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슈타인이나 구데리안에 묻힌 독군 장성을 하나하나씩 파헤쳐 보자고 쓴다! 첨엔 망설엿는데 용기준 게이들에게 고마워! 부족한게 많겟지만 넓은 아량으로 봐주길 앙망한다 원본 출저 : 밀리터리 게시판 '자바스크립트' 저술 방풍고글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이때 모델은 엄청나게 힘든 상황이였어) 풀네임 Otto Moritz Walter Model(오토 모리츠 발터 모델) 1891년 1월 24일 ~ 1945년 4월 21일 독일 국방군 장성으로 최종계급은 원수까지 오르고 무장친위대가 아닌 국방군 소속으로 순수 실력으로 히틀러의 신임을 얻은 총통의 소방수, 동부전선의 수호자, 방어의 사자 라는 별명을 얻은 발터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사진의 왼쪽 인물이 발터 모델이야 머리에 기름 좔좔 바른 다른 귀족 장성들과 다른..
1975년 어느 여름날 박대통령이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을 청와대로 불려 들였다. "임자 달러를 벌여 들일 기회가 왔는데 일을 못하겠다는 작자만 있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소"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돈을 안 벌겠다니요." "73년 석유파동으로 지금 중동 국가는 달러를 주체하지 못하는데 그돈으로 여러가지 사회 인프라를 건설하고 싶은데 너무 더운 나라라 일하러 가는 나라가 없는 모양이요." "낮에는 더워서 일을 할수없고. 건설공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이 없고 우리나라에 건설타진이 왔는데 정회장이 안된다고 하면 강요하지는 않겠습니다." "지금 당장 제가 가보겠습니다." 5일후 청와대로 돌아온 정회장은 박대통령한테 "각하 우리한테 절호의 기회입니다." "공사하기 딱 좋은 조건 입니다. 중동은 1년내내 비가 오지..
전방 GOP사단이라면 군 생활중에 몇개월이라도 꼭 가야하는 그곳 GOP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보자. GOP의 근무는 BMNT 와 EENT 에 맞춰서 돌아간다. (모르면 검색해보고 와라) 주로 [주간오전+전반야] , [주간오후] , [후반야] 이렇게 3개의 조로 돌아가며 1개의 근무시간을 1개의 전투분대가 담당한다. GOP의 경우 A형 훈련과 홍수대비훈련(주로 강 옆에 위치한 소초)을 제외하고서는 훈련이 거의 없다.(A형 전 초소 전원투입,자고있어도 깨워서 강제투입) 페바에 있을때는 모두가 "오 씨발꿀!ㅋ훈련없음ㅋ" 하지만 막상 투입하면 자신이 전생에 무슨 잘못을 지었길래 이런 좆같은곳에서 사는지 다시한번 후회를 하게 해준다. 왜 좆같은 걸까? 일단 투입전에 인원을 꽉꽉 채워서 투입시킨다.(120%가 규정..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 [1542~1607] 오늘은 개인적으로 내가 역사적인 인물 중에서 유일하게 존경하는 사람인 류성룡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해. 하여튼 이 류성룡이라는 인물은 살아생전 이뤄놓은 업적에 비해 인지도가 비교적으로 낮은 인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 류성룡의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임진왜란의 극복에 결정적인 공을 세운 것과 대동법의 아버지 격이라 볼 수 있는 수미법을 주장한 것 정도이다. "류성룡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공을 세워봐야 얼마나 세웠겠어? 이순신 미만 잡" 이라고 말할 게이들이 많을 것 같다. 그래. 바로 그 이순신 장군을 조정에 천거하여 벼슬길에 오르게끔 한 것이 류성룡의 큰 업적 중 하나야. 또한 천거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조정에서 이순신이 온갖 모략으로 공격받고 있을 때 유일..
안녕, 처음 정보글 쓰게 됬는데 티베트의 장수 가르친링에 대해 글을 써볼려고해 쌩판 모르는 남의 역사를 왜 알아야되냐고? 안심심하게 중간중간 신라랑 대조영도 넣어줄테니깐..ㅠㅠ 너무 욕하지는 말아줬으면 좋겠다 아무튼 시작해볼께 때는 고당전쟁이 한창이던 660년대 645년에 당 태종이 손쉽게 요동성을 함락시키고 주필산 전투(이 전투에서 졸병 설인귀가 크게 활약해 장수로 진급)에서 고구려군을 개박살내는 등 고구려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아무튼 안시성 전투 등으로 당을 몰아내고, 649년에 당 태종이 뒤지고 당 고종이 즉위한다(짤 연도는 잘못됬다. 여기서 말한 안시성 전투는 645년) 요하를 넘지 말라(요동,즉 고구려 가지마라)는 아빠(태종)의 유언을 무시하고 655년 - 고구려 공격 659년 - 설인귀가 ..
전 게시물에 펠리오 다이어트에 대해 소개를 했는데, 먹어도 되는 음식을 물어 보는 사람이 많아서 한 번 정리해 보겠다. 별로 어렵지 않다. 간단히 설탕NO, 곡물NO, 유제품NO / 고기OK 생선OK 채소OK 이다 여기서 끝내면 좀 심심하니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보자. -적극 권장-(막 먹어도 된다는 뜻, 어차피 계속 먹으라도 해도 많이 못 먹는다. 참고) 고기류돼지, 소, 오리, 닭, 양, 말, 사슴, 개, 고양이, 사자, 호랭이, 사람..... 등 다 된다.(지방도 버리지 말고 살코기와 같이 먹는다. 예) 삽겹살)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쇠고기는 호주산이 풀 먹고 큰거라 더 좋다. (근데 존나 질김) 생선류고등어, 꽁치, 광어, 가자미, 도미, 낙지, 오징어, 문어, 상어, 고래, 홍어....등 다 ..
사실 펠리오 운동법은 아닌데, 많은 펠리오 식단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활용하는 운동방식이라 편의상 펠리오 운동법이라 부르겠다(물론 보통 사람이 실천해도 좋다) 먼저 내가 전에 올린 글들을 참고하고 읽는 것이 이해에 좋을 것이다.(내 닉을 마우스로 찍으면 작성글 보기 있다.) 질문 댓글의 80%는 이미 내가 쓴 글에서 밝힌 것들이다.(제발 헛소리 좀..) 그럼 읽었다고 간주하고 계속 얘기를 이어가겠다. 매튜 맥커너히도 마찬가지 벌써 펠리오 시리즈만 3번째인데, 이렇게까지 오게 된 것은 운동에 대해 물어보는 게이들이 많아서이다. 일단 펠리오 식단은 칼로리 제한이 없다. 정해진 음식만 맞춰 먹으면 배가 고플 때 아무거나, 아무 때나, 얼마든지 먹어도 된다. (이게 펠리오의 가장 큰 장점 같다) 그럼 이렇게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