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계광은 명나라에서 나름 ㅅㅌㅊ 군호집안출신이었어. 군호란 세습무관집안인데 척계광의 6대조인 척상이라는 사람이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의 부장으로 30여년동안 열심히 싸우다가 전사했었거든. 주원장이 그 공로를 기려 척계광 집안에게 대대로 등주(산동반도 봉래)지역의 지휘첨사를 세습하게 한거지. 오 금수저 물고 태어났노? 하는 게이들도 있겠지만 척계광의 집안은 그다지 유복하진 않았대. 서당 갈 돈이 없어서 독학으로 공부했다는 얘기도 있더라고. 암튼 척계광이 17세 되던 해 아버지의 병환이 위중해지는 바람에 세습직인 등주위지휘첨사를 이어받았고 1553년 25살에는 산동도지휘첨사가 됐어. 그리고 25살의 척계광이 맡은 첫 임무는 '밭갈기'였지;;;이 지역은 최전선이 아닌까닭에 그냥 둔전이랑 병사들 훈련이 주 업무였..
10.전어 가을하면 전어. 전어구이 전어회 전부 맛있지 이번에 휴가나오면 다들 전어나 먹으러 가자전어는 길이 15cm 에서 커봐야 35cm 정도 밖에 안되는 바닷속 좆밥이다. 역시 군체를 이루며 주로 어린 상어나 돌고래들의 한끼식사가 되곤 하는 불쌍한 존재들이다.그래도 횟감이라서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상업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특징이라고 할건 없지만 특징이라면 전어는 좆밥들 치고 수명이 3년이나 되는 대단한좆밥이라고 할 수 있다. 9. 정어리 너님들이 뭘 상상하던 상상 이상의 좆밥들이 나오니 기대하고 봐도 좋다.정어리는 캄차카, 일본연안, 황해 등 따뜻하고플랑크톤이 많으면 어디로든지 가는 플랑크톤 게이들이다 .크기는 20cm 정도이고 종류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 보통 15cm가 평균이라 한..
빅터 프랭클은 1905년 3월 26일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유태인 2세다.대학을 졸업하고 신경전문의로의 삶은 살던 중 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그는 여타 피신하지 못한 유태인들과 마찬가지로 히틀러의 유태인 말살 정책에 따라 격리수용 되었고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보내지게 된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참혹했다.식사는 하루에 빵 한조각과 양배추 스프가 전부였다.수많은 사람들이 수용되있는데도 아우슈비츠에서유태인 수감자들이 이용 할 수 있는 화장실은 단 하나뿐이었다.이 참상을 지키보고 경험한 빅터는 자신이 배운 교과서가 모두 거짓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그는 사람들을 관찰하기 시작했고 비로소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빅터는 아우슈비츠에서 자신이 관찰한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눠지게 된다는 것..
요새 온라인 게임, 비디오 게임.. 등을 하다보면 3D가 아닌 게임은 찾아보기 힘들지.이렇게 3D게임이 우리와 친숙해진 만큼 이 분야에 대해 궁금한게 많은 게이들이 있을거야그래서 간략하게나마 이쪽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해 일단 시작하기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3D 모델을 꿰뚫는 핵심적인 개념이야그건 바로 '폴리곤'이지. 폴리곤이란 모든 3D모델의 기본 단위로써 대체로 삼각형, 사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어쉽게 말하면 점, 선, 면에서 면의 역할을 하는 놈들이지 저기 얼굴에 있는 삼각형, 사각형 폴리곤들이 보이지? 모든 모델은 저런 폴리곤들로 이루어져 있어.저 폴리곤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인물이든 사물이든 3D모델의 형태를 만드는거야 (34824폴리곤의 소 모델 ~ 67폴리곤의 소 모..
초음파를 이용해 가상의 3D 물체를 만지는 것이 가능브리스틀 대학교, 영국 (12.2) 가상 유방을 만들자!! 브리스틀 대학의 컴공돌이들이 초음파를 이용해 가상의 3D 물체로 부터 촉각적 피드백, 즉 햅틱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원리는 장치 위쪽에 손을 갖다 대면 초음파를 손에 쏴서 촉각을 느끼게 하는 것 벤자민 롱 박사는 이 장치를 이용하면 미래에는 만질 수 있는 홀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가상 현실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는 CT촬영 기술과 결합하여 의사들이 몸 속의 종양등을 직접 손으로 만져가며진단 할 수 있게 개발하는것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research-information.bristol.ac.uk/en/publications/rendering-volumetr..
내 전공이 컴공이고, 한창 이 학과가 인기있을 때 입학했다.전공 살려서 관련 직종 7년차 직딩게이다. 사실 우리나라 대학에는 수많은 컴퓨터 관련 학과가 있다.대표적으로 컴퓨터 공학과 컴퓨터 과학으로 나뉘는데, 예전엔 전산과가 있었고, 전자 계산학과라는 것도 있었다.90년대 말~2000년 초반, 닷컴 열풍이 불면서 컴퓨터 관련학과가 ㅆㅅㅌㅊ로 평가되면서 인재들이 몰렸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가 그립노.. 하 시발)대학은 너도나도 관련학과를 설립하는 바람에 멀티미디어 공학과라던지, 2년제에는 웹프로그래밍 학과, 웹디자인학과 등 여러 학과가 개설되었지.각설하고, 천조국에는 나름 분리가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컴공으로 거의 통일된다. 그리고 커리큘럼이 다 비슷하다.사실 예전엔 전자계산학과라는게 대부분이었다..
집나간 마누라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그 전설의 보석... 다이아몬드!!! 근데 많은 게이들이 다이아몬드를 인공적으로 만들수 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모르더라 그래서 내 전공이기도 하고 해서 최대한 알기쉽게 설명해주려고 한다 이기야!!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 방법이있다. 첫번째 물리적 방법 두번째 화학적 방법 자그럼 첫번째 방법부터 설명해줄게 ㅋ 자 이게 바로 물리적 방법으로 만든 인조 다이아몬드다. 우리나라에서 인조다이아몬드를 만드는 회사는 일진다이아, 신한다이아, 이화다이아 총 3개의 메이저 회사가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공업용 다이아몬드를 만들게 된게 일진다이아몬드인데 여기에 대해 간략하게 SSUL 을 풀자면.. 1970년대 미국 GE사에서 최초로 물리적 방법에 의한 공업용 다이아몬드를..
1km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50만년에 1번 꼴이다. 5km 소행성이 충돌할 확률은 천만년에 1번. 10km 이상은 매우 드물지만 가장 최근에 떨어진 것이 6500만년 전이다. (이거 떨어져서 백악기 공룡들 멸종함) 그러다 1908년 6월 30일. 러시아에 50m짜리 소행성이 떨어지게 된다. 운석이 대기권에 들어오면 마찰로 초고열에 휩싸이며 불타게 된다. 만일 50km/s의 속도로 떨어지는 운석이라면 2000℃ 의 화염을 일으키는데 이것을 '유성체 폭발' 이라고 한다. 이 유성체 폭발때문에 화염폭풍이 나무 8천만 그루를 휩쓸어버렸고 그 근처에서 방목중이던 순록 1500마리도 음.... 어쨌든 얼마나 강했던지 1500km나 떨어진 가정집의 유리창까지 깨져버린다. (짤은 유성체폭발로 피해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