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누나방에서 식객 복어편 보다가 흔히 복어독이라 불리는 테트로도톡신 생각이나서 독성학책 올만에 피고 정보글 몇자 적는다 ㅋ (식객의 한 장면, 복어 알(테트로도톡신 다량함유)을 복어회에 얹어먹으면 뒷목이 쩌릿쩌릿한게 맛있다는 썰듣고 따라하는중) 다들 복어라 하면 이런 복어를 생각하는데 이런 가시복류는 식용으로 못사용한다하고 이런 황복이나 까치복등 일부만 식용으로 가능하단다 흔히 복어의 독이라 불리는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은 신경독의 일종으로 복어류 이외에도 몇몇 문어류도 지니고 있다함 테트로도톡신이 가장많은 복어의 부위는 난소,내장이며 정소에는 없다 사시사철 자연상태의 복 에게는 이 독이 있으며 산란기때 유난히 많아진다 참고로 Tetrodotoxin은 라틴어로 복어의 학명(라틴어)Tet..
https://www.ilbe.com/3060897159여기 일베에 올라온 모든 자연수의 합을 -1/12 이라고 해 놓았는데 이는 일반적(통상적) 수학적 논리가 아니다.일게이들이 의구심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알고있는 게이들도 몇몇 보이지만 모르고 벙쩌있는 게이들도 있어서 게이들이 궁금해하는 핵심만 간단하게 한번 써 본다. 일베에 올라온 자연수의 합을 구하는 방법은 '재규격화'라는 방법론을 쓴 것으로서 물리학의 양자역학에서의 방정식을 풀때 '의미가 있는 값'을 구하기위한 방법이다. 유명한 파인만이 저것으로 업적을 남긴것이다. QED(양자전기역학)는 태생부터 몇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정확한 해'를 구할수 없고 건드림전개를 통한 근사치 계산만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특히 2차이상의 고항의 Q..
이번엔 History channel에서 방영한 The universe 시리즈 중 한편을 쓸께 오늘 쓸 내용은 제목처럼 우주는 과연 얼마 크고 빠르며 멀리있는지에 관한 내용이야 그럼 시작할께 우리가 우주와 관련된 책을 읽거나 TV를 보면 우리 태양계에서 가장 큰 목성의 무게는 지구의 300배가 넘는다느니 그리고 무게는 4뒤에 0이 27개 붙는 다느니 지구에서 관측 가능한 우주에만 1000억개의 은하가 존재하는데 각각의 은하에는 또 1000억개의 별이 있다는 얘길 하는데 이런 정보를 접하면 우린 그저 막연히 "와~~ ㅈㄹ 크고 많구나" 이런 느낌만 들뿐 실제로 피부에 와 닿는 이해를 하기가 힘든게 현실이야 왜냐하면 우주는 워낙 방대하고 그 우주를 구성하는 별이나 은하들을 설명하자면 천만배 몇억광년 처럼 숫자..
조금 식상할지도 모르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진화론의 허점과, 이를 보완하는 현대 진화론의 한 부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 그럼 시작해 보자. 진화론은 찰스 다윈에 의해 1859년에 제시되었어. 대표적으로, 자연 선택설과 성 선택설을 기반으로 하여 생물의 진화에 대해 서술하였고, 이는 생물에 대한 인간의 인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지. 창조론자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 말이야. 이러한 업적으로 다윈은 가장 위대한 과학자들 중 하나에 꼽히게 되었어. 먼저 자연 선택설/성 선택설에 대해 얘기해 보자. 자연 선택설이 뭐지? 중학교만 나온 일게이들도 이 질문에 대해 쉽게 대답할 수 있을거야. 환경에 잘 적응한 개체가 살아남고, 이들은 계속 번식을 거듭하여 그 특성을 유전하는 방식으로 진화가 이루어진다는 점이었지. 또..
짤은 제5회 Solvay conference 기념사진. 윗줄부터 피카르, 앙리오트, 에렌페스트, 헤르젠, 드 동데르, 슈뢰딩거, 버샤펠트, 파울리, 하이젠베르크, 파울러, 브릴루앵 디바이, 크누센, 브래그, 크라머르스, 디랙, 콤프턴, 드 브로이, 보른, 보어 랭뮤어, 플랑크, 퀴리, 로런츠, 아인슈타인, 랑주뱅, 게이, 윌슨, 리처드슨 그나마 일게이 니들이 이름이라도 들어본 사람들은 슈뢰딩거, 파울리, 하이젠베르크,콤프턴,드 브로이,보어,플랑크,퀴리,로런츠,아인슈타인,게이 등이있다 이 짤은 물리학/화학게이, 공대생게이들이 보자마자 오줌지리거나, 흐미 씨벌넘들 하며 피꺼솟 하는 짤로 유명한데, 뉴튼의 고전역학이 뉴튼의 사과마냥 운지하고, 현대역학으로 넘어가게 되는 시기의 주인공들이 다 모여 있기때문이다...
오늘은 삼성이 갤럭시가 얼마나 사용자들과 오래갈수 있는지 테스트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갤럭시가 한두푼도 아니고 이제 세계 곳곳에서 경쟁자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핸드폰을 대충 만들면 안되겠지? 그래서 삼성은 핸드폰의 내구성을 시험하기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해. 수원에 있는 삼성 본사에서 공돌이 들이 공중에서 떨어지는거 부터 해서 핸드폰이 부숴질때까지 홈버튼을 얼마나 누를수 있는지에 대해서 테스트를 해보자. 라디오 실험을 하는 방. 저 뾰족하게 보이는게 스펀지 같은건데 저게 음파를 흡수하고 벽 없이 굉장히 넓은 공간을 시뮬레이션 할수 있음. 저 삼각형 처럼 생긴 안테나로 갤럭시에서 나오는 방사선이 다른 가전제품에 영향을 미치는지 테스트함 저 탱크안에 액체가 인체에 있는 수분이랑 같은 물질로 이루어져..
0. 들어가며만약 공간이동이 현실화되면 어떻게 될까?아마 현대문명과 국가의 운명은 송두리째 달라질거야.무엇보다도, 공간이동은 전쟁의 규칙을 크게 바꿔놓을 거고 따라서 아군의 병력을 적진의 후방으로 전송하여 급습을 시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적군의 지휘관을 공간이동시켜서 납치도 가능해지겠지. 그리고 자동차, 선박, 비행기, 기차 등 현재 운용되고 있는 모든 운송수단과 이와 관련된 산업들은 다 사라질거야. 유물이 되겠지. 또한, 매일 출근길과 퇴근길의 지옥을 맛 보지 않아도 되고 동네 마트에서 일일이 물건을 사러 갈 일도 없겠지. 그리고 세계 어디든지 휴가를 갈 수도 있어. 어학 연수도 이제 공짜로 갈 수 있겠지.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겠고. 은행 금고 속으로 공간이동 한다는 등. 일일이 나열하자면 끝이 없어...
며칠전부터 좌좀새끼들이 원자력발전소가 어떻고 지랄하는게 보이더라고. 헌데 그 내용을 좀 읽어보니, 참 기가 찬 내용이 적혀있었어. 우리나라 원자로에서 유출된 물질이 지하수랑 반응하면 핵폭발이 일어날거다! 라는 헛소리부터, 이미 남부지역은 큰 위험에 빠졌기 때문에 갑자기 김모의원 사건이나 마약건을 터뜨린 거다! 라는 개소리까지. 이걸보고 원자력에 대하여 짦게나마 적어볼까 싶어. 이번 글의 주제는 크게 두가지. 첫번째는 핵을 이용한 발전과 핵을 이용한 폭발의 차이점! 두번째는 핵을 이용한 발전의 종류! 그럼 본문 시작한다. 1-1. 주원료. 원자력에 쓰이는 주된 원료는 뭘까? 많이들 들어봤겠지? 바로 우라늄이야. 헌데 우라늄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어. 이세상 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어. 이건 상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