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인 의미로는 모든 생체기능의 완전한 정지상태를 의미영적으로는 영혼의 소멸 모든 생명은 죽음을 맞이 하며 생에 단 한번밖에 경험하지 못하는 위대한 자연의 섭리 '죽음' 안녕게이들아 오늘 우리가 알아볼건 죽지 않는 방법 즉 영생이야 사실 영생은 아무리 과학이 발된 세계 (카르다쇼프 척도 3이상) 의 세계에서도 불가능해 과학기술이 발전한다하여도 엔트로피의 역전은 불가능하거든 쉽게 말하자면 숫자 1이 아무런 조건없이 2가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봐야해 언젠가는 지구의 수명도 다 할 것이고 태양계도 더 넘어가 은하 우주역시도 수명이 다 할 것이라서 문자 그대로 100%의 영생은 불가능해 (물론 인공우주 창조론자들도 있긴 있어) 그래서 오늘 알아 볼 것은 반 영구적인 수명 연장이야 일단 그..
오늘날 천문학에서는 우주의 탄생을 '빅뱅이론'을 이용하여 설명하고 있어. 빅뱅이론은 무려 70년도 더 된 오래된 이론이지만, 이 이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은 매우 강력하고 또한 정확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천문학자들은 빅뱅우주론을 믿어의심치 않아. 빅뱅은 태초에 갑자기 생긴 폭발로 공간이 팽창하게 되면서 우주가 탄생했다고 가정하고 있어. 빅뱅으로 생긴 우주의 최초 3분동안 우리 모두를 이루고 있는 기본적인 물질들이 전부 다 만들어졌다고해. 1초도 안되는 매우 짧은 시간에 우주를 이루는 기본적인 네 가지 힘인 강력, 약력, 전자기력, 중력은 서로 분리가 되었으며, 힉스장이 비로소 제 역할을 하였고, 비로소 쿼크가 생겨났어. 이후 쿼크는 자기들끼리 붙어 양성자와 중성자를 비롯한 기본적인 소립자들을 만들어냈고, 1..
폰 노이만 그럼 대략적으로 폰 노이만의 업적을 살펴보자 아벨 폰 노이만 대수Affiliated operatorAmenable group산술 논리 장치인공 점성(충격파 시뮬레이션을 위한 수치 기법)규칙의 공리크기 제한의 공리역진 귀납법폭발파 (유체 역학)유계 집합 (위상 벡터 공간)자리 올림 수 저장 가산기세포 자동자(=셀룰러 오토마타)모임 (집합론)결 어긋남 이론 (양자 역학)컴퓨터 바이러스Communication theoremContinuous geometryDirect integral이중 확률 행렬쌍대정리밀도 행렬더빈 - 왓슨 통계게임 이론힐베르트의 5번 문제Hyperfinite II 형 인자에르고딕 이론EDVAC폭발 렌즈격자 이론리프팅 이론내부 모델내부 모델 이론인테리어 포인트 방법상호 확증 파괴병..
프랑스 대통령 카르노가 리옹대학을 찾게된다 마차를 타고가던 대통령은 한 젊은 무정부주의자에 칼에 암습을 받고 빠르게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어 리옹 최고의 외과의사들을 모아 치료했지만 1894년 외과 기술로는 손상된 주요 혈관에서 쏟아지는 피를 막을수없었다 리옹대 한 외과 의대생은 의사들이 아무도 손쓸수없었다는 것에 문화컬쳐를 먹게되고 손상된 혈관에서 피를 멈추게 하여 다시는 리옹시에서 칼침맞아 뒤지는새끼 없게하겟다 그의 접근방법은 단순했다.. 저 얇은 혈관을 정교하게 꼬매면 어떨까???? 혈관만 다시 연결하면 분명 살수있을거다!! 아이디어를 떠올린 카렐은 바로 리옹에서 가장 뛰어난 십자수 장인에게 찾아간다 아주 연약하고 예민한 곳에 6mm ~ 22mm 의 공간안에 바늘과 실을 집어넣어야하는 기술이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가지고 있지. 죽음이란 자신의 삶이 끝나는 지점이고 그 이후의 시점에 대해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타나. 인간의 삶과 죽음은 고작 한 세기정도에 걸치지만 이는 우주적인 스케일에서 봤을 때 세발의 피도 되지 않아. 태양계의 탄생만 하더라도 1천만년 이상이 걸렸으며, 태양계가 형성되고 지금까지 무려 45억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어. 하지만 이 45억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도 우주의 나이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니지. 천문학자들은 우리 우주의 나이가 대략 137억년쯤 된다고 보고있어. 그렇다면 우리는 우주의 종말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러한 호기심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럽지. 이러한 우주의 종말은 서양..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수많은 확률적인 상황과 마주해. 동전을 던질 때 나올 수 있는 경우는 앞면과 뒷면으로 각각이 나올 확률은 50%이지. 오늘이 맑을 확률을 구하는 것도 우리나라 상공의 대기 흐름을 분석함으로써 가능하며 복권에도 마찬가지로 확률이 개입되어 있어. 우리는 어떤 경우에 확률에 의존하게 될까? 특정 결과를 초래하는 원인에 대해 완벽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굳이 확률을 도입할 필요가 없어. 하지만 정보가 불완전하다면 우리는 확률을 도입해야하지. 흔히 동전던지기를 확률로써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초기조건 즉 위로 던질 때 속도나 방향, 공기의 점성, 동전의 탄성이나 면적 등을 아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우리는 동전을 던졌을 때 나타날 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어. 허나 대부분의 경우..
전기력과 자기력은 모두 익숙할 거야. 전기력은 전류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전기현상의 원동력으로, 전하(전하를 띈 입자, 예를들어 전자나 핵) 사이에 작용하는 힘이고, 자기력은 쉽게 지구의 자기장이나 자석끼리 밀고 당기는 힘을 생각하면 돼. 이번에는 아인슈타인 성님의 특수 상대성이론을 이용해서, 전기력과 자기력이 사실은 하나라는 것을 가장 쉬운 예를 통해 알아볼게. 자기 현상이, 사실은 전기 현상의 상대론적 효과에 불가 하다는 것이 핵심이야. 왜 그럴까? 먼저 네 가지의 선행 지식이 필요해. 첫째 : 서로 같은 전하 끼리는 밀어내고, 다른 전하 끼리는 끌어 당긴다 이렇게 전하(전하를 띈 입자) 사이에 작용하는 힘을 전기력이라고해 예를 들어서 익숙한 전자 끼리는 둘 다 음의 전하니까 서로 밀어 내겠지? 둘째 ..
메이스와 검 비교임 대부분 판금갑옷에 검날이 안통할거라 생각해서 메이스가 체고인줄 믿고있음 검은 길이가 더 길어서 타격을 막아내는데에 메이스보다 유리하고 검 손잡이, 가드 3방향 튀어나온 부분으로도 상대방을 타격해서 무기로 사용했음 게다가 검날을 손으로 잡는 하프소딩이라는 검술을 사용했음 이 검술이 상대방 갑옷 취약점을 찌르는 명중률과 힘을 극대화 가능했음. 무게중심도 검이 메이스보다 골고루 퍼져있어서 안정적 그리고 당시에 갑옷에 빈 틈이 거의 없었고 빈 틈을 찌르는건 거의 다 전투 마무리 단계인 단검 얘기임 무조건 갑옷이 안뚫리지는 않음 폴해머라는 무기인데 목제 자루에 메이스처럼 무게중심이 갑옷을 뚫기 위한 대형송곳으로 쏠려있고 송곳으로 갑옷을 관통시킴. 물론 검으로도 관통 가능 근데 갑옷의 곡면이 덜..