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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션샤인 - Surface of the Sun
태양으로부터 지구보다 8천만Km나 더 멀기 때문에 암석과 얼음, 먼지만 잇는 얼어붙은 사막이며 지난 수십억년 동안 이런 모습이었음.
지구 절반 크기에 불과하지만 지구 대륙과 동일한 요소를 갖춘 땅을 가지고 있어.
기온은 극지역에서 섭씨 영하 129도. 적도 근처는 섭씨 27도에 달함.
그러나 이산화탄소가 너무 희박해서 얼음이 녹아도 액체가 아닌 수증기로 바로 변하는 탓에
표면이 바싹 말라있음.
불모지 화성에 생명체를 가져오려면 상상을 초월한 행성 공학이 필요하다.
공밀레 공밀레
초기화성은 오늘날보다 따뜻하고 습했다는 증거다.
바위와 광물을 발견함.
액체가 표면에 머물 수 있도록 대기압을 형성했다는 뜻임.
바로 생명체의 존속 조건이지.
35억년 이전 태양계 초기의 화성 모습.
화성의 내부는 여전히 뜨거웠고 화산이 이산화 탄소를 대기로 내뿝는중
금성과 지구도 비슷한 시기에 같은 방식으로 혜성과 소행성이 ㅁㅈㅎ했지만 지구만 살아남음.
화성은 온실이 되지 않고 냉동고가 되버렸음.
부피가 지구의 1/10이라 급속하게 냉각됨
화산은 말라버리고, 한때 두텁던 대기가 점점 사라지고 태양열을 가두고 기압을 만들며 자외선을 차단할 온실가스가
거의 없어지자 오늘날의 모습처럼 메마르고 얼어붙어버림.
화성은 태양풍을 막아줄 자기장도 없고 대기와 노짱을 붙들어 주는 중력도 작음. (노짱도 화성에서 살았더라면 두부외상이 아니엇을텐데..ㅠㅠ)
하여튼 화성은 자기장 없고 중력도 작고 위에 말한 요인들로 인해서 대기를 잃고 얼어붙어버림.
이를 다시 돌리기 위한 방법이 몇가지 나옴.
화성을 테라포밍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온도를 올리는 것.
화성의 근본적 문제는 노무노무 추운 것임.
섭씨 영하 63도가 평군기온인데 섭씨 영하 32도가지 올려야지 적도 근처의 따뜻한 지역부터 지구화(테라포밍)를 시작할수 잇음.
그만한 열을 올리려면 극적인 뭔가가 필요함.
1. 수소폭탄
2. 주변 우주암석을 충돌시키기
실제 효과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됨.
장기적 시야로 보면 화성을 집이라고 부르게 될 영구 이주민들이 있는데
온도를 올리는 과정에서 살아남고싶어 할 거임.
수소폭탄이나 우주암석 충돌로는 이주민들이 ㅁㅈㅎ 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으려함.
는 바로 화석연료등을 사용하면서 지구 온난화를 시키는 닝겐들...
공장을 세우는 이유는 온실 가스 방출
화석연료를 지구에서 가져가려면 존나 비쌈.
지구에서 안가져오면 화성 테라포밍하는데 수천년 걸림.
황과 불소가 포함된 가스는 온실 효과가 굉장히 강력함.
화성에 지은 공장에서 화성의 공기와 먼지를 이부 추출한 다음에 화학 과정을 거쳐서 강력한 온실가스를 만들어 방출함.
공장 짓는 시간 빼고 가동시작해서 화성표면에 액체가 흐를 정도로 따뜻한게 온도를 높이려면 최소 100년을 잡음.
온실가스로 일부지역이 여름 평균 기온이 섭씨 0도까지 되면 대기압이 적어도 10배는 증가하는 충분한 가스가 생성됨.
근데 저 공장만으로는 또 충분하게 오르지가 않음..
시밤.. 지금 몇번째 이러면 됨 하지만 이게 더 좋지 하지만 이게 더 좋을껄? 하지만 그건 오래걸려. 이렇게 하면 빨러 시발놈들..
어쨋든 조금만 온도를 높이면 화성에 남아있던 CO2 대기가 지표면과 극지방 만년설에서 가스가 방출되기 시작하면 연중 내내 대기에 남아 있게됨.
수증기는 또 다른 강력한 온실가스임.
대기가 짙어지면 점점 따뜻해짐. 따뜻하면 대기는 더 짙어짐. 이렇게 계속 따듯하고 짙어지고 함.
지구가 지난 100년 동안 이산화탄소로 더워진것보다 화성을 10배는 더 따뜻하게 해야함.
온난화 속도는 훨씬 가속화 됨.
화성 토양과 물이 만나면 가스가 나오고 이는 대기를 더 짙게 만듬.
100년간의 온난화 이후에는 태양계에 두개의 푸른 행성이 생기게 됨.
이때 화성의 대기압은 에베레스트 산 정상의 두배 높이에 달하게 됨.
그래도 지금의 화성보다는 살만한 곳으로 바뀌게 됨
숨쉬는건 안됌ㅋㅋ
그래도 온난화가 된 화성에서 돌아다닐때 무거운 우주복은 필요하지 않음.
이런 장비가 필요함
온난화 시작 후 50~100년 이내에 지의류가 화성에 제일 먼저 도입됨.
*지의류
지의류(地衣類)는 보통 녹조류, 혹은 청록색 세균과 공생하는 복합 유기체다. 지의류의 구조, 생리, 그리고 생화학 기능은 격리 집단인 균류와 조류와는 많이 다르다. 지의류는 북극의 툰드라, 사막, 바닷가에 있는 돌, 유독한 화산암 더미와 같은 극한 환경에서도 자라며, 또한 열대우림이나 온대 지방의 나뭇잎 혹은 가지, 벽이나 묘비 같은 바위에 기착하여 자라기도 한다.
지의류는 지구상 여러 곳에 퍼져있는 강인한 장수 식물이지만, 외부 환경 변화에 약해, 과학자들이 오존층의 손상 정도나 금속의 오염도를 산정하기 위해 지의류를 이용하기도 한다. 또한, 물감, 향수, 민간 약품을 제조할 때도 이용된다.
-위키펌-
토양을 일구고 양분을 더 만들어 다음 식물을 위한 터를 닦는데 이용됨.
어느정도 토양의 양분이 만들어지면 툰드라 지역이나 높은 고도에서 사는 소나무를 들여오기 시작함
일단 화성에 숲이 스스로 퍼지기 시작하면 토양과 대기가 개선되고 훨씬 살만한 곳이 됨.
인간이 숨쉴 산소가 충분한 따뜻한 초록색 행성이 되가기 시작함.
하지만 현재 과학으로 계사한 측정치일뿐.
마무리 쪽은 내가 넣을 말도 없고 사진으로 마무리할게.
용량 커질까봐 사진크기도 줄이고, 내가 글로 쓴 부분도 많았는데 그럴필요가 없을정도로 용량이 남았다.
다음부터는 사진으로 꽉꽉 채울께.
브금은 영화 션사인 OST.
다큐는 [NGC] 우주의 미스터리 S3.E09.새로운 지구 화성편이야.
시간은 46분짜리고, 중간에 내가 뺀 부분도 있어서 함 보고 싶은 게이들은 봐도 괜찮을거 같다.
46분짜리 보고 나름 요약해서 사진 찍고 올리는데 뭐이리 오래걸리노..
2줄 요약
1. 화성 테라포밍 가능함
2. 테라포밍해도 나중엔 다시 운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