽게 조립을 하겠지
그리고 캐나다에서 개쩌는 기계팔을 만들어서 ISS에 장착해
그결과 조립은 훨씬더 쉽고 빨라졌지
다음 개선점은 우주 충돌이야
다큐에서 미르는 다루지 않아서 사진만 넣을께
위의 사진이 ISS이전의 소련 우주정거장 미르야
일단 우주 충돌에 대해 설명해 줄게
위의 사진처럼 우주에는 수명을 다한 인공위성이나 뭐 이런것들이
존나게 많아
즉, 우주쓰레기가 존나많아서 언제든지 우주정거장을 위협할
수 있는 무서운 존재들이야
만약 이 파편들중 하나가 우주정거장에 꼬라박으면 영화 그래비티
의 한 장면처럼 우주에서 또 개꿀잼 파티가 열릴거야
NASA의 노예 공돌이들이 우주비행사만 개꿀잼 파티하는거 참을수 있겠노??
그래서 공돌이들은 방탄 ISS를 만들지
일단 우주정거장 궤도는 저항이 0에 극도로 가깝기 때문에
달아다니는 것들의 속도가 장난이 아니야
위의 사진처럼 손톱만한 파편을 우주속도로 충돌시켰더니
외벽이 개박살나고 내부도 파편이 튀어서 우주비행사가 다칠
우려가 있었어
실험을 계속 하다가 공돌이들은 두꺼운 판 하나보다 얇은 판 여러개가 더 내구력이 뛰어나단걸 알게 되지
그래서 ISS는 여러겹의 벽과 벽 사이에 방탄조끼 소제인 케볼라를
넣어서 우주파편에도 안전한 정거장을 만들어
[출처] http://www.ilbe.com/4855835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