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제 이스라엘이 왜 팔레스타인을 공격하는지에 대해 글을 올렸는데, (참고) 유대인 빠니 뭐니 극히 의미없는 (또 예상되는) 댓글들이 달렸다. 난 무신론자고 예수쟁이 아니다. 리처드 도킨스한테 갓딜루젼 사인까지 받아 모셔두고 있는 사람이니 헛소리는 좀 말아라. 내가 왜 21세기에도 선민사상을 고수하는 미개한 민족을 자꾸 옹호하는지 모르겠지만, 토론의 균형을 위해 이번에도 이스라엘 입장에서 서술하도록 하겠다. 사실 이런 사진을 보고 마음이 짠하지 않을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을 살펴볼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만이 사태의 숨겨진 진실을 알 수 있다. 어쨌든 인터넷 논란의 핵심은 왜 이스라엘 희생자 수는 적고 팔레스타인 희생자만 쌓이고 있느냐겠지? (참 단순하다) 사실 교전국사이에서 민간인 ..
사실 그 멋부린 옷밑에는 저렇게 철판이 대어져 있었던거다 이를 보고 두정갑이라고 하는데 명나라에서는 면갑이라고도 불렀다고해 원조는 원나라 많이 애용하던 것으로 원나라 침입이후 고원 연합군이 일본 털러갔을때 부터 사용한것으로 알려져있어 이건 고려 원 엽합군이 일본 털러갔을때의 그림인데 검은색 부츠를신고있는 애들이 고려군이다 두정갑을 입고 있는 애들도 있고 갑옷위에 진오라비를 입고 있는 애들도 있지 이 이후 조선시대 까지 쭈욱 애용되왔다고 볼수있어 이건 인도의 경번갑 이라고하는데 사슬갑옷에 펄판을 이어서 만든 갑옷이야 고려초기에 많이쓰였따고 하는데 조선시대 군졸들도 이걸 입고 싸웠을꺼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이건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 전투중에 어느 군관이 입었다라고 추정을 하는 갑옷인데 복원도는 맨왼쪽애가 입..
'식물로 환경 복원을 한다' 엥? 그거 누가 모르냐? 근데 조금 다른거다. 환경 복원인데 일반적으로 아는 광합성으로 CO₂를 사용해서 광합성 산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토양 정화'에 관한거야 일단 이게 기본 개념이야 예시를 몇가지 들어줄게 2011년에 후쿠시마가 방사능으로 노짱 따라가버려지... 근데 여기서 이런말이 나왔어 근데 왜 해바라기를 심盧? 궁금하다 이기야!!!! 해바라기는 칼륨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는데 중금속으로 오렴된 토양에서는 칼륨 대신 다른 금속들을 흡수하는 경향이 있어 중금속-우라늄, 납 비소를 흡수하고방사성 동위원소-세슘 - 137 과 스트론튬 - 90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어 해바라기의 이 경향성은 체르노빌 원전사고에서 발견되었는데 근처의 호수가에서 자라던 해바라기 근처의 토양..
고대 전쟁은 사극에서 보는 것 처럼 마구잡이식으로 뒤섞여 전투를 하는것이 아닌, 오와 열을 맞춘 병사들의 진형이 전투의 생명이었다. 대열이 무너지는 순간 대열을 잘 갖춘 적에게 학살당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대 그리스에서는 오른손에 2m 이상의 긴 길이의 창과 왼손에 방패를들고팔랑크스라 불리는 밀집대형으로 전투를 하는것이 전투의 중심을 이루었다. 바로 이 팔랑크스 전술에 대해 알아보자 ! 영화 '300'에서도 볼 수 있듯이 스파르타도 팔랑크스 전술을 이용했었다. 이 영화에서 스파르타 병사들은 짧은 창을 사용하는데실제로 스파르타는 다른 도시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짧은 창을 썼다고 알려져있다. 팔랑크스 진형을 한 홉라이트들은 앞에서 부터 몇개의 열이 창을 맨 앞열의 방패 너머까지 전방을 향해 내밀었다. 딱 보..
솔직히 공학배우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게 내가 집어넣은 에너지 이상의 에너지가 출력되지 않는다는거 거든 이게 어떻게 증명되는가는 주변에있는 이과 고딩이나 이과쪽 진출한 애들한테 물어봐 설명하고 글 마치려면 청하 두병 다 먹기전에 못쓸거 같음 간단히 말하자면 내가 오락실 게임기에 철권3 할라고 백원 집어넣고 오우거, 트루오우거 찌발른다 하더라도 오락실 주인 아저씨가 먹는 돈 + 전기세 + 오락기 임대료 > 내 100원 이란 말이지 (내 백원에서 임대료랑 전기세 등등 다 떼어도 아저씨가 먹는 돈이 더 많다는 말) 차 좋아하는 새끼들을 위해 예를 들어서 휘발유 1리터가 고유하게 낼 수 있는 열량이 100이라고 쳤을때 그 100이라는 열량을 들고 차를 운전하면 차가 80이라는 환산된 연비를 낸다는거야 이해..
반갑다 게이들아 주말에 집구석에 쳐 박혀 있다가 심심해서 정보글 하나 적어본다. 주제는 너희의 근육을 ㅁㅈㅎ시키는 발통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의학용어는 최대한 자제하고 쉬운말로 설명하도록 노력할게 히힣 1. 발통점이란 무엇인가 니들도 알다시피 근육은 위치나 역할에 따라서 수천, 수만개의 얇은 실로 형성되어있다. 이렇게 깊이 들어가면 근막통증증후군까지 끌어내야 함으로, 일게이식 설명으로 간다. 너희들이 빡센운동, 잘못된자세등으로 인해 근육을 혹사시킨다면 그 안의 많은 근섬유들은 ㅁㅈㅎ당하고 엉키고 끊어지고 끊어진섬유가 짧아진 상태로 구축되버리고 등등... 암튼 애자가 된다. ㅁㅈㅎ된 근섬유들은 근막위치 근처에서 띠의 형태를 이루는데 위 사진의 검은 부분의 형태로 자리 잡게된다. 저걸 바로 발통점(T..
ㅎㅇ 게이들. 이번 불만제로에서 국산과자업체 호로새끼들의 만행에 까는김에 알고서 까자고 글을 쓰는중이야. 나는 (달달하니 맛있겠다) 초콜릿에 대해 몇가지 정보를 전해줄려고 해. 글 일베에서는 처음 쓰는거라 ㄷㄷ하다. 이해 앙망한다. 자 그럼 시작한다! 일단 초콜릿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축구 좋아하는 게이들은 어느나라인지 알거야. 중남미에 있는 온두라스라는 나라인데여기서 약 B.C 1400년대에 초콜릿 잔여물이 든 토기를 근거로 약 이때부터 먹었다고 보고있어. (산지는 고온 다습한 지역인 서아프리카,동남아시아,중남미 쪽에서 많이 재배되었어.)카카오 열매가 나오는 나라의 원주민들은 지금처럼 초콜릿을 만들줄 모르니까 (카카오 열매인데 게이들 상상하는거랑 많이 다른가?) 카카오 열매 과육을 먹거나 밀대로..
금년 2월에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방부는 이스라엘의 기술전문장교 육성시스템인 '탈피오트부대'를 한국에서도 만들자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스라엘의 고등학생들은 2학년때에 우수한 부대(?!) 입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뚫기 위해 준비하게 된다. 군대가 필수라고 억지로 끌려가는 문화가 아니라는 것이 매우 신박했다. 스파르타같은 병영국가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스라엘의 고등학교 11학년, 12학년 학생들은 매년 이에 대한 이야기로 소란스럽다. 누가 조종사 코스 적성 검사를 했는가? 누가 해군 특공대, 보병 여단, 그리고 모든 부대중 가장 치열한 사령부관 시험을 치렀는가? 누가 세계적인 보안회사인 프로드 사이언시스의 창업자가 복무한 8200부대 같은 엘리트 정보 부대의 시험 응시 자격을 얻었는가? 또한 누가 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