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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61)
미국 이민 문화 느낀점

얼마전에 이민왔다. 집안에 미국인 그런거 없다 내 힘으로 개빡시게 이민옴. 이민 1세대 ㅍㅌㅊ? 한국에서 군대 전역하하고옴ㅇㅇ 암튼 미국와서 느낀 점을 적어봄 1. 팁문화 이거 개좇같음. 사는데가 대도시라 안그래도 물가가 다 비싸다. 한국에서 5000~6000원이면 푸짐하게 한끼 때우는데 여기는 어디 싼 맥시코 식당가서 한끼해도 15000원 이렇게 나온다. 거기다가 팁을 15~22% 주는게 반강제적 의무라서 토탈 17000원 넘게 돈을 써야함. 예전에 미국처음 왔을 때 팁주는거 모르고 걍 나왔다가 웨이터 문밖으로 쫓아오는거보고 시껍함. 팁 안줘도 되는 패스트 푸드점 가도 햄버거 비싸다. 빅맥 세트가 여기선 1만원임. 2. 여자 남자라면 백마 흑마 타보는게 로망 아니노? 여기와서 똥양인 인기 없을줄알았는데..

건강 2017. 7. 6. 11:49
미국 가정 문화 [홈스테이]

미국에서 5년간 거주중인데 처음에는 ESL 과정들을 때 미국 문화도 익히고 적응도 할겸해서 1년정도 홈스테이 시킴 가서 느낀 점 말해봄 내가 있던 집은 아버지 45세 어머니 43세 딸 2명 각각 17살 18살 아들15살이었다 1. 존나 일찍자고 존나 일찍 일어난다 밤 9시되면 애미가 자러가라고 함 ㅋㅋ 한국에서 온 새끼들한테는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지 난 그래서 새벽 1시나 2시쯤 폰만지다가 잠 그리고 가족이 다같이 새벽 6시에 기상함 잠 8~9시간정도 존나 재움 2. 항상 아침 다 같이 식탁에 모여앉아서 쳐먹음 아침은 계란과 빵 소세지 나 콘푸로스트 그리고 우유 줌 3. 가족간인데도 뭔가 좀 대화가 딱딱하다는 생각들었음 친밀감이 있긴한데 한국처럼 애비가 아들 궁뎅이도 좀 팡팡치고 그러는게 아니라 대화..

건강 2017. 7. 5. 11:18
우유 부작용

우리는 어려서부터 이런말을 들어왔어, 우유와 달걀은 완전 식품이다 프랑스가 1955년 시행한 우유급식이 그 시초 (유럽의 짱깨답다) - 우리나라는 1992년 그래서 학교에서 부터 하루에 하나씩 우유를 마시도록 강요(?) 받아왔었어, 군대에서도 마찬가지임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유에 대한 믿음이 크잖아 또한 영국총리 윈스턴 처칠은 '나라의 장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는 아이들에게 우유를 먹이는 것이다' 라고 말하기 까지 했어 이글을 보면 얼마나 미-개한 생각인지 알게 될거다 암튼 '우유를 마셔야 키가 크고 뼈가 튼튼해진다' 라는 믿음은 '지구가 둥글다'는 명제만큼 분명한 진실로 여겨져 왔었어 그렇다면 우유는 완전식품이고 몸에 무조건적으로 좋은 식품일까?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다 ..

건강 2017. 6. 17. 13:53
감성에 호소하지 않는 학교 문화

한국 대비 영국이 아이들 교육에 다른 점 몇가지를 살펴 보자 1. 아이들을 직접 통학 시켜 줘야 한다. 만 10세 까지 학교에 혼자 못다닌다. 부모가 아닌 다른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데리고 가지도 못한다.교실 앞에서 기다려야 하니까, 교실 안을 언제든 창문 너머로 볼 수도 있다. 2. 초등학교 입학 동시에 가정방문을 한다. 영국의 경우 만4세 부터 의무교육이다. 아울러 가정 방문도 필수이다. 가정 방문시에는 아이가 학교를 정상적으로 다닐 수 있는 환경인지를 조사하고(부모의 폭력이 있을 가능성 같은 것도 매의 눈으로 관찰한다)아이가 먹는 음식, 가려야 할 음식, 챙겨 먹어야 할 약.. 같은 것을 꼼꼼히 기록한다. 그리고 그렇게 기록된 사항은 학교 급식에 반영되어, 철저히 지켜진다. 일관적인 급식은 거의 ..

건강 2017. 6. 16. 14:15
삶은 문제와 고통의 연속이다

1. 삶은 문제와 고통의 연속이다. 삶은 고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이 힘들다는 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 이것을 진정으로 받아들여야만 삶의 고난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진리를 알면서도 진정으로 이해하고 이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다. 삶은 문제의 연속이다. 당신은 삶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건가 아니면 그저 불평하고 싶은 건가? 당신의 삶이 고통스러운것은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것에 있다. 문제가 생기면 어떤 문제냐에 따라 절망, 비애, 슬픔, 외로움, 죄책감, 후회, 분노, 두려움, 걱정, 고뇌, 좌절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이런 감정들로 인해 우리의 마음은 "불편"해 진다. TV에 예쁜여성이 나오고 그것에 환호하는 남성들을 보면서..

건강 2017. 6. 4. 17:27
150세까지 장수 비결

인간이 150세까지 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큰 관심을 끌고 있다는 기사를 봤다. 성관계나 자위, 출산 같은 생명을 배출하는 행위를 끊으면 가능하다는 말이다. 영국 생물노인학연구원의 말에 의하면 “인간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려면 성관계를 갖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나도 평소에 이와 관련한 과학기사나 소식을 상당히 많이 접해왔기에 맞는말이라고 생각한다. 건강을 위해 성적 행위 대신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 질좋은 수면, 좋은 음식을 먹되 적게 먹는 소식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한 연구결과도 많으니 검색해서 참고했으면 한다. 쉽게 흥분하지 않고 침착하게 마음을 갖는것도 중요하고 성적 흥분도 문제가 되니 최대한 성적인건 접하지 말길 바란다. 평소에도 여자와 관련된 매력을 생각하지 않으려 ..

건강 2017. 6. 1. 06:25
미국 경제 최강인 이유

사실 미국은 흑자를 보면 안되는 나라. 달러는 미국에서 찍어내서 세계로 퍼지는 화폐다.미국은 달러를 계속 찍어내고 이 달러가 외국으로 어떠한 경로로든지 들어가야..경제가 성장하고 돌아가는 시스템이 된다. 미국이 경상수지 흑자를 본다는 말은 전세계적으로 막장스러운 경제침체가 온다는 말이 된다.전세계에 도는 달러가 미국으로 도로 들어가버린다는 이야기가 되는거고경제성장은 커녕 전세계적인 경제 후퇴가 발생한다는 이야기니까. 그리고 이건 미국에게도 전혀 좋은 일이 아님. 미국 말고는 그 어떤 나라도 이 정도 적자를 감수할 수는 없다.그렇지만 미국은 적자를 볼 수 밖에 없는 나라이지. 미국 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이 타국과 완전히 다른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그건 발권이익 (시뇨리지) 이지. 이정도 대규모 적자를 보면..

건강 2017. 5. 27. 17:51
임진왜란 당시 문제점

1592년, 임진왜란 발발.지금까지 조선이 맞닥뜨린 왜군의 규모는 수천여 명 수준이었지만,임진년 변란은 그 유례가 없을 정도로 왜군의 규모는 거대했다.그 규모는 무려 '약 17만 명'. 임진왜란 참전국 병력 손실 그렇다면 당시 조선 왕조엔 어느 정도의 군대가 있었을까?다음 지도와 함께 조선 왕조의 지역별 군대를 파악해보자. [조선 왕조] 경기도 주둔군 : 19,300명[조선 왕조] 충청도 주둔군 : 10,800명[조선 왕조] 강원도 주둔군 : 2,000명 [조선 왕조] 황해도 주둔군 : 8,800명[조선 왕조] 평안도 주둔군 : 15,300명 [조선 왕조] 함경도 주둔군 : 10,200명 [조선 왕조] 경상도 주둔군 : 77,000명[조선 왕조] 전라도 주둔군 : 25,000명 조선 왕조 전체엔 '172..

건강 2017. 5. 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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