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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국에선 쓰레기인 삼성문화

과정 2017. 10. 31. 09:16

http://www.glassdoor.com/Reviews/Samsung-Group-San-Jose-Reviews-EI_IE3363.0,13_IL.14,22_IM761.htm


미국에서는 glassdoor라는 특정 회사에 제직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남기는 웹사이트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막말을 쏟아내는 곳은 아니고 나름대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올리는 곳이다.


내 개인적인 경험에서는 평범한 문화의 회사가 3~3.5 아주 좋은 회사가 4점 이상이다...근데 삼성은 2.9의 평균점수를 가지고있다.


삼성은 최근 특히 SW쪽 강화를 위해서 미국 산호세에 대거 유명 인사들을 임원을 대려오고 M&A나 신사업 전략에 노력을 쓰고 있는데 일하는 사람들의 평을 보면 진짜 가관이다..


아래 기사는 손영권 사장에 대한 기사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55669



대표적인 리뷰를 보자면 아래와 같은데


나쁜 리뷰 하나를 요약 하자면 


나쁜점: 2년간 프로젝트 리더로 일했고 다른 사람들은 삼성 미주 리서치 센터에서 일하지 않았으면 한다. 특히 연구원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1. 기술도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도도 없는 본사 임원들이 남들이 뭐하는지만 관심있고 본사 결정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


2. 좋은 프로젝트는 본사가 뺏어감


3. 개인이 만든 특허를 본사에서 뺏어감


실리콘벨리나 산호세쪽에서 이런 평판이 이어진다면 아무도 저곳에서 일할 사람도 없고 장기적으로 삼성이 SW쪽에서 두각을 나타내긴 힘들거 같다


요약


1. 삼성 SF 지사는 요즘 한창 삼성이 신경쓰는 미국 지사중 하나

2. 한국문화를 고집함

3. 실리콘 벨리랑 맞지 않는 정책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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