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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를 이용해 가상의 3D 물체를 만지는 것이 가능
브리스틀 대학교, 영국 (12.2)
가상 유방을 만들자!!
브리스틀 대학의 컴공돌이들이 초음파를 이용해 가상의 3D 물체로 부터 촉각적 피드백, 즉 햅틱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원리는 장치 위쪽에 손을 갖다 대면 초음파를 손에 쏴서 촉각을 느끼게 하는 것
벤자민 롱 박사는 이 장치를 이용하면 미래에는 만질 수 있는 홀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가상 현실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는 CT촬영 기술과 결합하여 의사들이 몸 속의 종양등을 직접 손으로 만져가며
진단 할 수 있게 개발하는것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초당 1천억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워싱턴 대학교, 미국 (12.3)
노짱의 손짓 발짓 하나하나 상세히 담을 수 있다
워싱턴 대학교의 리홍 왕 박사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카메라를 개발했다
그 전까지는 전자처리 속도의 한계에 부딪혀 1초당 1억번까지가 가장 빠른 카메라였지만
이 카메라는 1초에 1천억번 찍을 수 있다
이 카메라는 최초로 날아가는 초단 레이저 펄스 잡아내는 카메라가 되었고, 인류는 새로운 시야를 열게 되었다
별거 없지만 날아가는 레이저입자 동영상을 보고싶은 게이들은 아래 링크로 가라
http://phys.org/news/2014-12-world-fastest-d-camera-enable.html
출처 : 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516/n7529/full/nature14005.html
너의 건강상태를 무선으로 전송해주는 옷
라발 대학교, 캐나다 (12.5)
김치년들 구라로 생리휴가 쓰는거 다 잡아낸다.. 어맛!
캐나다 연구진들은 구리, 유리, 은을 조합해
입은 사람의 심장박동, 뇌 활성화 상태, 혈당상태등을 무선으로 전송해주는 옷감을 개발했다
이 옷감은 안테나와 센서 역할을 동시에 하며, 입었을때 뻣뻣하지 않고 쭉쭉 잘 늘어나기도 한다
고온 (섭씨 350도) 에서도 잘 버티며 접거나 깔려도 제대로 작동한다
또 울이나 면과 함께 사용해 옷감을 만들 수 있어서 활용도도 ㅆㅅㅌㅊ다
출처 : http://www.mdpi.com/1424-8220/14/10/19260
3D 프린터로 작동하는 반도체 회로를 인쇄하는데 성공
프린스턴 대학교, 미국 (12.1)
짤은 LED를 인쇄하는 장면
프린스턴 대학의 연구진들은 반도체로 구성 된 잉크를 이용해 전자회로를 인쇄하는 방법을 고안했고
최초로 LED를 인쇄하는데 성공해냈다
LED를 인쇄하기 위한 방법으로 빛을 내는 반도체 나노입자인 양자점 (Quantum dots)을 선택했다
현재 콘택트렌즈의 표면을 스캔해 그 위에 LED를 인쇄했고,
앞으로도 사람의 신체와 결합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 할 것이라 밝혔다
출처 : http://pubs.acs.org/doi/abs/10.1021/nl5033292
CAPTCHA 없이 사람인지 체크 하는 정확한 방법 개발
구글, 미국 (12.3)
디씨인사이드의 도배 방지 기술
회원가입이나 결제를 할 때 좆같이 휘어진 글자를 입력하는 re-CAPTCHA 대신
체크박스를 클릭만 하면 되는 구글의 no-CAPTCHA가 발표되었다
사용자가 체크 박스를 클릭하면, 몇 초간 사용자의 마우스 움직임을 분석해
사람인지 로봇인지 체크하는 원리
마우스 움직임을 확인할 수 없는 모바일환경에서는 사진을 선택하는 방식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no-CAPTCHA 는 이미 Snapchat, Wordpress, Humble bundle 웹 사이트 등에서 사용중이다
앞으로 남은 과제들은 정확성을 더 향상 시키는것과,
개인의 마우스 움직임 정보를 구글에 보내야 한다는 것을 반대하는 인권팔이들을 물리치는것이라고 밝혔다
이 신기술을 테스트 해보고 싶은 게이들은 아래 링크로 (회원가입은 하지 않아도 된다)
https://account.oneplus.net/sign-up
출처 : http://googleonlinesecurity.blogspot.kr/2014/12/are-you-robot-introducing-no-captcha.html
차갑지 않아도 되는 초전도체
막스 플랑크 연구소, 독일 (12.4)
엥? 초전도체 그거 완전 차가운거 아니냐?
문돌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전류를 손실 없이 전달하는 것을 초전도 현상이라 하며,
초전도 현상이 일어나는 물질을 초전도체라 한다
이 초전도체는 현재까지 아주 낮은 온도에서만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응용할 때 애로사항이 꽃피었지만
적외선의 도움을 받아 최초로 상온에서 초전도체를 만들어냈다
현재까지는 아주 짧은 시간동안만 성공했지만, 연구가 계속되어 오래 지속된다면
많은 분야에 응용할 수 있을 것
출처 : 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516/n7529/full/nature13875.html
전체 출처 : http://www.futurism.co/tech-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