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ifehacker.jp/2017/10/171005_mid-week-meditations.html 미국의 Lifehacker가 인생에 도움을 주는 명언을 소개하는 시리즈인 「Mid-Week Meditations」를 만나보도록 하죠. 금욕적인 지혜를 탐구하면서 이를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기회로 삼아 보도록 합시다. 오늘은 로마의 철학자인 세네카의 지혜를 알아보도록 하죠. 현재 Internet Archive를 통해서도 읽을 수 있는 2천 년 전, 세네카의 저작인 「On the Shortness of Life(인생이란 왜 짧은가)」는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짧은 인생을 부여받지 않았다. 인생의 대부분을 낭비하고 있을 뿐이다. 인생이란..
http://wired.jp/2012/05/25/the-neuroscience-of-effort/ 따분한 작업을 완수하려는 의욕이 강한 사람과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의 '뇌에는 어떠한 차이가 존재하는가'를 밝히려는 연구가 실시되었다. 이 문장을 읽고 있는 나는 곧 따분해지기 시작할 것이다. 글자를 계속해서 보는 것에 질려서 기분전환거리를 찾기 시작할 것이다. 이 화면에서 떠나 어딘가 다른 페이지로 가서 전혀 관계없는 사이트를 즐긴다. 그렇게 쓸데없이 시간을 떼운 뒤, 죄책감이 커져서 다시 이 문장으로 돌아올 것이다. 이것은 우리 안에 있는 '동기'와 밖에서 오는 '따분함'과의 끝없는 싸움, 의지와 쾌락의 공방이다.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하는 편이 훨씬 간단한..
http://wired.jp/2011/10/18/%E3%80%8C%E3%82%88%E3%82%8A%E9%80%9F%E3%81%8F%E9%81%A9%E5%88%87%E3%81%AB%E5%AD%A6%E3%81%B9%E3%82%8B%E4%BA%BA%E3%80%8D%EF%BC%9A%E3%81%9D%E3%81%AE%E7%90%86%E7%94%B1/ 오류를 통해 학습하는 능력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른 뇌반응을 나타낸다. 그리고 학생의 똑똑함을 칭찬했을 때와 노력을 칭찬했을 때의 차이는 놀랄만큼 크다. 실험을 통해 ''학습'에 관해서 생각해본다. 우리는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실패를 무시하고 없었던 일로 하지는 않는가? 물리학자인 닐스 보어는 전문가란 '아주 좁은 범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
http://wired.jp/2011/11/01/%E3%80%8C%E4%BA%BA%E9%96%93%E3%81%AE%E9%9D%9E%E5%90%88%E7%90%86%E6%80%A7%E3%80%8D%E3%82%92%E7%A7%91%E5%AD%A6%E3%81%99%E3%82%8B/ 「배트와 공이 세트일 때 1달러 10센트라고 치자. 배트는 볼보다 1달러 비싸다. 볼은 얼마인가」라는 문제에 유명대학의 학생들이 50% 이상 틀렸다고 한다. 이러한 비합리성은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필자는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지에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프린스턴대학의 대니얼 카너먼 교수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쓴 책인 『Thinking, Fast and Slow』을 소개하는 컬럼을 썼다. 프로스펙트 이론[인간의 심리경향을 고려한 ..
http://wired.jp/2011/11/22/%E3%80%8C%E5%88%B6%E9%99%90%E3%80%8D%E3%81%8C%E5%89%B5%E9%80%A0%E6%80%A7%E3%82%92%E9%AB%98%E3%82%81%E3%82%8B%E7%90%86%E7%94%B1/1/ 퍼즐을 풀 때 「장애물」이 있는 편이 사물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을 높혀주고 발상을 확대해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인간의 창조성에 대해서는 많은 역설이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는 제한이 존재할 수록 창조성이 높아진다는 것일 것이다. 우리는 흔히 상상력은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에서 펼쳐진다고 생각하곤 하지만 진정한 창조적 프로세스는 엄밀히 약속된 사항이나 형식적인 조건과 깊은 관련이 있다. 가장 좋은 예는 아마 '시'일 것이..
http://gigazine.net/news/20130529-adhd-is-made-by-industry/ 과잉행동, 부주의, 충동성 증상 등의 특징이 있으며 발달장애를 불러오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치료하려면 메칠페니데이트라는 약을 투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ADHD의 아버지」로 불리는 레온 아이젠버그 씨는 죽기 7개월 전 인터뷰에서 「ADHD는 만들어진 질병의 전형적인 예다」라고 독일의 Der Spiegel 지에 밝혔습니다. 아이젠버그 씨는 2009년 10월에 사망했으며 인터뷰는 사전에 실시되었습니다. 당초 「유소년기 행동과잉반응」이라 불렸으며 훗날 「ADHD」로 명명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는 1968년부터 40년에 걸쳐 다른 정신질환과 함께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
http://www.lifehacker.jp/2013/03/130312tips-to-overcome-anxiety.html 목표를 달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당신이 쉽게 불안을 느끼는 타입이라면 목표로 가는 길은 더욱 험난할 것입니다. 오늘은 임상심리학자인 Alice Boyes박사의 「불안을 극복하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1.자신이 무엇에 대해서 불안해하는가를 알자 불안증이나 신경질적인 사람은 BIS(Behavioral Inhibition System:행동 억제 체계, 위협 가능성에 대해서 주의를 환기하는 뇌내작용)가 강한 경향을 보입니다. BIS가 강하면 「벌」이나 「벌의 가능성」에 대해서 민감히 반응합니다. 심리학용어로 「벌」이란 불쾌하게 반응하기(비판 등)와 바람직한 것을 빼앗기 (..
안녕? 뇌문도 일게이들아. 오늘은 수학에 대한 정보글을 한번 써보려고 해! 일단 여기 있는건 전부 증명이 아직 안됐어. 일반인이 보기엔 "당연한 거 아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 논제들 위주로 올려봤어. 물론 문레기 일게이들이 많을 것 같아서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써보려고 한다. 사실 제목은 좀 흥미를 끌려고 100만 달러라고 쓰긴 했지만 사실 100만 달러를 진짜 상금으로 내건건2번 항목이야. 하지만 1번, 3번 항목도 증명하면 분명히 국제수학연맹에서 상금을 주고 필즈상에 시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은 자명. 1. π + e는 무리수인가? 언급하기 전에 e랑 π가 뭔지는 알지..? 좆고딩 미만 아니라면 다 알거라고 믿는다.e는 2.7182818..로 나가는 무리수(초월수)이고, π는 원주율이며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