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순수,순수(Deionized Water) 란? 말 그대로 물속에 있는 +,- 이온을 모두 제거한(불순물이 없는) 비저항(㏁) 수치가 15㏁ 이상의 물을 말한다.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이고, 반도체, 전자부품, 강화유리, 화장품, 식품, 의약등 고루고루 사용 되고 있다. 일게이들도 일반 수돗물이나 먹는물로 안경같은 걸 세척 후 건조 하면 뿌옇게 얼룩이 생기는 걸 경험해 봤을거야 그건 일반물에 들어 있는 소위 이물이라고 불리는 이온 및 불순물로 생기는 얼룩인데, 초순수(이하 DI)로 세척하면 이런 얼룩이 거의 생겨 나지 않지. 그래서 전자 소재나, 반도체 부품, 일게이들이 지금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 액정 제조시에도 이런 DI로 세정을 하고 제품을 만들고 있다. 2. 초순수의 제조 방법 유입원수(상수..
게으름이란 무엇일까? 게으름을 판단할 때는 '삶에 방향성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해.사실 게으름을 노골적으로 피우는 사람은 많지 않고 위장된 게으름이 대부분이야. 해야 할일을 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매달리는 모습이지.(내일이 시험인데 책상이 지져분해, 책상 대청소 해야지, 앞으로 계획적인 삶은 살아야지, 음 그럼 플래너 어디 것이 좋은지 지식인에서 하루종일 검색하며 시간때우기 등) 중요한 것은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야.삶의 중심 영역에서 에너지가 저하된 상태가 게으름이고 이는 -> 오늘 하루가 내일로 연결되어 삶의 지향성을 갖느냐, 아니면 그냥 하루하루에 연속일 뿐이냐의 차이지열심히 일해도 지향성이 없다면 게으름이고 휴식을 취하더라도 내일을 위해 스스로 ..
내가 봤을때 이 문제는 단 시간에 해결 할 수도 없을 뿐더러 심각한 약점 이라고 생각해 지난 2005년 구매력 기준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각각 2만3200달러와 2만2700달러로 엇비슷한 두 나라가 있었다. 전자는 창조 경제의 본보기로 꼽히는 이스라엘이고, 후자는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빠른 추격자)' 전략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이었다. '창조성'으로만 본다면 이스라엘이 경제적으로 더 성공할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2012년 말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준 1인당 GDP는 이스라엘이 2만9800달러, 한국이 3만800달러로 오히려 한국이 앞섰다. 세계 벤처캐피털의 35%가 몰리는 '창조 경제의 나라' 이스라엘이 대한민국을 제치지 못한 이유는 뭘까. 새로운 '창조'와 기존 기술의..
http://www.lifehacker.jp/2014/02/140219think_critically.html 「크리티컬 싱킹(비판적 사고)」에 대해서는 대학 수업 때부터 계속 들어왔지만 왠지 잘 모르겠다 싶은 분이 많을 줄 압니다. 하지만 이 스킬은 실제로 매우 큰 도움이 되며 그렇게 어려운 개념도 아닙니다. 크리티컬 싱킹이란 중요한 정보를 불러오고 그것을 활용해서 자기자신의 판단이나 의견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 간단치는 않습니다. 실제로는 누군가에게서 들은 내용을 마치 자신의 의견인 것처럼 설파하는 사람도 많죠. 하지만 크리티컬 싱킹은 훈련을 통해서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세부」를 구분할 수 있도록 훈련하자 크리티컬 싱킹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여러가지 정보 중에..
http://gigazine.net/news/20150429-right-dose-of-exercise/ 건강과 장수를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만 여기서 「적당한」 양이 어느 정도인가는 지금까지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운동을 지나치게 하면 몸에 나쁘다」고도 하는데 새로운 연구를 통해서 1주에 어느 정도 운동하는 것이 「적당」한지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에는 「적당량」이 정해져 있지만 역시 질병의 위험도를 낮추는 운동은 약과 달리 일률적으로 어느 정도가「적당한지」를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주에 150분의 운동이 필요하다고 하며 「최소한 어느 정도의 운동량이 필요하며 이상적인 양은 어느 정도인가?」라는 질문이나 「운동을 어느 정도 심..
http://www.lifehacker.jp/2015/12/151213happiness_unhappiness.html 우리들이 인생에서 하는 모든 행동의 궁극적인 의미는 결국 행복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행복해지려고」 지나치게 노력하면 오히려 진정한 만족감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행복감이 좋지 않은 이유 여기서 말하는 행복이란 부정적인 감정보다 긍정적인 감정이 더 큰 상태를 가리킵니다. 행복이란 기분이 좋은 것이지만 이것 역시 인간이 필요로 하는 수많은 감정 중 한 가지에 불과합니다. 행복한 상태가 계속되면 침울해져서 차분히 생각에 잠기거나, 분노한 나머지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에너지가 부글부글 끓어오르거나 하는 경험은 맛볼 수 없습니다. 학술지 『Perspectives..
http://www.lifehacker.jp/2013/10/131020leaning_code.html 코딩을 배우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는 기존의 코드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하는 것입니다. 코딩 트레이닝 기업인 「Treehouse」가 코드를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Nick Pettit 씨는 Treehouse 블로그를 통해 브라우저에서 3D 프로그래밍 학습사례로써 Javascript「Three.js」를 한 줄 씩 테스트하는 방법을 해설했습니다. " var light = new THREE.PointLight(0xffffff);light.position.set(-100,200,100);scene.add(light); * 프로그래밍 경험자라면 위 코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실겁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http://gigazine.net/news/20140130-think-future-not-responsible/ 나중에 몸에 안 좋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피우거나 폭식이나 폭음을 즐기는 등 인간에게는 「지금 해야지, 지금 실천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안 좋은 일이 일어날거야」하고 머리로는 이해해도 실제로 행동으로는 옮기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심리학자에 따르면 인간은 장래를 떠올릴 때 자기자신의 일이 아니라 타인의 일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특성이 뇌의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대학 경영대학원의 레너드 N. 스탠스쿨에서 부교수를 맡고 있는 Hal Hershfield 씨는 「심리 및 감정적 차원에서 우리 인간은 자신의 장래모습을 마치 타인의 일처럼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