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란 무엇일까? 게으름을 판단할 때는 '삶에 방향성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해.사실 게으름을 노골적으로 피우는 사람은 많지 않고 위장된 게으름이 대부분이야. 해야 할일을 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매달리는 모습이지.(내일이 시험인데 책상이 지져분해, 책상 대청소 해야지, 앞으로 계획적인 삶은 살아야지, 음 그럼 플래너 어디 것이 좋은지 지식인에서 하루종일 검색하며 시간때우기 등) 중요한 것은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야.삶의 중심 영역에서 에너지가 저하된 상태가 게으름이고 이는 -> 오늘 하루가 내일로 연결되어 삶의 지향성을 갖느냐, 아니면 그냥 하루하루에 연속일 뿐이냐의 차이지열심히 일해도 지향성이 없다면 게으름이고 휴식을 취하더라도 내일을 위해 스스로 ..
내가 봤을때 이 문제는 단 시간에 해결 할 수도 없을 뿐더러 심각한 약점 이라고 생각해 지난 2005년 구매력 기준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각각 2만3200달러와 2만2700달러로 엇비슷한 두 나라가 있었다. 전자는 창조 경제의 본보기로 꼽히는 이스라엘이고, 후자는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빠른 추격자)' 전략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이었다. '창조성'으로만 본다면 이스라엘이 경제적으로 더 성공할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2012년 말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준 1인당 GDP는 이스라엘이 2만9800달러, 한국이 3만800달러로 오히려 한국이 앞섰다. 세계 벤처캐피털의 35%가 몰리는 '창조 경제의 나라' 이스라엘이 대한민국을 제치지 못한 이유는 뭘까. 새로운 '창조'와 기존 기술의..
http://www.lifehacker.jp/2014/02/140219think_critically.html 「크리티컬 싱킹(비판적 사고)」에 대해서는 대학 수업 때부터 계속 들어왔지만 왠지 잘 모르겠다 싶은 분이 많을 줄 압니다. 하지만 이 스킬은 실제로 매우 큰 도움이 되며 그렇게 어려운 개념도 아닙니다. 크리티컬 싱킹이란 중요한 정보를 불러오고 그것을 활용해서 자기자신의 판단이나 의견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 간단치는 않습니다. 실제로는 누군가에게서 들은 내용을 마치 자신의 의견인 것처럼 설파하는 사람도 많죠. 하지만 크리티컬 싱킹은 훈련을 통해서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세부」를 구분할 수 있도록 훈련하자 크리티컬 싱킹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여러가지 정보 중에..
http://gigazine.net/news/20150429-right-dose-of-exercise/ 건강과 장수를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만 여기서 「적당한」 양이 어느 정도인가는 지금까지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운동을 지나치게 하면 몸에 나쁘다」고도 하는데 새로운 연구를 통해서 1주에 어느 정도 운동하는 것이 「적당」한지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에는 「적당량」이 정해져 있지만 역시 질병의 위험도를 낮추는 운동은 약과 달리 일률적으로 어느 정도가「적당한지」를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주에 150분의 운동이 필요하다고 하며 「최소한 어느 정도의 운동량이 필요하며 이상적인 양은 어느 정도인가?」라는 질문이나 「운동을 어느 정도 심..
http://www.lifehacker.jp/2015/12/151213happiness_unhappiness.html 우리들이 인생에서 하는 모든 행동의 궁극적인 의미는 결국 행복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행복해지려고」 지나치게 노력하면 오히려 진정한 만족감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행복감이 좋지 않은 이유 여기서 말하는 행복이란 부정적인 감정보다 긍정적인 감정이 더 큰 상태를 가리킵니다. 행복이란 기분이 좋은 것이지만 이것 역시 인간이 필요로 하는 수많은 감정 중 한 가지에 불과합니다. 행복한 상태가 계속되면 침울해져서 차분히 생각에 잠기거나, 분노한 나머지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에너지가 부글부글 끓어오르거나 하는 경험은 맛볼 수 없습니다. 학술지 『Perspectives..
http://gigazine.net/news/20140130-think-future-not-responsible/ 나중에 몸에 안 좋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피우거나 폭식이나 폭음을 즐기는 등 인간에게는 「지금 해야지, 지금 실천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안 좋은 일이 일어날거야」하고 머리로는 이해해도 실제로 행동으로는 옮기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심리학자에 따르면 인간은 장래를 떠올릴 때 자기자신의 일이 아니라 타인의 일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특성이 뇌의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대학 경영대학원의 레너드 N. 스탠스쿨에서 부교수를 맡고 있는 Hal Hershfield 씨는 「심리 및 감정적 차원에서 우리 인간은 자신의 장래모습을 마치 타인의 일처럼 생각하고..
http://www.lifehacker.jp/2014/02/140212knowledge_and_experience.html 「지식(knowledge)」과 「경험(experience)」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 두가지는 우리의 뇌 속에서 어떻게 처리되고 있을까요? 창조적인 사고를 하려면 두가지 중에서 어떤 것이 도움을 줄까요? 「Buffer」 블로그에서 벨 베스 쿠퍼 씨가 이런 점에 대해서 고찰했습니다. 지난 번에 Buffer의 공식Twitter계정(@Buffer)에서 다음과 같은 이미지를 공유했더니 1000회 이상 리트윗되었습니다. 즉, 많은 사람이 이 그림의 의미에 찬성했다는 얘기겠죠. 지식과 경험 간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 그림의 출처는 만화가인 휴 맥클라우드 씨인데요, ..
http://www.lifehacker.jp/2015/06/150628_decision_not_lead.html Inc.:다른 사람을 위해 판단을 내리는 것은 리더가 아니라 매니저가 할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자칭 리더는 사원을 리드하는 것이 아니라 매니지먼트를 하고 맙니다. 진정한 리더란 리더십과 매니지먼트의 차이를 아는 사람입니다. 매니저가 되지 않으려면? Yahoo의 마리사 메이어 CEO는 매주 70번의 회의에 출석하고 4천 건의 메일을 받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수많은 업무 행렬을 정리하기 위해 은행처럼 「번호표」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어떨까 하고 농담을 한 적도 있습니다. 이런 것은 리더십이 아니라 매니지먼트입니다. 매니저와 리더는 비슷하면서 다른 법입니다. 매니저는 해결과 판단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