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수의 정의 두산백과에서 소수를 정의하길 [1과 자기 자신만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1보다 큰 양의 정수] 라고 한단다.조금 외우기 쉽게 말하면 소수는 약수가 2개뿐인 수라고 해도 좋다. 소수는 과학에서 원자같은 존재며(쿼크도 있지만)인수분해로 더 이상 쪼갤 수가 없다. 까도 까도 나오는 양파같은 존재가아니니 나는 소수가 가장 순수한 수라고 생각한다. 이 정의자체는 모두 알고있으니 할말이 없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소수의 정의에 뭔가 이상한 구석이 있는 것 같다. 대체 왜 1은 소수가 안되냐 . 1도 1과 자기 자신(1)만을 약수도 가지는데 말이지.. 실제로 한동안 1을 소수로 간주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대에 오면서 수학자들은 1을 소수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도대체 왜? 수학의..
정삭적인 감각을 가진사람들이라면 색에 대해 모두들 인식이 같다하지만 사실 색이라는 것은 우리 머릿속에 존재하는 것이지 그 밖에서는 단지 환상에 불과하다는 팩트는 변함이 없다 우리의 눈과 뇌는 특수한 매커니즘을 이용해 전자기적 파동을 '색'으로서 인식하게 해준다가시광선. 즉, 우리 눈에 '보이는' 빛은 아주 좁은 영역에 한정된 특별한 케이스다우리는 빛을 관측하고 진동수나 파장 등은 정확하게 알 수 있지만 우리의 마음속에서 인식되는 '색'을 관측하고 정확하게 잴 방법은 없다 만약 흔히 '빨간색'이라고 말하는 딸기가 있다어떤 사람은 왼쪽에 있는 색으로 보고 있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오른쪽에 있는 색으로 보고 있을 수도 있다(사실 이것도 읽고있는 게이들 기준임)그런데 둘 다 태어날 때부터 각각의 색을 '빨간..
전구를 하나 켜놓고 손으로 막으면 그림자가 생긴다손이 전구에 가까울수록, 벽이 멀리 있을수록 그림자는 더 커지고 그림자의 움직임도 빨라진다어마무시하게 큰 손 그림자를 만들면 그림자가 빛보다 빨리 움직일수도 있지않을까? 달에도 그림자를 만들 수 있을만큼 어마무시하게 센 광원이 있다고 해보자A지점과 B지점 사이의 거리는 3천킬로미터가 넘는다손가락이든 뭐든 충분히 빠르게 움직여주면 그림자의 이동속도가 광속을 넘는건 충분히 가능하다이게 물리 법칙에 위배될까? 전혀 그렇지 않다중요한것은 '정보'의 전달속도가 광속을 넘지 않았다는 것이다그림자는 A에서 B를 향해 정보를 전혀 전달해주지않는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처음에 그림자가 A위치에 있었다그러다 지구에 있던 당신이 B위치에 신호를 보내주기 위해 ..
1. 삶은 문제와 고통의 연속이다. 삶은 고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이 힘들다는 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 이것을 진정으로 받아들여야만 삶의 고난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진리를 알면서도 진정으로 이해하고 이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다. 삶은 문제의 연속이다. 당신은 삶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건가 아니면 그저 불평하고 싶은 건가? 당신의 삶이 고통스러운것은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것에 있다. 문제가 생기면 어떤 문제냐에 따라 절망, 비애, 슬픔, 외로움, 죄책감, 후회, 분노, 두려움, 걱정, 고뇌, 좌절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이런 감정들로 인해 우리의 마음은 "불편"해 진다. TV에 예쁜여성이 나오고 그것에 환호하는 남성들을 보면서..
인간이 150세까지 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큰 관심을 끌고 있다는 기사를 봤다. 성관계나 자위, 출산 같은 생명을 배출하는 행위를 끊으면 가능하다는 말이다. 영국 생물노인학연구원의 말에 의하면 “인간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려면 성관계를 갖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나도 평소에 이와 관련한 과학기사나 소식을 상당히 많이 접해왔기에 맞는말이라고 생각한다. 건강을 위해 성적 행위 대신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 질좋은 수면, 좋은 음식을 먹되 적게 먹는 소식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한 연구결과도 많으니 검색해서 참고했으면 한다. 쉽게 흥분하지 않고 침착하게 마음을 갖는것도 중요하고 성적 흥분도 문제가 되니 최대한 성적인건 접하지 말길 바란다. 평소에도 여자와 관련된 매력을 생각하지 않으려 ..
"인간 뇌에는 약 1000억개의 신경세포가 있다. 각 신경세포는 수많은 다른 신경세포들과 연결돼 100조건이 넘는 신경 접속(시냅스)을 만들어낸다. 의 세계처럼 우리의 감각 경험은 바로 이 어마어마한 신경회로 안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사건’이다. 전원을 꽂은 컴퓨터에서 수많은 전기회로가 한 편의 영화를 상영하듯이, 우리 뇌 속의 신경회로의 본래의 전기 신호를 가로챈후 나노봇이 적재적소의 위치에 전기 자극을 하면서 감각 세계를 ‘재 창조’해내는 것인데 우리가 현재 눈으로 보는 세상과 별 다를바가 없는 똑같은 복사판이 될것이다" 무제한 다시 복습 하는 -가상현실의 구동 원리- 궁극적인 가상현실은 2부에서 설명한데로 나노봇을 통한 완전몰입형 가상현실이다. 2030년대 초반 즈음 초보적인 가상현실을 지나 203..
사실 가상현실이란 것은 불과 5년전부터 본격적의로 논의 되어오던 '화두' 이다. 그러나 현실과 구별 할수가 없는이 본격적으로 도래하게 된다면 미래는 어떻게 바뀔것인지 본격적으로 사회에서 논의 된적은 없었다. 전문가들 조차도 그저 막연히 생각만 할뿐이고 그에 따른 대비책들은 뒤로 제쳐둘 뿐이었다. 우리는 흔한 화두로 통일 이후 급변할 한반도를 말하는 뉴스들에 둘러 쌓여서 살고 있다. 이토록 한반도의 통일이 언제 닥쳐올지 모른다고 우려가 들끓는데 사실 통일보다 급한 화두는 급작스럽게 가상현실을 맞이할 시대이며 이것은 불이불식간에 다가올 가능성이 통일 보다 훨씬 높다. 게다가 단지 한반도에만 영향이 큰 통일과는 달리 가상현실은 범인류적인 공통적인 관심사이다. 어차피 다가올수밖에 없는 큰 조류이기 때문에 이에 ..
한마디로 니들이 80살 먹어서도 가상현실만 나온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왜냐면 조작 가능하니깐 어째서 시간의 영역이 조절 가능한가에 대한 물음이 많을수가 있는데 꿈은 현실의 5배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조절을 할수만 있다면 이보다 수 백 배 이상의 조절도 사실상 가능하다. 즉 뇌 프레임 조절이라 보면 되는데 예를 들어 우리가 사고나서 죽기 직전에 인생의 모든 순간을 파노라마처럼 지나간 인생을 주마등처럼 몇초만에 몽땅 경험한다고 하지? 그것은 위기 순간에 뇌는 프레임을 급속도록 올려!!!!! 인생의 모든것을 다시 파노라마 영화처럼 모두 경험 시켜 보여주는것이다.(단 몇초만이니 사실 이걸 보면 무제한 프레임 조절이 가능한게 아닌가 싶다) 노인이 되면 뇌의 프레임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빨리 가는것처럼 느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