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미국 전역에 있는 도서관 사서들이 컴퓨터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최근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이 아니라 컴퓨터 및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 멀티미디어 교육 자료를 구비하여 소프트웨어 교육까지 진행한다. 컴퓨터과학 및 컴퓨팅적 사고는 21세기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읽고 쓸 줄 아는 능력과 다름없다. 도서관들은 점점 컴퓨터과학에 대한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 앞으로 미국도서관협회와 협력해 SW 교육 자료와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미 구글은 뉴욕공립도서관과 함께 'NY 코딩 클럽’이라는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구글은 대학의 도움을 받아 사서와 도서관 직원을 교육시키고 어린이를 위한 코딩 교육을 무료로 진행했다. 소외된 지역에 컴퓨터과학 교육을 확산시..
레일건은 전자기력을 사용하여 발사체를 투사하는 발사 장치로 레일건의 기본개념은 1918년에 나왔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상용화를 못해서 레일건은 게임이나 영화 속에서나 등장하던 SF 스타일의 무기였어. 하지만 미국이 2008년에 레일건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고 오랜 연구 끝에 2015년에 레일건 개발을 완료해서 상용화 할 수 있게 된 상태로 미국의 개발한 64 MJ의 레일건 함포는 최대 사거리 410 km, 유효 사거리 200 km로 일반 대포보다 사거리가 훨씬 길고 발사 속력은 마하 6~7 정도로 엄청나게 빨라서 두꺼운 철판도 가볍게 관통하고 명중률도 엄청나게 높은 무시무시한 무기라고 해. 그리고 레일건의 포탄은 무게 10 kg 정도의 작은 쇳덩어리로 가격이 일반적인 포탄보다 훨씬 더 저렴할 것으로 추정되고..
테슬라 코일은 유명한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와 연관이 있어 우리가 오늘날 쓰고있는 교류전기를 발명한 시대의 천재 과학자야.그 전까지는 에디슨이 만든 직류전기를 쓰고 있었어. 교류는 전류의 방향이 시간마다 바뀌는걸 교류전기라 하고직류는 그냥 문방구에서 파는 건전지 연결하면 한 방향으로 전기 흐르는게 직류임. 지금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모두 교류라고 생각하면 됨. 테슬라는 교류전기를 넘어서서 전세계 모든 사람에게 무선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있는에너지 탑을 세우길 원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변압 코일이"테슬라 코일" 되시겠다.지금 우리가 사용하고있는 모든 무선통신기술, 무선충전기술은 이미 100년 전에 테슬라가 고안해낸 기술임. 테슬라는 자신의 테슬라 타워를 완성시키 위해서 연구를 하는데일반 가정에서 ..
2017 년 NASA 허가 법안을 통과 시켰습니다.이 혁신적인 발전으로 1950 억 달러 이상의 기금을 확보 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화성에 인류애를 부여하는 매우 분명한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7 년 법은 NASA의 장기 계획의 핵심으로 삼고 이 목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의회는 우주국이 인간을 "2030 년대 화성 근처 또는 표면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에 의해 통과 될 가능성이 높다. 인류의 존재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삶을 만들기위한 강력한 인도주의적 주장이 있습니다.의회는 2030 년대 까지 화성에 도착하기 위해 미 항공 우주국 (NASA) 에 2017 년 12 월 1 일 이전에 제출되어야하는 "초기 인간 탐사 로드맵"을 개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순간이동이란 무엇일까? 영화 ' 점퍼 '에 나오는 순간이동처럼사라짐과 동시에 다른곳에 존재하는 개념이 순간이동일까? 영화 '점퍼'에서 나오는 순간이동의 개념은 단호히 말하면실현될 수 없어.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어떠한 물체도 빛보다 빨리 움직일 수 없어. 따라서, 순간이동의 정의는 매우빠른속도로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그렇지만, 또다른 문제가 발생해. 물체에 가속도가 가해지면 점점 무거워져서 더 큰힘이 필요해지게 되어서 50 kg의 물체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하려면원자폭탄 50개의 힘이 필요하며또한, 인간은 그러한 가속도를 버틸 수 있는 육체를 가지고 있지않아. " 그렇다면, 물질을 빛에너지로 바꾸어서 이동시키면 어떨까? " 영화 스타트렉에서 물질을 빛에너지로 바꾸..
2018년 10월 프랑스 기아나 우주 센터에서 유럽우주국 소속 아리안5 로켓은 '제임스 웹'을 싣고서 먼 우주로 떠난다. 외계 생명체를 찾고,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힐 차세대 우주망원경이다. 직경 6.5m의 반사경을 가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그 거대한 몸집 때문에 이대로 로켓에 실어 쏘아 올릴 수 없다. 따라서 로켓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본체를 접어두었다가, 정상궤도에 도달하는 30일 동안 원래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제임스 웹이 30일간 우주를 날아 당도할 정상궤도는 'L2'라 불리는 곳으로, 프랑스 수학자 '조제프루이 라그랑주'가 창안한 '라그랑주 포인트' 중 한 곳. 라그랑주 포인트는 태양과 지구 사이에서 힘의 균형을 이루는 5개의 장소를 말하는데, 힘의 균형 덕에 적은 힘으로도 그 자리..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페달과 운전대를 없앤 자율주행 자동차는 처음엔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고 처음 운전해보는 사람과 다를게 없었어. 한 달 동안 3천 마일을 운행했어. 시골길이나 외길 고속도로나 진흙길같은 다양한 환경에서 달렸지. 다양한 환경 인지 성공! 차선이 있든 없든 상관 없어. 신호등, 차, 사람 등 수많은 모양들을 학습하고 이 차이는 뭔지 계속 학습을 해. 그리고 좌회전을 할지 우회전을 할지 속도를 낼지 판단하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파악해서 안전하게 운행해줘.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도 알아보게 되었고 이런 차량이 올 때는 차량이 서야된다는 것도 알게 돼. 사실 자동차 회사들은 이런 상황이 반갑지는 않아. 우버라는 기업이 시작한 차량공유서비스를 사람들이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몸속의 압력과 지구 대기의 압력은 적절한 약 1기압 상태로 서로 밀어내고 있다.그런데 우주에서는 대기의 기압이 사라지면서우리 몸 안의 밀어내는 기압만 남는다. 진공에서는 물 속에서와 같이 숨을 참을 수 없다고 한다. 오히려 숨을 다 내뱉고 있는게 편하다고 한다. 1965년 우주센터에서 진공 상태에 노출 되는 사고가 발생했고15초 동안 진공에 노출됐으나 의식만 잃고 멀쩡히 살아났다.사고 당사자는 진공에서 침이 보글보글 끊었다고 실제로 증언한바 있다. 1950년대 NASA는 침팬지와 개가 진공상태에서 얼마나 오래 생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60초가량 버텼다고 한다. 우주에 맨몸으로 나가면 수초 동안은 멀쩡하다가조금 더 지나면 질식하면서 몸에수분이 끓어 오르고감압으로인해 방귀를 끼게 된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